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13일, 부천시·설훈 국회의원·부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지역사회와 학교의 공동상생을 위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학교시설 개방은 저 또한 관심을 많이 두고 있는 사항”이라며 “주차장과 체육시설이 부족한 우리 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대안이 바로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부천시는 면적이 좁은 만큼 지역 내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라며 “학교 유휴 시간대에 체육관, 운동장, 주차장 등 시설을 개방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만든다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주차난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 더 나아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서 안전 문제에 대한 대응책 등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고 좋은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라며 “부천시의회에서도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를 위한 시설 개방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7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보건의료인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기 계신 보건의료인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고 있는 분이 많아져 걱정”이라며 “2부 행사로 ‘청년정신건강: 무기력을 극복하기’ 건강 강좌가 예정돼있는데, 행사 구성만 봐도 여러분께서 우리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얼마나 애쓰시는지 느껴진다”라면서 “‘코로나 블루’라고 불리는 심리적 불안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27명의 부천시의회 의원은 여러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콘서트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여러분이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고 계신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라고 격려하며 “시가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 모두는 여러분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관심과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며 “여러분도 열정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따뜻한 복지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최 의장은 사회복지사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열린 부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이임하는 홍석일 회장과 취임하는 곽천탁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고, 부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했다. 또한 축사를 통해 “부천은 테크노단지가 많이 조성된 경제도시이고, 단지마다 특화된 금형, 조명 등의 산업이 있어 지역 경제의 앞날이 밝다”라면서 “지난 3년간 코로나19 여파로 기업하기 정말 힘들었다는 점 잘 알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잘 이겨낸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든든하게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의회에서도 부천 테크노파크가 무궁무진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창립 34주년 기념식 및 수련대회와 제23회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개막식 현장을 방문했다. 최성운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기념식에서 협의회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러분이 건의해주신 표지석 설치는 시 관련 부서에서 검토 중이며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표지석 설치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가 더욱더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방문한 원미산 진달래축제 개막식에서는 “지난주, 시장님과 저를 포함한 국회의원 그리고 부천시의회 의원들이 이곳에서 진달래 나무를 심으며 손님맞이에 힘을 보탰다”라며 “오늘 진달래동산에 함께 오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마음껏 행복을 느끼고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개발 및 재건축 시 비효율적인 기부채납 대신 현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최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월 29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7조제4항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공공시설 등을 기부채납 할 때, 그 일부를 현금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 신설이다. 최은경 의원은 “그동안 재개발 및 재건축 시 비효율적인 기부채납 문제에 대한 합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성안하게 된 것”이라며 “향후 사업시행자의 공공기여 방식이 다양해질 뿐만 아니라 부천시가 사업시행자로부터 기부받은 현금은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등 다양한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3월 22일 열린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순희) 안건 심사에서는 “현금으로 받은 기부채납 재원은 해당 도시정비사업 지역에 활용되기를 바란다”등의 의견이 있었으며 개정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 김선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월 29일 제266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셉테드)’ 사업을 위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개최 시 경찰공무원 또는 관계 전문가의 의견 청취를 의무화해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셉테드 관련 정책 방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셉테드 정책이 경찰청을 중심으로 발굴·전파되고 있으므로, 관련 사업 추진 시 관내 경찰서(원미·소사·오정)와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조항을 ‘할 수 있다’에서 ‘한다’로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방범시설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에 범죄피해자를 포함해 범죄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추가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박순희, 김건, 송혜숙, 이학환, 박찬희, 정창곤, 최은경, 최의열, 김주삼, 최성운, 김병전, 장해영, 최초은, 박성호, 양정숙, 손준기, 박혜숙, 김미자, 윤병권, 윤단비, 장성철, 구점자, 곽내경 의원 등 23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윤병권 의원(국민의힘, 아선거구)이 대표 발의한‘부천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월 29일 제266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지난해 9월 역대급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있었으며, 우리 시에서도 400건 이상의 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풍수해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이에 윤병권 의원은 태풍·장마·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로부터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조례를 발의했으며, 침수 방지시설 지원 계획 수립·시행, 예산 편성, 지원 대상, 관리 실태조사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조례가 시행되면 단독주택, 소규모(상시 근로자 10명 미만) 상가는 200만 원 이하, 공동주택은 1천만 원 이하의 한도 내에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비용의 80%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윤병권 의원은 “자연현상을 막을 수는 없지만 큰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당장 올해부터 침수 방지시설 설치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가 추진 중인 부업대학생 사업 지원 자격이 대학생뿐만 아니라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까지 확대돼 부천시에 거주하는 더 많은 청년이 행정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곽내경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부업대학생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월 29일 제266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곽내경 의원은 “기존 사업은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해 대학교 진학 여부에 따른 차별의 문제점이 있었다”라며 전부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행정체험단 지원 자격을 부천시에 거주하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까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조례 제명도 「부천시 부업대학생 운영 조례」에서 「부천시 청년 행정체험단 운영 조례」로 변경했다. 또한 행정체험단 선발 시 전공과 근무 희망 부서를 기재하여 선발자들의 재능과 수요 기관의 요구 조건을 상호 충족시켜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곽내경 의원은 “청년 및 대학생들이 행정체험단 경험을 통해 행정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경제적인 도움과 더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장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공공기관 노동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월 29일 제266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부천시는 2019년 「부천시 공공기관 노동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부천시가 설립한 공공기관인 공사·출자출연기관 중 근로자 정원이 50명 이상인 기관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경영 참여를 통한 경영의 공익성 확보 및 대민서비스 증진 기여를 위해 노동자이사제를 도입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노동자를 기업 경영의 한 주체로 보고 노동자 대표가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노동이사제’ 취지에 맞춰 정착·발전할 수 있도록 노동이사의 권한을 확대하고 시장의 책무를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노동이사의 이사회 경영 관련 안건 제출 및 정보열람 권한 확대, △노동이사제의 올바른 정착·발전을 위한 시장의 책무, △현행 조례에서 사용되고 있는 ‘노동자이사’ 명칭을 사회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노동이사’로 일괄 변경 등이 있다. 장해영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