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포시민의 귀성길 안전운행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9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김포시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김포시지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전문 정비사 50여 명은 김포시민들을 위해 현업을 쉬고 재능기부를 위해 소매를 걷는다. 특히 카포스 김포시지회는 이날 차량 안전점검은 물론 일부 소모품을 무상으로 보충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포스 김포시지회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 지원과, 물가 상승으로 힘들어하시는 시민들의 가계에도 다소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4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9월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회의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실국소장 등 시 간부 20여 명이 참석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현안 등을 살피는 시간을 갖고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지난 2021년 10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가 20여만 명에 이를 만큼 김포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이후 관광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6월 말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0% 가까운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운영을 매주 월요일 휴관에서 연중무휴운영으로 변경했으며, 이달부터 10월까지는 운영시간을 일몰 후 30분까지로 연장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및 현대크루즈와 협력해 크루즈 및 농가 체험, 폐철조망을 활용한 모빌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한 관광상품도 이번 달부터 운영한다. 이날 이금미 관광진흥과장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현안사항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23년 7월 4일 김포 지역의 통진고를 시작으로 마송고, 하성고, 양곡고에 대학생 학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중인 대학생들이 고등학생들에게 학과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운영된 사업이다. 상대적으로 진학정보에 취약한 북부권 학생들을 우선 대상으로 정하여 총 1,069명의 학생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학생 멘토들이 자신이 겪은 전공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고등학생들은 멘토들로부터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받으며 진로 역량이 향상되는 기회를 얻었다. 궁극적으로 대학생 학과멘토링 사업은 김포 출신의 대학생을 모집하여 후배들과의 유익한 교류를 이루고 지역 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사업 담당자는 밝혔다. 이러한 시스템이 완성되면 김포 청소년들은 지역 특색에 맞는 구체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대학생들도 지역적 연대감으로 보람된 멘토링을 진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9월 1일 김포시 하성면 슈필라우미 공동체 공간에서 2023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에 참여한 공동체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공동체간 만남 및 의견 나눔의 장으로 ‘2023 제1차 어울림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개 공동체 대표자 및 구성원, 김시용 경기도의회 의원, 유영숙 김포시의회 의원, 퍼실리테이터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타 시군 공동체 우수사례 안내 및 참여 공동체 소개의 시간으로 진행됐고 2부에서는 퍼실리테이터 4명이 회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구성원들 간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경험 노하우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구성원 스스로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포시는 어울림 네트워킹 1차를 통하여 얻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오는 10월 제2차 어울림 네트워킹을 개최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김포시 마을공동체 활동공유회’를 통하여 공동체 상호 간 격려와 지지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022년에 이어서 경관이 불량한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경제적 여건이 열악하나 경관개선의 의지가 있는 주민들의 집수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오는 27일까지다. 대상 지역은 양곡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양곡리·구래리 일원), 재정비촉진지구 내 촉진구역 해제구역 9개소이다. 대상 지역 내 소재한 단독주택 소유자만이 참여 자격을 갖는다. 대상 주택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이다. 다만, 공시가격 9억원 이상의 단독주택, 불법 건축물 및 가설 건축물, 공사를 위한 구조적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단독주택 등은 대상 주택에서 제외된다. 지원 범위는 지붕공사, 외벽공사, 단열공사 등의 집수리 공사와 담장 철거, 대문 개량 공사등의 경관개선 공사이다. 지원 금액은 1순위(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은 1200만원 내에서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이며, 2순위, 3순위는 공사비의 90%, 최대 1200만원 이내이다. 접수 방법은 이메일 또는 우편(김포시 사우중로 1 김포시청 별관 2층 도시관리과)으로 접수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평생학습관 단기특강으로 '셀프(self)집수리 홈 인테리어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실생활에 필요한 셀프 집수리와 관련된 시민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스스로 체험하고 배우는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운영 교육과정은 ▲기초공구 사용 실습 강좌 ▲렌지후드 및 싱크수전 교체 강좌 ▲페인팅 실습 강좌 ▲콘센트 스위치 교체 강좌 ▲조명교체 강좌 등이다. 각 강좌는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김포시 평생학습관 2층 교육실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9월 6일부터 만 19세 이상 김포시민이라면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강의 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김포시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023년 민방위대원 대상 하반기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하반기 민방위 보충교육은 상반기 교육에 불참한 민방위대 편성 1 ~ 2년차 대원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10월 06일까지 시청내에 있는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평일 기준 14:00부터 4시간 교육으로 진행 된다. 시는 평일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휴일에도 2회(9.24.일, 10.08.일) 편성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해당지역의 교육 일정 조회 후 희망하는 지역·일시에 참가할 수 있다. 더불어, 사이버교육 대상인 민방위대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은 민방위 사이버교육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9월 30일까지 수강 할 수 있으며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김병수 시장은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자연 및 사회재난 사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방위대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8~9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 및 직원간 소통 향상을 위한 ‘직렬별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건축, 토목, 사회복지, 보건, 녹지, 농업, 환경, 세무, 직무공통 등 직렬별로 총 9개 과정으로 나눠 1일 과정’으로 실시하며, 강사는 해당 직렬별 실무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직자가 ‘사내강사’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해 신규공직자 대상 ‘멘토링 교육’ 후 실시한 현업적용도 평가결과, 같은 직렬별 멘토의 노하우 전수가 업무능력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나, ‘사내강사’를 통한 직무교육이 실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성과에 따라 과정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병수 시장은 “아마추어는 일을 하고 프로는 성과를 만든다”며, “신규자를 포함한 8~9급 공직자가 프로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공직자가 앞에서 이끌어 주고 서로 소통하며 동반 성장해 나간다면 우리시는 분명 어느 지자체보다도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창하), 김포시포도연구회(회장 이정수), 신김포(조합장 박호연)‧고촌농협(조합장 조동환) 및 엘리트농부로컬푸드(대표 최장수)는 ‘제26회 오동통.通. 알찬 김포포도 직거래장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운영 협의회를 가졌다. 고품질 김포포도의 우수성을 알리며, 판매 및 홍보를 위한 3자(농업인-로컬푸드-농업기술센터)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협의회는 농업인은 좋은 품질의 포도를 생산할 것을 약속하고, 농업기술센터는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기술 지도 등 농업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로컬푸드에서는 고품질의 김포포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로 제26회째를 맞는 ‘김포포도 직거래장터’는 고품질 김포포도를 7,000상자 한정 3,000원 할인 행사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3개 농협(신김포‧김포‧고촌) 및 엘리트농부 로컬푸드에 행사장이 마련된다. 김포시포도연구회 이정수 회장은 “김포포도 직거래 행사에 걸맞는 당도와 품질을 확보하여 로컬푸드로 나갈 수 있도록 김포포도 재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023년 9월 1일,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보장을 위해 다양한 재난 관련 정책보험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재난 관련 정책보험은 재난배상책임보험, 재난희망보험, 시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이다. 각 보험의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QR코드 및 표를 통해 한눈에 살필 수 있다. 먼저 재난배상책임보험은 1층 음식점, 숙박시설, 주유소 등 재난취약시설 20개 업종 사업장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미가입 시 과태료 부과) 화재, 폭발, 붕괴 등으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재난희망보험은 의무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재난배상책임보험 미가입대상인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이 가입 가능한 보험으로(미가입 시 과태료 없음) 화재, 폭발, 붕괴 등으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시민안전보험은 국내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재난, 화재, 안전사고(자전거 · PM사고 포함) 등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시민의 인적 피해에 대해 보상하는 보험이다. 마지막으로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