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도시공원 내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하여 산지형공원 내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신림동 공원 내 발생한 ‘묻지마 범죄’와 관련하여, 관내 산지형공원의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위험지역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금번 CCTV 설치(비상벨포함)는 2023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대상 지역은 산지형공원 2개소로, 풍무동 풀무골 근린공원과 양촌읍 학운리에 위치한 골드밸리5호 근린공원이다. 풀무골공원은 산 정상부를 비롯한 사각지대 3개소에 CCTV 12대를 설치할 예정이며, 골드밸리5호 근린공원은 공원 산책로 입구 주요 거점 2개소에 CCTV 8대를 설치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더불어, 산지형공원 외에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도시공원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CCTV를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도시공원 내 범죄 예방을 위하여 CCTV 및 비상벨을 지속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제16회‘김포 세계인 큰잔치’를 9월 24일(일요일 13시)로 일정을 연기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9월 17일 13시부터 18시까지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본 행사를 열기로 계획했으나, 기상청이 9월 17일 당일 강우(降雨) 예보를 발표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사고 발생 등을 우려하여 부득이 연기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 행사는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와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으며, 시는 축사와 환영사가 없는 간소화된 기념식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할 계획이었다. 시 관계자는 “부득이 일정을 연기한 것에 대하여, 김포시민들께 혼선과 불편을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계획했던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은 9월 24일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 당일 13시부터 16시까지는 ▲세계 15개국 이상의 음식과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16시부터는 ▲다국적 김포시민의 가두행진을 시작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에 운전면허센터가 유치된다. 김포 운전면허센터는 전국 최초로 도시형 거점 운전면허 취득·갱신을 위한 업무시설로 신설되며, 운전면허 학과시험과 갱신을 위해 인천시, 서울시까지 보러 가지 않고 김포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원거리 이동에 따른 시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김포시는 14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김병수 시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김포 운전면허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포 운전면허센터는 운양역환승센터 공영주차장에 20명의 응시생을 수용할 수 있는 학과시험장과 교통안전교육장, 적성검사장, 접수실(운전면허발급) 등 362.77㎡의 규모로 유치할 예정이며, 금년 12월말까지 시험장 네트워크 구축 및 리모델링을 마치고 2024년 1월 중 개소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50만 대도시로 콤팩트시티 조성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인구가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 김포시는 20대에서 50대 생산인구 유입 등으로 운전면허 신규 취득 대상 인구가 연간 1만 2천 여명이며 적성검사 등 운전면허 갱신 대상 인구가 연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13일 장기동 소재 수변상가인 라베니체 관광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상가단 소속인 김정은(여, 사진)씨가 선행도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선행도민상은 평소 봉사와 선행을 실천해 귀감이 되거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라베니체 5차 상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씨는 침체된 상가 활성화를 위해 수변관광 기념품 개발과 라베니체 브랜드 제작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주관 골목상권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김 씨는 사업비를 활용해 상가내 공실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AI작품전시회 등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10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1회 라베니체 수상공연 페스티벌에서는 공방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김정은 씨는 “앞으로도 라베니체가 경기도의 대표 명품수변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1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3년 경기도 포도 품평회’에서 김포시포도연구회 유영철 농가(통진읍)가 켐벨얼리를 출품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과일 우수성 홍보와 과수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한 ‘2023년 경기도 포도 품평회’는 캠벨얼리, 거봉, 샤인머스켓 3개 포도 품종에 대해 13개 시·군에서 14농가씩 총 42농가가 참여했다. 그 중 캠벨얼리는 송산포도로 유명한 화성시를 포함한 12시·군에서 출품하여 당당히 우수상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켐벨얼리 부분 우수상을 입상한 유영철 농가는 9년 전 귀농하여 포도 재배를 시작했으며, 처음부터 일반 재배보다 관리가 까다로운 친환경 재배로 시작하여 김포 50만 소비자와 초중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까지도 애쓰고 있다. 유영철 농가는 친환경 재배에서도 특히 토양 부분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그 결과 고품질 친환경 포도를 매년 생산해 왔으며 2018년도부터 올해까지 김포시 포도 품평회에서도 6년 연속 수상하여 김포 친환경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개관1 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념 부모교육이 13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通(통)하는 부모, Talk Talk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자원봉사단체 우·아·세 in 김포(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는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열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 및 아동의 권리 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이배근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포시장(김병수)의 축사 ▲1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홍보대사 위촉식(가수 나비) ▲소아정신과 전문의 박소영 강사의 강연 (마음이 튼튼한 아이, 육아가 행복한 엄마, 아빠) ▲가수 나비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0월에 개관했으며 상담실, 심리검사 치료실, 보호자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관장과 15명 직원이 학대피해아동 전문사례관리, 학대행위자 교육 및 상담, 원가정 복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2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업 및 소속공인중개사 3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인중개사 연수(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집합 형식의 이 교육은 그동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비대면 교육으로 대체됐으나, 올해부터는 다시 대면교육으로 전환,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에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세제실무 ▲중개관련법령 등을 다뤘다. 특히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전세사기피해 관련 내용과 2023년 개정된 부동산 관련법령 및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의해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미이수 기간별로 20만 원에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12일 김포아트홀에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주소정보제도 맞춤형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주소정보제도 맞춤형 홍보 교육’에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대상자 400여명을 상대로 주소정보제도 및 상세주소, 국가지점번호에 대해 영상 홍보 교육과 상세주소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이번 홍보 교육은 공인중개사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 유도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실시했으며, 다양화되는 주소정보제도와 다가구주택 및 원룸, 상가 등의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뒤에 동과 층수 호수 등의 표기를 위한 상세주소 부여 신청 방법 및 등산 중 긴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스마트 폰에서 주소정보누리집(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을 이용하여 가까운 국가지점번호로 신고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신현성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홍보 교육를 통해 공인중개사가 중개업무등에 활용하여 시민이 생활 속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길 바라며 주소사용이 편리하게 이용되게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개인정보 보호 참여의식을 확산하기 위하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김포시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퀴즈’를 실시한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퀴즈’는 개인정보보호 주간 기간에, 시 인트라넷 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진행된다. 최신 보안 이슈를 반영한 실생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관련 문제로 출제되며, 9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는 추첨을 통하여,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하여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 2023년 상반기에는 864명이 참여하여, 개인정보 보호 인식제고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했다. 시는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 직원 대상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시 ▲위수탁자에 대한 자체교육 자료 배포 ▲개인정보파일 현황 점검 ▲분기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퀴즈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시민들 대상으로 11일부터 시 대표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보호 인식 개선을 위해 배너게시를 통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관호 정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비스포크(맞춤형) 안전점검’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포시는 비스포크 안전점검제 신청 건수가 지난해 3건 대비 올해 11건으로 3.7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안전점검제는 사인간 분쟁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재난위험 요소를 적극 발굴해 행정조치와 이행자에게 안전절차 및 기술자문을 제공하는 제도로, 민선8기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이다. 각 분야별 전문 기술사가 참여한 가운데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둔 이 제도는 안전위해요소를 조기 제거해 일상이 안전한 70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신청된 총 11개소의 옹벽, 석축, 절토사면 등에 대해서는 현장확인 등으로 ▲배부름, 변위 등 위험 요인 정비 상태 ▲주요부 균열과 변형 ▲배수불량 상태 등을 점검했다. 안전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설물 파손 등 긴급 재난위험이 있는 시설은 신속하게 시정요구 및 개선권고 행정조치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안전 사고 위험의 본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