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맞이 행복드림’ 행사를 실시했다. 광남2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명절맞이 행복드림’ 사업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선물을 직접 드리고 안부를 묻는 사업으로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배 세트, 가래떡 등을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 및 건강을 확인했다. 박준호‧탁찬길 공동위원장은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이웃의 후원 물품과 이웃사랑 성금으로 각종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명절을 홀로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 및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는 오리 세트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 및 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고 추석 명절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유근창‧남기환 공동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만큼은 모두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서비스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나눔 1인 1계좌 후원금 모집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K-water 광주수도지사는 26일 광주시에 ‘추석맞이 사랑 가득 물품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4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밀키트, 과일)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물품 지원은 K-water 광주수도지사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재원(물사랑나눔펀드)을 조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임종헌 광주수도지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21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위치온 김난희 대표님을 모시고 ‘MZ가 되어라!’를 주제로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 키워드인 ‘MZ’는 특정 세대를 통칭하는 말이 아닌, ‘메가 자원봉사 및 메가 자원봉사자’를 의미하는 단어로 광주시 관내 메가 행사인 왕실도자기축제, 퇴촌토마토축제, 남한산성 축제 그리고 국내 최초 2024년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등 앞으로 광주시에 다양하게 진행될 메가 행사에 사회문화적,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중요한 인적자원인 자원봉사자들이 메가 행사 봉사활동에 있어 스스로 참여동기를 찾고, 활동에 몰입하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기효능감을 상승시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봉사자 개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여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게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교육에 참가한 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 아카데미 MZ가 되어라!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있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시 곤지암봉사회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및 선물을 준비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65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곤지암봉사회 회원 30여명은 송편과 불고기, 물김치 등 명절 음식을 손수 만들고 추석 선물을 준비해 저소득 소외계층 65가정에 직접 전달해 훈훈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송규범 곤지암봉사회장은 “추석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명절 음식과 선물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꾸준히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명절 음식과 선물을 나누는 곤지암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는 지난 2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0포(4㎏‧280만원 상당)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국청사 서호 주지스님은 “어려운 사회·경제적 분위기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작은 위로와 힘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매년 기부를 통해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국청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청사는 5월부터 백미 4천400㎏을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기탁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사랑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송편 나눔은 연합회 및 읍·면·지구·분과 임원이 직접 만든 보자기로 송편을 포장해 주변의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140여 가정에 송편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성자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작게나마 사랑과 정성된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항상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의 나눔 행사에 함께해준 회원들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열무김치, 송편, 빵 나눔뿐만 아니라 교육지원 봉사, 청소 봉사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10월 26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용도변경 등 변동사항이 발생한 개별주택(단독주택, 다가구 등) 277호다.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광주시청 세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광주시청 세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검증 절차 등을 거쳐 11월 23일 조정·공시하며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재산세(주택) 등 조세 부과의 기준, 건강보험료 등으로 활용돼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가격 열람과 이의신청 절차에 주택 소유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추경예산에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예산 69억원(국‧도비 포함)을 추가 확보해 오는 10월부터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7%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사랑카드는 광주시 지역화폐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선불 충전식 카드형 지역화폐로 10월 최대 충전 한도는 70만원이며 충전금에 대한 인센티브를 7% 지급해 최대 4만9천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다만, 8월 31일부터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광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기준이 연간 매출액 30억원 이하로 제한됨에 따라 등록기준을 초과하는 주유소, 마트 등 200여개 가맹점이 등록이 취소됐다. 이에 따라 광주사랑카드 이용시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가맹점 찾기를 통해 가맹점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이 필요하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사랑카드 발행을 통해 영세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소재 민간어린이집 5곳 원생들은 22일 직접 씻고 말린 우유 팩과 투명 페트병을 모아 순환자원 교환을 통해 자원 재활용을 실천했다. 이날 노아 어린이집 원생 등 민간어린이집 5곳 60여명은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그동안 사용한 폐건전지(9㎏), 우유 팩(10㎏)과 페트병(30㎏)을 가져와 종량제 봉투(10L) 43장으로 교환하는 순환자원 교환을 체험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관내 많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순환자원 교환사업에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원재활용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