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가 선거구)은 한국전력 하남지사와의 끈질긴 설득과 노력 끝에 창우동 일대 지상 개폐기(PAD) 2곳을 이전·설치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부영, 신안, 은행아파트 일대 주민들은 그동안 안전한 보행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한 한전 지상 개폐기 이전·설치를 촉구해 왔다. 이 같은 주민들의 민원을 접수한 강성삼 부의장은 지하철 5호선 검단산역 4번 출구를 비롯해 은방울공원 및 창우파출소 앞, 창우초교 입구에 오래된 개폐기로 인해 어린이·노인·장애인·임신부 등 교통약자의 보행권을 위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쓰레기들이 쌓여 있는 등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한국전력 하남지사 및 하남시청과 머리를 맞대고 개폐기 이전·설치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 하남지사와 하남시청 도로관리과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및 ’하남시 보행권 확보와 보행 환경개선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민원이 제기된 4개 지점에 대한 도로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결과, 보행자 안전 통행위험과 교통사고 보행위험을 사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의회는 1일 오후 3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1년 제22회 사회복지의 날(9월7일)’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고 복지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영광의 수상자는 ▲나현호 하남시푸드뱅크 사회복지사 ▲장미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대리 ▲정지현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료상담사 ▲최재선 영락노인전문요양원 위생원 ▲홍연수 덕풍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총 5명이다. 방미숙 의장은 평소 지역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한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미숙 의장은 “열정과 사명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인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표창을 받으신 여러분께도 축하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 의장은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과 희생에 비해 처우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 하남시의회는 사회복지인 여러분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의회가 최근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하남도시공사의 H2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주민 소통 강화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의회는 31일 오전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8월 주례회의를 열고 하남도시공사로부터 H2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현안보고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하남도시공사 기획개발팀 이용훈 팀장은 ‘친환경 힐링 문화복합단지 H2프로젝트’ 사업개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 평가기준과 가점기준 및 컨소시엄별 주요 도입시설 제안 내용, 평가위원 모집 및 선정,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하남도시공사는 향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IBK컨소시엄(명지병원, 자생한방병원, 롯데건설 등)과 오는 10월까지 사업계획서(안) 협의 및 조정 후 11월 주민설명회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남시의원들은 ▲명지병원 정성평가 내용 및 단기부채 등의 재무구조 현황 공개 ▲향후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인·허가 지연 등으로 인한 사업 취소 및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소송 문제 ▲평가위원(총 6개 분야) 가운데 병원 및 문화계 전문가 전무 ▲평가표 작성 및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관광사업체(여행업 등) 재난지원금 지급에 ‘숨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30일 하남시와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하남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관광사업체 소상공인에게 자체적으로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 국제회의기획업, 한옥체험업, 일반야영장업 등으로 관내에 등록된 관광사업체 45개소 가운데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이고,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인 업체다. 관광숙박업체의 경우 연 매출 10억 원 이하가 대상이다. 시는 재난관리기금에서 4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8월 17∼25일까지 신청을 받아 자격 여부를 검토한 뒤 9월 중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관광업계의 경우 코로나19로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심각한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재난지원금 지원이 하남지역 관광사업체 입장에서는 ‘가뭄 속 단비’가 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남시의 관광업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에 있어 방미숙 의장의 역할이 컸다. 방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행 관광업계의 시름이 깊어지면서 매출이 급감하고 최소 인원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이 하남 호반써밋 에듀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윤태현 하남 호반써밋 에듀파크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장은 27일 하남시의회에서 아파트 통학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강성삼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태현 회장은 “강성삼 부의장님은 하남 호반써밋 에듀파크 건설 과정에서 아파트 브랜드 변경, 초등학교 통학 환경 개선, 도로명주소 부여를 비롯한 아파트의 크고 작은 현안 해결에 앞장서 입주민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공헌해 999세대 입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성삼 부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아주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경청하고 해소해 주는 것이 시의원의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방미숙 의장은 지난 18일 하남시의회 의장실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주봉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장,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민복기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조대근 하남시 복지정책과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사종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사회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시간외 수당 인정확대 ▲복지포인트 대상자 확대 등 처우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방미숙 의장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격무에 지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하남시 사회복지의 버팀목인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제도 마련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은 임시공휴일인 지난 16일 휴가도 반납하고 감일동 민원현장(감일동 378 일원)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민원사항을 점검했다. 방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민원발생지역을 직접 보고 주민들로부터 마을의 불편사항을 들으면서 문제점을 파악했다. 주민들은 최근 설치된 보행로의 공사 폐기물 처리 및 주변 정비가 미흡한 부분과 다세대주택 신축으로 차량 통행량이 급증해 도로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을 비롯해 마을 내 버스정류장 설치, 도시가스 배관 설치 등의 마을 불편사항을 호소하며 해결을 요구했다. 방 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눈으로 보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현장에 나왔다”며, “주민들이 말씀해주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하남시와 협의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제76회 ‘8·15 광복절’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문화 활성화에 공헌한 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미숙 의장은 13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광복회 경기도지부 하남시지회(회장 김의관) 박동민·이영재 운영위원에게 하남지역사회에 3·1독립운동의 역사와 광복의 의미, 그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보훈정신을 계승하는데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방미숙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고 지역사회에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일에 앞장서 봉사하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1945년 광복의 기쁨을 맞이했듯 오늘의 위기도 온 국민이 함께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방미숙 의장은 지난 6월 독립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27일을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로 지정하는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제정했다. 이와 함께 2019년에는 ‘하남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농협과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행6060 감사패‘를 받았다. 오는 8월 15일 농협창립 60주년을 앞두고 하남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을 대신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방미숙 의장은 평소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풍요로운 농촌건설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농협사업 지원을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방 의장은 지난 6월 대표발의한 ‘하남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이 제정돼 하남시 농민에게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해 농민의 사회적 참여 촉진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와 활동에 앞장섰다. 방미숙 의장은 “농업중앙회 창립 60주년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농업이 대우받고 농업인이 존경받아 지역과 함께 만드는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행6060 감사패’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앞으로 풀뿌리 주민자치기구인 하남시 주민자치회에 18세 이상 청소년과 외국인주민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 하남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신장동 동부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30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성삼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대표발의한 『하남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하남시 부설주차장의 설치비용 산정기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각각 원안가결됐다. 우선 『하남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에 따르면 주민자치회 위원 기준연령을 선거권 연령에 맞춰 19세에서 18세로 하향함으로써 교육·안전 등 근린자치 영역의 주요 이해당사자인 청소년들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 외국인 주민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방선거권자 등 조례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외국인 주민에게 위원 자격을 개방해주고, 주민총회 개최 시 기념품 등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마을축제이자 지역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조성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