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대진대학교에서 추석맞이 선물 24세트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명절을 맞아 대진대학교 교직원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분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항상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진대학교 교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교직원분들의 정성과 마음 덕분에 이웃들이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인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인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4분께 장수사진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수사진은 포천시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최해 촬영했으며, 어르신들의 무병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액자로 만들어 어르신께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어르신은 “평소에도 관심을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이번에 장수를 누릴 수 있다는 사진까지 받으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해드리기 위해 장수사진을 마련해주신 포천시 바르게살기위원회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각종 단체와 연계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선단동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회원들에게 오찬을 대접했다. 이날 오찬에는 선단동 6.25 참전유공자회 10명의 회원과 윤종애 선단동 방위협의회 의장, 선단파출소 전병진 소장, 선단동 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인섭 6.25 참전유공자 선단동분회장은 “전쟁의 아픔과 희생자들에 대한 기억이 점차 바래지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매년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방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종애 선단동방위협의회 의장은 “이 자리를 통해 참전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게 되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관인면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송편․물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관인면민회관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외롭게 추석 명절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송편․물김치를 지원해 따듯한 정을 나누고자 추진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협의회는 관인면민회관에서 송편․물김치를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으며, 포장된 음식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직접 집으로 찾아가 전달했다. 박명자 부녀회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나눔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봉사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영북면 남녀 새마을회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송편과 물김치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북면 남녀새마을회 회원들은 영북교육문화센터에서 모여 직접 송편과 밑반찬을 준비해 마을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조명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즐겁게 봉사활동에 함께 해주시는각 마을 새마을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준비한 송편과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이번 추석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녀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새마을회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사랑 나눔회에서 포천동 내 취약계층 두 가구에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 나눔회는 모든 시공 재료를 직접 공수해 4~5시간에 걸쳐 도배, 장판, 문 교체,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취약계층 가구는 “엄두가 안났던 일들을 이렇게 직접나서 해결해 주신 사랑 나눔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변화된 집을 보니 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김승진 사랑 나눔회 회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며 듣는 감사의 인사가 마음의 활력소가 된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우리 회원들과 함께 주저함 없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사랑 나눔회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이해 민관이 함께 협동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했으며, 일동면행정복지센터앞 도로와 기산리 일동버스터미널 주변 시내에 투기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도시 미관을 재정비했다. 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마을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일동 시내를 제공하고자 청소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부녀회가 솔선수범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일동면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청소를 통해 폐기물 무단투기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길거리를 보여주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영중면 양문서울의원에서 독거노인 가구 및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금 1,300만 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중면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상품권, 고기, 이불을 구매했으며, 구매한 후원 물품들을 후원자가 지정한 가구뿐만 아니라 영중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방문해 전달했다. 배철영 양문서울의원 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창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베풀어 주시는 배철영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이렇게 명절 때마다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해주시는 양문서울의원에 감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봉사단체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배추김치 2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정희 나사모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사모 회원들이 직접 담근 배추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게 돼 뿌듯하다”며,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가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후원해 주신 나사모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추석 선물 꾸러미는 총 10가구에 전달했으며, 일동면 소재 명성갈비유통에서 나눔해준 왕갈비세트,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쌀과 라면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기하 부협의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조금이나마 청소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일동면 주민 모두 소중한 가족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