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1일 양주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실현하고자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 등 주거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관내 시민에게 주거복지 상담 및 정책 관련 정보제공 등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주거복지 전담 기관’이다. 센터의 주요 역할은 ▲주거복지상담·정보제공, ▲주거상향지원사업, ▲주거약자 등의 주택 및 주거환경에 대한 실태조사, ▲주거복지 교육·홍보. ▲주거복지 민·관 네트워크 사업 등으로 시민들의 주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동반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센터는 전문창구 역할인‘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을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 공공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의 주거 고민을 해결하는 등 양주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양주시청 본관 2층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시의원과 교통안전국장 등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해 경제적 타당성 확보와 재원확보 방안 마련을 검토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와의 협상, 양주역 정차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GTX-C 노선의 양주역 추가 정차는 서부지역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비롯한 동․서균형발전과 역세권 개발에 따른 경기북부 교통인프라 확보 및 양주시의 혁신성장 기반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관련 부서는 물론 전 시민이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8일 양주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출범식 및 2023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출범식은 대통령 영상메시지 상영으로 시작하여 ▲개회사 및 취임사, ▲이임사, ▲제21기 지역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 ▲위촉장 전수 및 자문위원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제20기에 이어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 신임 회장은 이상원 前양주시의회의장이 임명됐다. 이상원 양주시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제21기 양주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국민통합을 선도하고 자유민주적 통일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행 기관장인 강수현 양주시장은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새로 구성된 제21기 자문위원 57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했다. 제2부‘2023년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양주무지개봉사회에서 회원 및 자원봉사자가 명절 음식(환가액 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읍에 따르면 이날 양주무지개봉사회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40명은 직접 만든 전과 송편, 다짐육 등 명절 음식을 관내 홀몸 어르신 및 한부모가족 등 20가구에 전달했다. 조규철 회장은 “휴일에도 자원봉사자 및 공무원 등 모두가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눔을 하게 되어 뜻깊은 날이다” 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를 보다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매번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온정이 가득한 백석읍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18일 민족 명절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합동으로 ‘민·관 합동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희태 시의원을 비롯해 6개 지역 사회단체, 본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관내 고암동 일원을 중심으로 하천변과 주요 도로변 등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적재물 등을 집중 수거하며 추석 귀성객을 맞을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원제훈 회천3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조성과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통장들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깨끗한 양주를 위해 손길을 아끼지 않은 사회단체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향의 정취를 만끽하며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장흥면(면장 이정수)은 지난 18일 이장협의회(회장 박은석)에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장흥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장흥면 이장협의회와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을 비롯해 장흥농협 이종혁 조합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마을 내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 일원의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적재물을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은석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면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아름다운 장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수 장흥면장은 “고향을 찾는 분들이 쾌적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이장님과 장흥농협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깨끗한 장흥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18일 관내 주요 명소로 꼽히는 ‘양주향교’에서 ‘양주1동 현장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정 주요 사항에 대한 협조와 홍보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열린 이번 통장회의는 이명훈 양주1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12개 통의 통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선시대 유구한 역사의 현장이었던 ‘양주향교’에서 다도 체험, 선비 체험 등을 경험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지역 현안 해결과 동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명훈 통장협의회장은 “관내 주요 문화재를 둘러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우리 관내에 이런 훌륭한 문화재가 있음에 자부심과 애향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통장님들과 현장 견학을 통해 유교문화와 전통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종종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 통장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청담마을 주공4단지에서 “양주시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최된 현판식에는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 봉사단 50여명이 모여 현판 제막식 및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 특강, 봉사단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현판식에 참석한 강수현 이사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처음으로 탄소중립 아파트 봉사단을 모집해서 시범 추진되는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되어 양주시 전체로 확산되길”당부 했다. 현판식 이후 탄소중립 실천 아파트 봉사단 활동은 ▲각 가정 쓰레기 줄이기 감량 ▲아파트 주변 플로깅 활동 ▲탄소중립 나눔장터 운영 ▲아파트 봉사단 평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스마트시티 복합센터가 건축물의 공간안전을 확보하고 소방시설물 안전 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 인증원이 주관하는‘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간안전인증’은 △재난대비의 안전경영·건축방재분야 △대응의 소방·위험물·설비 안전분야 △성능의 설비 성능시험 △강화의 신기술·설비개선 등 모두 7개 분야 143개의 세부 항목으로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 제도다. 인증 기간은 3년으로 화재안전조사 제외를 비롯해 소방시설 종합정밀점검 면제,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공사는 올해 3월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받고 사업장의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개선한 결과 높은 점수를 얻어 이번 인증 대상으로 최종 확정됨으로써 재난·안전 관리 및 소방시설물 관리 역량에 대한 고무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이흥규 사장은“이번 공간안전 인증은 고객 안전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공사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이를 발판 삼아 축적된 안전 관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4동은 지난 15일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에서 정육 세트 6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오경옥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수 회천4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상 및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색있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