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23년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사업’의 하반기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95종 등에 대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천시에 거주하는 19세~49세 미취업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 1인 연 3회, 회당 최대 10만 원 실비(최대 30만 원)를 지원한다.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취업 준비에 대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자격증 취득 기회를 더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경기청년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은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10월부터 12월까지 서류 보완 및 검증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추석명절 기간동안 미국 애틀랜타 현지에서 추진했던 포천시와 포천시 식품제조업체 상품 홍보활동을 끝마치고 지난 2일 귀국했다. 지난 9월 26일, 포천시와 애틀랜타 한인회는 포천시 식품제조업체의 미국 진출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서를 체결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으며, 포천상공회의소와 조지아주한인상공회의소도 협약을 체결해 향후 지원하기로 했다. 27일에는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와 우호교류 협약서를 체결해, 향후 미국 동남부로의 포천시 기업의 진출을 도모하고 우호교류 사업 추진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미국 현지에서 유명한 한인 슈퍼마켓인 H-MART, Mega mart(농심계열 운영) 관계자와 미팅도 진행했다. H-MART와의 미팅에서는 ㈜꽃샘식품과 ㈜움트리의 기존 수출 품목 외에 품목을 확대하기 위해 상품을 홍보했다. Mega mart와의 미팅에서는 귀국 후 한국 본사를 방문해 올해 연말 미국 Mega mart내 ‘포천시 우수 특산품 특별전’ 개최를 협의 하는 등 판로개척을 위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더불어, 애틀랜타 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드림’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일동복지 플랫폼 특화사업 중 하나인 ‘희망드림’ 사업은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행복마을관리소, 일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주민자치회의 후원금과 ㈜제일스티로폴의 포장박스 후원으로 진행했다. 꾸러미는 송편, 간장, 식용유 등 총 5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채워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직능단체 회원들이 물품을 담고 포장 작업을 마친 뒤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삼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와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신 관내 직능단체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부의 복지정책에 맞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방치쓰레기를 정리해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획됐으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6개 기관 및 사회단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대청소는 8개조로 나뉘어 시내 주요도로 및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시내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포천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각 기관단체 회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동민과 귀성객 모두가 즐겁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며, 더욱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포천 북부지역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2023년 추석명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명절 나눔행사는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즐거운 추석’이라는 취지 아래 시설 이용자 전원인 510명에게 송편을 전달하고, 그 중 홀몸 어르신 140여 가구에는 송편과 함께 생필품을 제공했다. 나눔행사의 한 어르신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을 혼자보낼 생각에 외로웠다”며, “이렇게 찾아와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도 전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민건 센터장은 “이번 추석명절 나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민등록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3차 농민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을 지키고 농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매월 5만 원씩 1년에 3차례 걸쳐 포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된다. 이번 3차 신청은 기존 1차, 2차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농민만 신청 가능하며, 기존 신청자의 경우 지원 자격요건만 충족하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조건과 영농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가능하다. 거주지 조건은 포천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5년 동안 거주한 포천시민이어야 한다. 영농 조건은 포천시 혹은 연접 시군인 의정부, 동두천, 남양주, 양주, 연천, 가평, 철원, 화천에 1,000㎡ 이상의 농지에서 농산물을 경작해야 하며, 경영주의 경우 농업경영체 등록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3차 접수를 마지막으로 2023년 농민기본소득 신청이 마감되므로, 아직 신청하지 못한 농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제품을 소개하는 홍보책자 ‘포천의 맛’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포천의 맛’ 홍보책자에는 포천에서 생산하는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 사과, 버섯을 비롯해 인삼, 막걸리 등의 특산 가공품 등 총 28종의 사진과 함께 생산자 정보 및 구매 연락처, 관련 홈페이지 등의 정보를 담았다. 책자는 지역 내 읍면동 주민센터와 주요 관광지에 비치될 예정이며,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포천 농업인이 재배하고 가공한 우수한 농·특산품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홍보책자 발간을 통해 포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 및 가공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넉넉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엿새로 늘어난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를 중점으로 총 10개 분야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종합상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시는 응급환자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추석 연휴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내 82개 병의원 및 약국이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와 포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휴 기간 쾌적하고 청결한 포천시를 위해 청소대책반을 운영한다. 9월 28일, 10월 1일, 10월 3일 청소 차량이 주요 시가지를 운행하며 일반쓰레기,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2023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2023년 추석맞이 대청소’에는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정화활동은 가산면 시내 주요도로 및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면도로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은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개선에 나섰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가산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신 각 단체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산면민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깨끗한 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소흘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새마을남녀지도자부녀협의회, 생활개선회, 대한적십자사솔모루봉사회 등 7개 직능단체와 공무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우리 시내 및 도로변, 하천 및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일제히 실시됐다. 또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된 산책로 및 하천변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숨은 잔류 쓰레기까지 모두 수거했다. 각 마을에서도 주민들이 이장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대청소를 추진하고 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명절을 맞이해 바쁜 일정 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게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소흘읍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