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남면은 지난 19일 남면 초등학교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6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운구 면장, 양동용 교장을 포함해 최고운 선생님, 학생 3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8일 ‘탄소중립 실천주간’ 중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나눔장터’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학생들이 수익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기부된 성금은 남면 “온품캠페인” 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 맞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동용 교장은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직접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었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운구 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남면초등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민회 백석지역회는 지난 19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한 실버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행상의 불편함이 있어 나들이에 제한받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지대 역할을 하는 보행 보조기를 전달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 최인석 양주시민회장, 김혜심 양주시민회 여성회장, 이현옥 양주시민회 백석지역회장, 이상덕 백석읍장, 시민회 백석지역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읍내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10명에게 실버카를 전달했다. 이현옥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실버카 나눔을 지속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실버카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생활에 큰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민회 백석지역회는 2013년부터 매년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지원하는 행사를 해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는 지난 19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고기(육우 200g) 300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운구 남면장, 오경옥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회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오경옥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조금이나마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우리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가온 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선물 꾸러미 30개를 기부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참치, 햄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이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재혁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마련한 이번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하여 조금이나마 나눔 문화에 동참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우리 이웃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양주가온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마에다크레인코리아에서 지난 1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에다크레인코리아로부터 기부 받은 성금은 양주시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인석 대표는 “양주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뜻 깊은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고,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에 함께해주신 주식회사 마에다크레인 최인석 대표와 임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성금을 관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19일 오후 5시부터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2023 이마트 한가위 맞이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안에서 기업복지를 실천하는 ㈜이마트 양주점에서 후원을 받아 관내 차상위 가정 186세대를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하여 사랑과 정성을 담아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가위를 앞두고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2012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은 “항상 후원과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민간복지거점기관인 이마트 양주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지닌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다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애써주시는 ㈜이마트 양주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 따뜻하고 희망찬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했다. 행사를 주관한 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 양주1동 위원회는 지난 19일 양주역 1층 대합실에서‘나라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8월에 실시한 태극기 나눔 캠페인에 이어 실시된 이날 행사는 김용철 위원장, 이성숙 여성회장, 박혜련 양주1동장, 한국자유총연맹 양주1동 지역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전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자유총연맹 스티커가 부착된 물티슈를 무료로 배부하며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홍보활동에 나섰다. 행사를 주관한 김용철 위원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양주역사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나라 사랑을 실천하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회원들과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호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박혜련 동장은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캠페인을 추진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일상에서 함께하는 호국문화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범 사업농가, 품목별농업인연구회원,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4개 분야 9개소 우수사례 시범사업장을 현지 순회평가하여 사업성과를 나누고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2024년 시범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평가에 앞서 ▲ 농업발전 유공 포상 ▲ 분야별 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현황 ▲ 우수농산물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유공 포상에는 곤충사육 기술개발·보급에 기여한 공로로 양주바이오텍 송인만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시범사업 성과를 높인 양주시쌀연구회 백웅현 회장과 양주시토마토연구회 이영호 운영위원이 양주시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올해 주요 시범으로 벼 초생력 기술(밀파육묘, 드문모 심기), 데이터 기반 통합제어 스마트팜 관리, 이상기후 대응 에어제트팬, 신소재 등 설치, 신품종 보급 등을 진행하며 총 35종 55개소에 15억 1천 2백만원을 투입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0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은 ▲ 기반시설 ▲ 노동환경 ▲ 지식산업센터 ▲ 작업환경 ▲ 소방시설 개선사업 총 5가지 분야로 나뉘며, 기업이 필요한 분야를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밀집지역 주변의 도로 확·포장,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경영 관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 신축 및 개보수 등을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종업원 200명 미만, 최근3년 매출액 평균 300억이하인 중소기업(제조업)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최대 4천만원에서 4천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숙사 신축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개선사업은 노후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등 공공 시설물을 개·보수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 된 지식산업센터에서 신청할 시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도시디자인 관련 사업에 대한 심의·자문을 수행하는‘제4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자 오늘 20일 양주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4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대 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경관, ▲건축, ▲공간, ▲공공조형물, ▲도시계획, ▲시각, ▲제품, ▲조경, ▲야간경관, ▲유니버설, ▲범죄예방 등 총 11개 분야에 총 3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양주시 도시주택 국장을 비롯한 당연직 3명(공무원)과 ‘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에 따라 연임한 연임위원 22명(시의원 2, 외부 전문가 20)을 포함해 외부 전문가 신규 위촉직 12명을 추가 선발했다. 이번 신규 위촉직은 ▲경관(4명) ,▲야간 경관(3명), ▲공공조형물(3명), ▲범죄예방(2명)으로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공개 모집하여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이번 위원회는 도시 공간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 등을 수행하고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 및 품격을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