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수), 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일산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은 지난 9월 16일 독점말 축제 중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하여 6개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각 사업에 대해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결과 독마을 전통 장 담그기 행사(1위), 영화와 함께하는 독점말축제(2위), 스마일~몸과 마음을 건강하게~맘껏 웃어라(3위), 마을신문 만들기(4위), 일산 무궁화공원 만들기(5위), 청소년자치회 활동(6위) 순으로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어 6개 모두 2024년 자치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박광석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오늘 선정된 사업들이 잘 추진되어 더욱 살기 좋은 일산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3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강설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육교, 횡단보도, 보행자도로 등 주요 취약지역을 우선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 등을 통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한수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제설봉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제설작업을 순조롭게 실시했다”며, “올해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자발적인 제설봉사단 참여와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겨울에도 강설로 인한 주민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2023년 마지막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2024년 특화사업 계획을 구상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아동·청소년 간식 지원 사업 ▲달콤 희망 사업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사업 등을 실시했다.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으며, 생활의 불편함 등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사업 중 하나인 달콤 희망 사업은 식사동 내 케이크&디저트 전문업체인 ‘루렌비스’에서 2년 동안 꾸준한 기부로 관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 날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에 진행했던 사업에 대해 되돌아보고 2024년에 추진할 신규 사업에 대해 구상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던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2024년에는 관내 복지 사각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4일‘고양 난다(복지 나눔 1촌 맺기)’사업의 일환으로 법원공무원교육원‘사랑의 봉사단’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금 150만원과 라면 15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봉사단은 법원공무원교육원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동호회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일산동구와는 2022년부터 인연을 맺어 2년째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법원공무원교육원 김동민 사무국장은 “취약계층에게 관심이 필요한 추운 겨울이 되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함께 모은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고양삼송LH18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주민자치회와 함께 음악과 웃음이 있는 대화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외롭고 힘든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가 웃음치료와 노래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송2동 어르신 약 150여 명이 참석하여 많은 정서적 안정감과 위로를 얻고 돌아갔다. 행사는 ▲음악과 웃음이 있는 대화 나누기 ▲웃음치료사와 함께 하하호호 ▲어르신 솜씨 자랑대회(떡 만들기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가 끝난 이후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2024년 주민자치 보조사업을 기획할 예정이다. 김연희 복지분과장은 “주민자치회와 함께 음악과 웃음이 있는 대화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삼송2동을 조성하기 위하여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실시했다.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따뜻한 겨울나기’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1년에는 이불, 2022년에는 경량 조끼 등 방한용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전기요를 어르신 33명에게 전달했다. 전기요를 받은 어르신은 “다음 주부터 추워진다고 해서 난방비와 올겨울 어떻게 지내야 하나 걱정했는데 전기요를 받으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라고 말했다. 이경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자연부락 지역에는 여전히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거주하시는 어르신이 많이 계시다.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우리 협의체가 더 자주 찾아뵙겠다.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13일 산불 드론감시단 양성을 위해 고양드론앵커센터 및 고양대덕드론비행장에서 ‘드론 조종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산불 드론감시단은 공무원 3명으로 구성돼 열화상 드론 1대를 운용하여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계도 및 단속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수행 중이다. 구는 산불 드론감시단의 인력 확대를 위해 이번 ‘드론 조종자 양성교육’을 추진했다. 덕양구는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을 활용하여 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뿐만 아니라, 야간산불 발생 시 진화선 구축, 잔불 정리, 뒷불감시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야간 빈틈없는 산불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재해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 등을 단속하고, 산불발생 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초동조치를 실시하겠다.”라며, “산불예방은 시민 모두의 협조가 필수적이니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하고 있다. 산불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관내 7개 무료경로식당을 대상으로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덕양구 무료급식 경로식당은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원흥종합사회복지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천수천안자비나눔의집, 향동종합사회복지관, 지축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급식소 위생 점검 ▲위생교육 정기 실시 여부 ▲조리사, 영양사 채용 의무 준수 여부 ▲급식 대상자 관리 적정 여부 ▲회계 처리 적정 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4년 본예산안을 비롯해 반복되는 시의회 일각의 ‘비상식적 예산 심의’에 유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에 나설 것을 시의회에 촉구했다. 2024년 본예산안 최종 의결일인 15일, 이동환 시장은 “원칙과 상식보다는 감정에 치우친 예산 심의로 더 이상 공직자와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취임 초부터 야당을 중심으로 한 ‘시장 발목잡기’가 시작됐고, 그 주요 타깃은 예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간 집행부의 발언과 태도, 기업유치를 위한 정상적 국외출장 등까지 빌미 삼아 시장 핵심예산에 대한 표적삭감과 의도적 부결, 파행이 거듭됐고, 그 과정에서 빚어진 비상식적인 결과들은 집행기관인 고양시와 108만 시민들이 오롯이 떠안았다”고 비판했다. 그 일례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경제자유구역, 도시 재정비, 킨텍스 복합개발, 시민복지재단 등 고양시의 발전을 위한 주요 예산이 시장의 관심 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차례 부결되거나 때를 놓쳐 통과됐다고 밝혔다. 특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이 ‘효(孝) 저금통’ 모금 활동을 실시해 총 2,737,640원을 모금했다고 15일 전했다. 8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한 모금 활동에 강선태권도장, 경희대은빛태권도장, 용호태권도장, 천하태권도장, 튼튼아이태권도장, 한류유치원 등 총 6개 아동 교육 기관의 205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모금된 성금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효(孝)저금통 모금 활동에 함께 해주신 유치원 교직원분들과 태권도장 사부님들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내어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