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송미찬 의원(대덕,미양,고삼,안성3동)은 지난 5일 고삼면 봉산리716-3번지 일원에 주민 숙원사업으로 공사 중인 소 교량 설치 현장을 방문하였다. 현장 방문에는 김부식 고삼면장과 주민들이 동행하여 공사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공사 시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번에 공사 중인 교량은 농로가 연결되지 않아 농사(영농)철과 주행시 장거리를 우회 통행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항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하는 공사이다. 현장에 참석한 이봉재(고삼면이장단협의회)회장은 신속한 공사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요청했으며, 주민들의 위해 노력해준 송미찬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미찬 의원은 소 교량의 설치로 주민분들이 편안한 일상과 영농작업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시의회는 지난 30일 안성시의회 3층 소통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부패방지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1조의2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실에는 가림막이 설치되고 체온 측정, 청사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 날 교육 강의를 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교육 강사인 정승호 강사는 ‘지방의회 의원으로서의 소명의식과 청렴리더쉽’라는 주제로 의원들은 높은 도덕성과 청렴의무가 뒤따른다고 강조하며, 부정 청탁 금지법이 명시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 위주로 부정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청렴 공감대 형성하는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신원주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며 투명하고 깨끗한 안성시 의회를 만드는 새로운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렴한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성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의회는 10월 29일 안정열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수여하는‘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안정열 의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과의 소통·화합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한민국 전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의원 월급의 30%를 생활고를 겪고 있는 기부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타 의원의 모범을 보인 것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정열 의원은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의회 의원들은 27일 제197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기중인 가운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삼죽 농산물 판매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에 참여 했다. 이날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는 삼죽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판매와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다. 판매 행사물품으로는 삼죽햅쌀(골드퀸 3호)와 고춧가루, 꾸러미3종(고구마,쌀,고추가루)을 판매 하였고 코로나 방지를 위해 구매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원하는 상품을 차에서 직접 받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농업인들에게는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산물 홍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의회 의원들은 19일 제197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산회 후 본격적인 벼 수확철을 맞아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성시의회 의원들은 관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와 얼마 전 내린 우박과 돌풍으로 인해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쌀 생산에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으며, 올해 쌀 수확량이 전년 대비 32만 톤(9.1%) 증가한 382만 7000톤으로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쌀값 동향을 살피는 등 쌀 판매에 대해 농협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였다. 신원주 의장은 남은 수매 기간 동안 안전에 유의하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농협 관계자들께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의회가 한글날을 맞아 시의회에서 사용하는 공인을 알아보기 쉽고 친숙한 한글창제 당시의 서체인 훈민정음체로 바꾸는 조례를 발의한다. 6일, 안성시의회에 따르면 송미찬 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안성시의회 공인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이 입법예고를 마쳤다. 이번 조례는 안성시의회 공인을 알아보기 쉽고 간단명료한 훈민정음체로 글자체를 변경하여 한글을 널리 알리고 모든 사람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조례이다. 현재 안성시의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공인은 한글 전서체로 한문 서체에 맞춘 것으로 글자의 획을 임의로 늘리거나 구부려 쓰는 등 알아보기가 어려워 관공서의 공인서체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더불어민주당 송미찬 운영위원장은 “안성시의회를 대표하는 공인이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을 많아 시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신원주 의장, 반인숙 의원과 함께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한글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문자로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으로 앞으로 한글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한글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의회는 1일 '죽산 농산물 판매 드라이브스루 홍보·판매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는 죽주대고려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죽산농협 앞 4차선 도로에서 이루어졌으며 농산물꾸러미 및 햅쌀, 고구마를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예정되었던 축제를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백지화하고 지역농민들의 농산물 판매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구매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원하는 상품을 차에서 직접 받은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차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결제를 진행했다.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농업인들에게는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전통과 역사가 있는 죽주대고려문화축제를 개최할 수 있게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둔 14일“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켜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현재 안성시의회는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제196회 임시회 회기 중에 있어,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신원주 의장이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신원주 의장은 안성맞춤시장 김정태 상인회장과 중앙시장 원명숙 상인회장 등 지역상인들을 만나 주차장 문제 등 애로사항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송편, 농수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등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에게 활기를 심어줬다. 신원주 의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 뿐만 아니라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성시의회는 29일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로 산림이 유실된 죽산면 용설리 일원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공사 현장점검을 하였다. 이날 신원주 의장은 죽산면 용설리 산림 붕괴 복구현장(산사태 18.38ha, 사방댐 5개소, 임도 1.3km)을 찾아 공사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추진사항을 꼼꼼히 챙기며,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 계획을 잘 수립하고, 복구작업을 잘 마무리하여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해복구 현장점검은 신원주 의장을 비롯하여 김현치 산립조합장, 이홍근 산림녹지과 산림재해대응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태관광 연구회’서휘웅 의원(연구회 회장)은 7월 29일 오전 9시 10분,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도심 소하천 (남창천, 외황강하구, 상안천, 명정천)의 생물다양성 보존 및 생태복원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도시화로 인해 생물다양성 지수가 낮아지고 있는 상안천과 명정천의 경우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생태복원 사례 등 방안을 제시하고 도심 소하천의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남창천의 경우 울산의 여러 하천 중에서 생물다양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 조류 서식지 보존 방안과 탐조관광 활성화를 정책연구 방안으로 제시할 예정이라고 연구용역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사)한국물새네트워크 황인성 이사는 “울산광역시는 이동성 조류의 서식지를 보호하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가입 및 등재로 인해 세계적으로 중요한 철새 이동 경로로 알려지고는 있지만, 보존대책과 생태관광 활성화 정책연구는 미진한 상황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연구용역은 도심 소하천인 남창천, 외황강하구, 상안천, 명정천 일원으로 최근 도시화 및 개발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