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인 문제 중 하나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인형극을 활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쓰담쓰담 맘스터치 사업을 운영해왔다. 쓰담쓰담 맘스터치는 2021년부터 주민조직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학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도모 및 긍정적인 지역문화 형성을 위해 아동과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모여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받고 인형극을 직접 기획하며 활동하는 사업으로 아동학대예방 인형극 활동 외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인식개선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일 쓰담쓰담 맘스터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업의 참여 동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새로운 참여자들이 함께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기관 소개 및 지금까지 진행해온 쓰담쓰담 맘스터치 사업을 소개하여 활동에 대한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 참여자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본 사업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보다 섬세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19일 오후 5시부터 양주다울림센터 희망큰홀에서 “2023 이마트 한가위 맞이 희망나눔꾸러미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안에서 기업복지를 실천하는 ㈜이마트 양주점에서 후원을 받아 관내 차상위 가정 186세대를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하여 사랑과 정성을 담아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가위를 앞두고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2012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은 “항상 후원과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민간복지거점기관인 이마트 양주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지닌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다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애써주시는 ㈜이마트 양주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 따뜻하고 희망찬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했다. 행사를 주관한 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 소속 및 수탁기관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와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로관리, 환경미화, 공원 녹지 관리 등을 담당하는 현업근로자 3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산업안전보건 표지의 이해 등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주제로 안전의식을 높였다. 시는 시 소속 및 수탁기관 현업근무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 보건 업무를 지원하고 매달 전문 강사를 초청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불의의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 바란다”며 “근로자 자신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작업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옥정중앙공원 등 82개소 도시공원과 녹지, 가로변에 대해 예초작업, 관목 전지, 고사목 제거 등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이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6일인 만큼 고향 및 집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며 주요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최태식 공원사업과장은 “시민분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공원 및 녹지 환경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만큼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하여 환경 정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장지와 임야 등에 대하여 벌초·환경 정비를 준비하는 지역시민을 대상으로‘예초기 집중 대여 서비스’를 9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8일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시민편의 증진과 유휴 공공자원 개방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여 서비스는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예초기 총 12대(평일 9대, 주말 12대)가 활용되며, 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양주문화예술회관(광적면), 에코스포츠센터(은현면), 양주국민체육센터(고읍동), 미술관옆캠핑장(장흥면) 등 관내 권역별로 위치하고 있는 주요 시설 8개소를 통해 대여가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담당자 문의(031-828-9757)를 통해 사전 안내 청취 후 사업장에 비치된 관리대장에 성명, 연락처 등을 기록하여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한편,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인당 1대 기준, 대여기간은 1박 2일로 제한되며, 공사 사정에 따라 기간(연장 및 축소)은 변경 될 수 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에 찾아올 귀성객들이 쾌적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다량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종량제봉투 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는 오는 30일 및 10월 2일로 수거일을 별도 지정했다. 단,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는 오는 28일도 정상 수거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처리와 다양한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총 76명의 비상 인원이 투입된 ▲상황근무반, ▲클린기동반, ▲기동청소반, ▲불법소각 단속반 등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는 정해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해 주기를 바란다”며 “생활쓰레기 배출시간(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수거일 당일 오전 6시까지)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9월 2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양주시 남부권역 내 저소득·위기가정 등 소외계층 97명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 추석명절행복가득꾸러미’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과 관내 기업인 ㈜서경, 한만두식품, 버터우드의 지원으로 행사를 준비했고 닭고기, 만두, 빵류, 견과류, 김세트 등의 식료품과 치약, 바디케어세트 등의 생활용품을 함께 준비하여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지원을 받은 양주1동의 최OO(여/ 72세)님은 “명절이 되면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한 마음이 들고, 형편이 좋지 못한 자녀들의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곤 했다. 이번에는 행복센터에서 지원해주는 여러 가지 선물과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을 얻는다.”라며 방문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한, 양주1동의 장OO(여/ 42세)님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번 명절에는 시댁, 본가 등 아무 곳도 방문하지 않기로 했었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행복센터의 깜짝 방문 및 선물에 너무 고맙고 아이와도 명절 동안 잘 지낼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3분기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8월에 실시했던 을지연습 성과와 추석 명절 군부대 위문 활동 등을 보고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시 기관별 통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며 핵 위협과 드론 공격 등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통합상황 조치 연습으로, 연습 과정의 잘된 점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제8기동사단 등 14개소에 대한 군기관 위문 활동을 보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서정순 양주경찰서장,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묻지마 범죄와 연일 지속적으로 언론의 중심에 선 교사들의 악성 민원 시달림 등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 각 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최근 북러간 군사 거래에 대한 우려 및 북핵 위협 등이 고조되고 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지난 21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아 ‘추석과일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희망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4만원 상당의 과일(샤인머스켓)을 선물하여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2011년부터 희망센터를 통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사업(후원 및 자원봉사)을 진행했고, 올해는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나기 건강식품을 후원한데에 이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과일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의 김형신 지사장은 “저희 지사의 후원으로 관내 어려운 가정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시고, 건강한 추석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래비 시장 일대를 명절 전인 오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고정형 단속 CCTV를 비롯해 이동형 단속 차량 등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는 방침이다. 단, 6대 불법 주정차금지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이내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10m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는 기존대로 단속한다. 또한 관내 28개 공영주차장 중 이용이 빈번한 ▲ 마장호수 공영주차장 1개소를 제외한 27개소의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여 귀성객 및 이용주민에 대한 주·정차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정부의 내수 경기회복을 위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주시 곳곳을 많이 구경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