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22일 금촌튼튼본의원에서 라면 4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금촌튼튼본의원은 지난 5월 금촌2동에 후원 물품을 기탁한 데 이어 금촌1동에도 라면을 기탁하여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영열 원장은 “최근 물가가 올라 주변의 이웃들이 힘겨운 겨울을 지낼 것이라 생각되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웃들이 든든한 하루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유영열 원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착한 소비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촌튼튼본의원은 척추 관절 비수술 전문 의원으로 진료 이외의 활동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금촌1동은 지난 21일 사랑나눔파주재단에서 라면 10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고병헌 사랑나눔파주재단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경제 불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랑나눔파주재단 고병헌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눔파주재단은 사회적 소외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과 지역 우수 장학생 선발을 통한 장학금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이후 적성면, 금촌2동, 운정1동 등 여러 읍면동에 나눔을 실천하며 설립 목표를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제5차 계절관리제가 시행되는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5등급 차량에 대해 운행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이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출입하는 전국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12월~3월, 주말·공휴일 제외)에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로 위반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5등급 차량 중 저공해조치차량, 긴급·장애인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장착 불가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 차량 등은 수도권 운행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파주시는 이와 같은 내용에 대해 지역 내 등록되어 있는 5등급 차량에 대해 관련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그 밖에 계절관리제 기간 내에 자동차 배출가스 과다 발생지역 수시 점검 및 운행차 배출가스 공회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11월 현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종료됐으나 저감장치 부착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조건, 선정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파평면 덕천리에 위치한 미래농업연구개발 실증시험포에서 들깨 품종별 생육특성 및 지역적응성 비교 실증시험재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시험한 들깨 모두 종실용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된 신품종 ’수연‘을 포함해 ’늘새미’, ’들찬‘, ’들샘‘, ’다유‘ 총 5품종이 재배됐으며, 정식 후 2개월간 자동관수로 재배한 구역(이하 실험구)과 관행재배 구역(이하 대조구)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생육 측정 결과 개화 시기는 실험구 및 대조구 모두 들찬이 가장 빨랐으며, 들샘이 가장 늦게 개화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관찰됐다. 잎 수량은 늘새미가 양쪽 구간 모두 많은 것으로 측정됐고, 5품종 평균값은 실험구가 대조구보다 30% 높게 나타났다. 또한 종실 수확량은 실험구에서는 수연, 대조구에서는 늘새미 품종이 가장 높았으며, 관행재배와 비교 시 자동관수 재배에서 평균 24%의 수확량 증가율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들깨 5종의 실증시험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관수를 활용한 재배기술과 농업인 생산목적에 맞는 품종을 소개하고 선발된 종자를 분양할 계획이며, 정밀하고 신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지난 8월에 법원읍에서 시작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읍면동 릴레이 캠페인이 11월 23일 운정1동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파주시와 파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참여분과, 그리고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협업으로 추진한 이 캠페인은 파주시 고립 가구 및 고독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제고를 위한 예방 캠페인으로 조리읍, 법원읍, 적성면, 운정1동, 운정2동, 운정3동, 운정5동, 금촌2동, 금촌3동 등 9개 읍면동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고독사 이해 돌림판 행사 ▲전단지 배포 ▲고독사 퀴즈판 ▲거리 홍보 ▲가두행진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가두행진을 통해 거리 및 편의점, 부동산, 사우나, 고시원, 아파트 관리소 등을 찾아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며 우리 지역의 고독사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번 캠페인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9회의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가구는 약 50가구로 추후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맞춤형서비스를 연계 및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고독사 관련 퀴즈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과수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등 검역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동계 가지치기(전정)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사과, 배 재배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대응 소독 약품(알코올)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전염성 세균병으로 병에 감염이 되면 잎이나 꽃, 가지, 줄기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고 서서히 말라죽게 되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금지병해충이다. 한번 전염되면 치료가 어렵고 발생 과수원을 폐원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 예방법은 가지치기(전정) 시, 작업 도구와 의복 등을 소독하고 전정 도구는 식재된 순서가 바뀔 때마다 소독(70% 알코올 또는 락스 20배 희석액)해야 한다. 나무에 햇빛이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가지치기를 하고 새로운 열매를 맺는 가지를 많이 확보하기 위해 말라죽은 가지나 노쇠한 가지를 위주로 제거해야 한다. 또한 전정 후 가지의 절단면에 방제 약제를 도포하고 전정 작업 후 발생한 가지 잔재물은 모아서 매몰하거나 폐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내년 상반기 일일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시민 8명을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파주시의 중점 주요 시책인 일일명예시장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했으며, 올해 11월까지 18명이 위촉되어 문화, 교통, 환경, 교육, 관광 등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했다. 선정된 일일명예시장은 내년 2월부터 6월 사이에 위촉되어 ▲시장 주재 회의와 행사 참석 ▲시정에 대한 정책제안 및 자문 ▲관심 분야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 등 시정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시정 운영에 관심이 많은 파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또는 직장)을 두고 있는 청년과 여성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10월 27일 탄현면과 적성면 2개 소사육 농가에서 럼피스킨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추가로 발생된 사례는 없으나 혹시 모를 확산에 대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20일 충남 서산에서 럼피스킨 최초 발생에 이어 22일 김포시의 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병되자 파주시는 23일 긴급방역대책회의를 열고 백신 수급 및 접종 일정을 확인하고 예비비 편성 등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에 10월 24일 긴급 예비비 3억 3,300여만 원을 편성해 관내 발생 2개 농가에 대한 신속한 살처분 및 매몰작업을 발생 당일 완료하고, 관내 소사육 453농가 3만 389두에 대해 공수의사 등을 동원하여 경기도 내 타 시군보다 빠른 10월 30일 조기 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11월 9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 1,100만 원을 교부받아 축산 농가가 자체적으로 방역과 방제를 강화할 수 있도록 소독제 3만 4,200L, 살충제 332kg을 각 읍면을 통해 배부했다. 이와 함께 주요 매개체인 파리 등 흡혈곤충 집중 방제에 가용 자원을 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23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과 작별하자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10가지 생활습관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는 운동이다. 지난 6월, 동일한 취지와 의미를 담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던 김경일 시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마친 후,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곧 미래와 환경을 위한 가장 중요한 힘”이라면서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나부터 먼저’라는 마음가짐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파주시는 환경과 공존하는 미래를 위해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이행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라며,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보급을 늘리겠으며, 전국 최초 친환경 현수막 상용화와 폐현수막 자원화를 통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발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현재 ‘2023년 공공기관 1회용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로부터 라면 100박스와 연탄 2,000장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는 법원읍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기명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훈수 법원읍장은 “기부해 주신 물품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항상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