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1일 야당동 소재 운정롯데캐슬어린이집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8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 선생님 및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진행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마희옥 운정롯데캐슬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체험하고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며,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숙 운정3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뜻깊은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정롯데캐슬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매년 연말이 되면 아나바다 바자회를 진행하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11월 13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한울마을1단지 경로당과 한울마을5단지 경로당, 한빛마을5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의 70대 이상 어르신들과 1대1로 짝을 맞춰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어 고령자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파주 아이시티(ICT)봉사단이 직접 관내 경로당에 찾아가 경로당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스마트폰을 통해 공공 와이파이와 데이터를 이용하는 기본적인 사용법을 시작으로 ▲집에서 똑버스 호출하기 ▲블루투스 연결하여 트로트 듣기 ▲가족에게 영상통화 요청하기 등 평소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까다로운 기능을 쉽게 풀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김문중 한울마을1단지 경로당 회장은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어르신이 점차 늘고 있어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라며 “겨울철에는 버스를 타려면 매서운 추위와 강풍을 맞으며 무작정 정류장에서 기다려야 했는데, 오늘부터는 집에서 나가기 전 먼저 똑버스를 호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7일 조리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정신건강사업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대회에서는 ‘파주마음동행 희망+ 콘서트’라는 주제로 센터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유관 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올해 정신건강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1부에서 파주보건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3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개인, 기관 등 표창과 축하공연으로 센터 회원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센터 종사자의 공연, 정신건강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외부 체험관에서 배지 만들기, ‘괜찮니 엽서’ 쓰기, 인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센터는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 치료비 지원과 우리동네마음상담소(문산, 운정)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생애주기별 생명존중 교육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공무직 및 기간제 현업근로자 133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야외작업자 및 고령 근로자, 직업성 질병 질환자 등에게 겨울철 안전·보건 관리와 자가 건강 관리 요령 등을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 산업보건의(뉴고려병원 작업환경의학과 안형숙 센터장)가 강사로 나서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 및 고령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뇌심혈관,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자기관리 요령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는 한랭질환 예방물품(털 모자, 장갑, 핫팩)이 제공됐다. 김영기 안전총괄과장은 “한겨울 추위 속에 일하는 고령의 근로자들은 한랭질환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 예방교육이 더욱 절실하다”라며 “파주시청 근로자들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략 수립을 위해 용역 수행업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조사에 들어갔다.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수순으로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지정도 염두에 둔 행보라 할 수 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함께 민선8기 파주시가 제시한 핵심 비전인 ‘더 큰 파주 도약’ 프로젝트의 양대 축을 이루는 장기 경제발전 전략의 하나로 그 설립 목표가 해외 투자자본과 기술을 유치해 글로벌 기업활동의 거점을 육성하는 데에 있다. 민선8기 파주시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운정테크노밸리’ 등 파주시가 그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여건을 개선하고 부족한 자족 기능을 확충하는 등 글로벌 국제도시에 걸맞은 기반 구축에 힘을 쏟아왔다. ‘경제자유구역’으로서 기반 시설을 충분히 갖춘, ‘준비된 경제자유구역’으로서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파주시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각종 행사개최, 유치·홍보활동 전개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당위성 확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관광지 활성화와 민통선 마을 상생을 위해 지난6일 해마루촌 주변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사 관광업무 직원들이 참여하여, 주요 관광 코스 중 하나인 해마루촌 민통선 마을 주변에서 청소, 쓰레기 수거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전에도 공사는 민통선 마을 청결봉사활동과 지역주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해마루촌 홍정식 이장은 참여한 공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에 위치한 해마루촌은 비무장지대 남쪽의 작은 마을로서 코로나19 이전까지는 DMZ평화관광 코스로 운영됐다가 현재는 운영이 중지된 상태다. 앞으로는 민통선 내 청정마을인 해마루촌도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콘텐츠를 다각화하고 힐링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엔데믹 이후 관광 수요 급증에 따라 해마루촌이나 허준묘 등 파주시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DMZ평화관광지로 발전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난 5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여성리더십 및 경력관리 교육과 소통 및 힐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리더십 및 경력관리 교육은 공사 내 실무자 및 관리자급 여성직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리더십 과정을 시작으로 경력관리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소통 및 힐링교육은 직원들에게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즐겁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최승원 사장은 “체계적인 여성 관리자 육성과 함께 마음이 건강한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파주연천축협 금촌·월롱·조리 한우리회가 지난 6일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순애 파주연천축협 금촌·월롱·조리 한우리회 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라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파주연천축협 금촌·월롱·조리 한우리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파주연천축협 금촌·월롱·조리 한우리회는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5일 하나로산악회에서 쌀 400KG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신미순 하나로산악회장은 조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물품을 기탁하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번 물품은 하나로산악회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미순 하나로산악회장은 “나눔을 통해서 좀 더 풍요롭고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여주신 하나로 산악회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정성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뜻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로산악회는 지난해에도 조리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12월 8일 세계로교회로부터 연탄 1,170여 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세계로교회 매년 교회에서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에 후원된 연탄은 세계로교회에서 일주일 간 이웃사랑 헌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학생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연규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특히 성탄절에는 우리 모두가 춥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훈수 법원읍장은 “세계로교회의 후원으로 따뜻함이 배가 되는 것 같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세계로교회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