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제안한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이 9월 12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교육기획위원회에서는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을 보호를 위해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살폈다”고 밝히면서 “교육감의 지도 감독과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조치사항을 구체화 하고, 교권보호지원센터의 업무 범위 확대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대응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제안하게 됐다”고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황진희 위원장은 “그간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교권 회복 및 보호 입법화를 위한 법령 개정 동향과 사회적 이슈 현황, 교원단체 표명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하고, 내․외부 토론 등을 통해 마침내 교육기획위원회 대안이 가결됐다”고 덧붙였다. 본 개정조례안(대안)은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조치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대응 지원 △학생 분리교육 △교원에 대한 민원 등의 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8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21건을 포함한 조례안 36건, 동의안 6건, 승인안 1건, 기타의안 1건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진호)에서는 1조 5,618억 9,408만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사업비 3천만 원을 감액하여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세일 의원이 ‘의정부시 24시간 소아응급실 신설 촉구’, 정미영 의원이 ‘이상동기 범죄의 예방 및 대책’, 김현채 의원이 ‘재난 안전 사고 대비 선진화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시정질문을 통해 조세일 의원이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추경예산안 ▲출자출연 기관의 방만경영 등에 대해, 정진호 의원이 ▲GTX-C노선 지하화 ▲경원선 주변 주거밀집지역 피해 방지 및 보상대책 등에 대해 질의했다. 최정희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중 도출된 문제점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주는 기회가 됐다”며 “의회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7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의정부시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를 표창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활기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최정희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사회복지종사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최정희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 일선에서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헌신해 오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관련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26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행사는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한 정책경매 및 우수 정책 아이디어 시상식으로 이뤄져 최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시민들의 열띤 참여로 톡톡 튀는 정책 제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의 노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의정부 미래를 밝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지난 2022년 12월 의정부시가 제3차 문화도시로 선정된 후 도시의 주인공인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25-26일 동안 진행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의원은 (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2023년 8월 28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의정부시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는 타 지자체와 달리 초중고 총 8개학교에 빙상부를 가지고 있고, 현재도 유청소년 빙상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태극마크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직장운동부 빙상팀이 있으며, 제갈성렬감독과 이강석, 권영철 코치진을 필두로 스피드팀과 쇼트 트랙팀으로 구성돼 있고, 김민선, 정재원, 박성현, 김경래, 박지윤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의정부 빙상장과 국제 경기를 할 수 있는 의정부시 컬링장을 갖추고 있어 빙상의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 동계스포츠를 이끌어 나가는 경쟁력 있는 도시라는 빙상인들의 평을 받고 있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에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을 유치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의정부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전액 국비사업임을 강조했다. 김의원은 “의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감염병 관리 연구회’는 지난 24일, 5개월간의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조직 구성 연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올해 의정 발전과 관련된 입법 활동 및 정책 연구개발 등을 목적으로 7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본 연구회는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자체 차원의 감염병 관리 대응 방안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정미영, 김연균, 조세일 의원이 구성한 연구단체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외 감염병 관리체계 사례 분석을 통한 시사점을 도출하여 의정부시에 맞는 조직 대응 전략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책임연구원은 감염병 전담 부서의 과 단위 격상 방안과 감염병 센터 설립 방안에 대한 비교분석 등을 통해 의정부 감염병 대응센터의 장기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정책 제언을 했다. 정미영 대표의원은 “ 연구용역 기간이 길지 않음에도 내실 있게 자료를 준비해 준 연구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 이번 연구용역을 통한 결과물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활용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재난대비연구회’는 지난 25일 “의정부시 재난안전사고 대비 선진화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회는 의정부시 재난 안전 행정의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 진단 및 재난 대비를 위한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태은, 김현주, 김현채 의원이 구성한 연구단체로, 의정부시 지역별 위험성 평가, 사례분석, 유관기관과의 협의 등을 통해 다각적인 방향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의정부시 지역 위험성 평가를 통한 재난 안전 실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인공지능기술 및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과학적 재난안전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생애주기별 안전 실천 역량 검사 결과를 활용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방안,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강력범죄 등에 대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에서'범죄피해자보호기금법'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있지만 지방정부에서는 없는 실정으로 타 시군보다 선제적 제도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재난 대비정책을 제언했다. 김태은 대표의원은 “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의정부만의 재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정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 호원1, 2, 의정부2)은 28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제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정 의원은 첫째, 인사청문회는 능력중심의 인사를 가능케 한다는 점 둘째, 시장이 아닌 시민중심의 공직수행을 유도한다는 점 셋째, 인사청문회는 불필요한 정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정책이라며 인사청문 조례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인사청문회는 검증된 유능한 인사가 의정부시를 위해 일할 수 있게 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며『의정부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의 통과를 촉구하고 해당 제도를 시장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 의정부2, 호원1, 2)은 28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정부형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의정부형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 방안 제안’이란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마이스(MICE) 산업 전담기구인 컨벤션뷰로를 설립하여 의정부 실정에 맞는 마이스(MICE)산업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제안했다. 김 의원은 “마이스(MICE)산업은 의정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의정부시에서는 의정부의 인프라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전담기구의 설립이 반영된『의정부시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경기북부 마이스(MICE)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밝히며 발언을 마쳤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한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정진호, 조세일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GTX-C노선, 예산안 등 시정 현안에 대한 질의하고 시장의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 이계옥 의원이“의정부경전철 별도운임 인하 관련 제언” ▲김지호 의원이 “의정부시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 ▲정진호 의원이 “인사청문회 조례의 필요성 및 통과 촉구” ▲김태은 의원이“의정부형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 방안 제안”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또한 이번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김현주, 김연균, 이계옥, 정진호, 김현채 위원을 선임했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