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11월 7일 KFME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최혜경 외 3명의 임원이 참여,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FME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의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자원봉사를 매개로 상호발전 및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지원 중 ‘할인가맹점’의 활성화에 대한 제휴이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해 KFME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동참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거리’ 구성 등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도 범위를 꾸준히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KFME광주시소상공 연합회 최혜경 회장은 “KFME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3년 11월 기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할인가맹점 제휴를 맺은 업체는 131개소이며, 경기도우수자원봉사자증(직전년도 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11차 정기회의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는 제11차 정기회의를 통해 2023년 마지막 특화사업인 ‘건강톡톡! 김장 김치 지원사업’을 위해 위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대상자 가정에 배달키로 의결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은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의 박지수 선임상담원의 강의로 아동학대의 개념 및 유형 그리고 아동학대 상황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은미‧김경수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의 개념을 재정립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의 인적 안전망으로써 아동학대 예방에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신현동만의 특화사업인 복지 사랑방, 올포유 긴급지원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8일 클린데이를 맞아 가을철 낙엽 청소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인한 강풍으로 인해 마을 안길 곳곳에 떨어진 나뭇잎이 많아 통행을 방해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해 마을 안길 및 주택지 위주로 낙엽 제거 및 배수로에 쌓인 낙엽을 치웠다. 주택지 및 도로변에 쌓인 가을철 가로수 낙엽은 통행시 미끄럼 사고를 유발하고 호우시 우수구를 막아 도로 침수의 위험이 있다. 이상현 읍장은 “오늘 낙엽 청소로 보행자 안전사고 및 침수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읍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곤지암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곤지암읍 삼리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찾아가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2018년 8월부터 현재까지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곤지암로타리클럽은 이번 집수리 봉사에 20여명의 회원이 각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가구의 오래된 장판 교체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박영오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집수리 대상자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회원들의 작은 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한집 한집 주거환경이 개선돼 깔끔해진 상황을 볼 때마다 곤지암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노고와 봉사에 헌신하는 모습은 귀감이 된다”며 “오늘도 재능기부와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이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주최로 매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청소년의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 낸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개관 1년 만에 전국 각지의 청소년수련시설에서 30회 이상의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졌고 이번 우수사례에 선정될 만큼 빠른 안정화를 이뤘다. 이를 바탕으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연간 7만명이 이용하는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훌륭한 시설을 갖추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주시와 여러 관계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주시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신우건설 구본웅 대표는 지난 8일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100만원과 조손가정 후원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조손가정 후원금은 내년 한 해 동안 관내 조손가정 5가구에 매월 각 10만원씩 연간 600만원을 후원한다. 구 대표는 “우리 주위 어려운 분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나눔 활동으로 주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정기 후원은 조손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타인을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구본웅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본웅 대표는 현재 탄벌동 자율방재단장으로서 재난 예방, 대응, 복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곤지암엑스포로타리클럽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안전망 구축 및 상호 보완적인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곤지암읍 취약·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업 연계, 교류 ▲양 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협력 ▲기타 곤지암읍 사회복지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 논의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연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유은식 곤지암엑스포로타리클럽 회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며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곤지암엑스포로타리클럽과의 협력이 기대된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남종면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봉사단체인 ‘나루터협동조합’은 9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조합원들과 함께 자체 예산으로 직접 담금 김장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용덕 조합 대표는 “지난해에도 김장 나눔을 진행했는데 올해도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주민 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남종면을 대표할 수 있는 마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진호 면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웃 나눔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조합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봉사단체들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 식물 교육’을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정서를 함양하고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도 식물을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테마에 맞춰 지난 6월부터 실외 반려 식물 정원 가꾸기와 실내 공기정화 반려 식물 키우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특히, 11월 교육은 평일에 시간을 내기 힘든 바쁜 직장인과 1인 가구를 위해 주말반을 개설, 시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3주동안 총 3기 6회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전원주택이나 아파트 등 우리 집에 어울리는 반려 식물 종류 알기, 물과 영양 관리법, 병해충 대처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교육생이 키우는 화분 분갈이 실습을 통해 강사들이 반려 식물을 점검해 주고 키우기 적합한 식물을 추천해 준다. 목정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 식물은 강아지나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바쁜 현대인을 위로하는 동반자가 됐다”며 “식물이 지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공모사업 신청 후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 및 총괄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29억원으로 초월읍 일원 123개소(태양광 54, 지열 68, 태양열 1) 주택 및 건물에 1천580㎾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마을 단위 특정 지역 내 주택, 건물, 공공시설에 태양광, 지열 등 에너지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융복합해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9년부터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85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해 5년간 1천50개소의 주택 및 건물에 1만635㎾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해 왔으며 공모 선정 지역 외 주민들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보급을 통한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에너지 자립마을, 주택지원 사업,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 등 주택 규모 및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광주시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