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12월 15일 백석업무빌딩에서 엠지(MZ)공직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엠지(MZ)공직자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엠지(MZ)세대 공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으고 정책 기획 업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세부 교육과정은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현안과제(호수공원) 분석 및 과제 도출 ▲발전방안 자유 토론(브레인스토밍) ▲조별과제발표 및 피드백 등의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여자들은 고양시 현안 문제에 대한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5단계를 실습을 통해 습득하고 정책기획 업무능력을 향상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8기 역점과제 실천을 위해서는 스마트한 신규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이 꼭 필요하다. 다양한 부서에 근무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한일의료기상사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10kg) 3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정병문 한일의료기상사 대표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해 대화동에 쌀을 후원하고 있다. 기부 받은 쌀 30포는 혼자 식사 해결이 어려운 가정에 주 3회 도시락 전달을 하고 있는 작은나눔(비영리단체)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병문 대표는“추워지는 계절에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랑의 온기가 퍼질 수 있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인 대화동장은“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 대화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일암교회’와 ‘기아대책’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2023 따뜻한 희망상자’생활용품 4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일암교회와 기아대책이 연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식량, 생필품, 방한용품 등이 담긴 생활용품 꾸러미 희망상자를 전달하고자 마련했으며, 동에서는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정유근 일암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올 겨울에도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잊지 않고 큰 사랑을 보내주신 일암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희망상자는 그 마음을 가득 담아 소중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탄현2동 자율방범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17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탄현2동 자율방범대는 관내 취약지역 야간 범죄예방 활동과 각종 행사 시 교통정리 등 다양한 질서유지 활동을 하고 있는 관내 직능단체로,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탄현2동 자율방범대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대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과 더불어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탄현2동 자율방범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일암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으로부터 성탄절을 맞아‘2023 따뜻한 희망상자’40세트를 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일암교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어려운 이웃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한 상자당 16만원 상당의 식료품, 생필품, 방한용품 등 희망을 담아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채워졌다. 정유근 일암교회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탄현1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항상 도움을 주시는 일암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탄현1동 자율방범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행복라면 17상자(40개입)’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탄현1동 자율방범대는 관내 취약지역의 야간 범죄예방 활동과 각종 행사 시 다양한 질서유지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관내 단체로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이‘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라면’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자율방범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4회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순자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및 후원물품 연계 등 4분기 주요 활동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을 일부 개정하고 2024년도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을 심의하는 등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방향에 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순자 민간위원장은 “2024년에는 더 많은 주민들에게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홍보하고 주변 이웃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요청할 것이다. 또한, 일산2동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더 많은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경아 일산2동장은 “어려운 경기에서 더욱 고충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일산2동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주민자치회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제2회 백석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후 2시에 진행된 총회는 100여 명의 주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교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3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사항 보고에 이어 내년도 자치사업 의제 발표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열린 주민총회를 위해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백석역 등에서 찾아가는 현장투표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주민총회 당일 투표 결과를 합산해 주민자치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2024년도 주민의제 안건으로 ▲소식지 백석이 열두 달 사업 ▲효 사랑 알미 한마당 사업 ▲재잘재잘 안전하기 사업 등 7개 안건이 모두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남신현 회장님을 포함한 주민자치회 위원님들 및 직능단체 관계자와 주민들의 노력으로 백석2동 제2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주민총회를 계기로 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년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엘이디(LED)조명 무상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의 노후된 형광등 조명을 엘이디(LED)조명으로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엘이디(LED)조명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약 50%의 전력사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제품수명이 5배 이상 길어 에너지 절약 및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 시는 올해 3억6천만 원을 투입하여 저소득층 1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68개소, 총 2,166개의 엘이디(LED)조명 교체공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독거노인‧중장년층 1인가구의 고독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겨울철 예방접종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으로 취약계층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날이 추워지는 겨울철일수록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들에게 더 두텁고 촘촘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취약계층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에 세심하게 신경쓰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다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내 1인 가구 28.3% 이르러…고독사 예방하는 ‘스마트 돌봄’ 고양시는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겨울철 취약계층의 고독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는 지난해 기준 약 11만 8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28.3%에 이른다. 무연고 사망 건수도 작년 기준 87건으로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시는 1인 가구 급증으로 인한 독거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