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2023년 ‘양평군 시민정원사 3기 수료식 및 양평정원 등록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사는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시작되어 해마다 46~50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매년 3월 주중과 주말반을 개강하여 16주 동안 64시간의 다양한 정원 관련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양평정원’은 양평만의 특징이 잘 반영되고, 유지관리가 잘 되어있는 우수한 정원 자원을 발굴하여 개방함으로써 관광자원 활용 및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0년에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는 전문가 심사를 포함한 2차에 걸친 심사 과정를 통과하여 최종 3개소가 양평정원으로 선정됐으며 지금까지 총 26개소의 양평정원이 등록되어있다. 등록된 정원은 ‘양평정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최소 관람 3일 전까지 방문신청서를 제출하면 정원주와의 협의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양평군 관계자는 “전원생활을 즐기는 군민의 수요에 맞추어 커뮤니티 정원, 치유정원, 마을정원 등을 조성하는데 있어 필요한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정원 정책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제1회 청운시장 수박 플리마켓을 청운시장 민속장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지원사업의 하나인 ‘혁신형마케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등 내빈과 방문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마쳤다. 양장석 청운시장 상인회장은 “청운의 대표 특산품인 고품질 수박의 저렴한 판매를 통해 바가지물가 논란을 종식시키고, 청운시장의 이미지도 제고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청운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폭염의 날씨에도 청운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상인회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청운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특색있는 플리마켓의 정착과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플리마켓은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식용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수박을 활용한 수박볼링 체험,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의 취임 1주년 언론 브리핑이 3일 오전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10시 2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진행된 브리핑에는 군청 출입기자단과 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추진 성과와 양평발전을 위한 전진선 군수의 비전이 제시됐다. 전진선 군수는 관광 기능 강화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조직개편 방향과 산부인과 유치 추진,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투입 등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권역별로 맞춤형 관광산업을 육성해 양평군을 관광문화벨트로 조성하는 ‘23-30 양평군 매력 그린계획’을 통해 양평 관광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구상을 내놨다. 전 군수는 이어 "취임 직후 민원 해결을 위한 생활행정에 주력해 왔다"며 "그 일환으로 청소과와 도로과 신설은 물론 허가과의 1과 2과 분리 등 조직개편을 통해 군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게 되며, 종합병원 응급실 유치에도 힘써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며 "농촌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인력을 도입하는 등 읍면장의 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6월 30일, 올해 새롭게 조성한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 신복4리 마을회관(옥천면)과 몽양기념관(양서면)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관련 기관·단체장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공간 소개 및 조성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독서문화의 발전방안의 논의를 위한 간담회와 독서문화공간 현판을 전달했다.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환경을 구축을 위한 양평군 독서문화 증진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을 통해 총 51개소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이 마을공동체가 함께 발전하고 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책 읽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도서 기증을 유도하는 등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월 29일, 옥천면 다목적 복지회관에서 제9기 양평군 민원모니터 77명을 추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은 지난 '양평군 민원모니터 운영 조례'개정을 통해 100명 이내로 제한한 규정이 삭제되며, 추가 위촉을 통한 활발한 민원모니터링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위촉으로 총 130명의 양평군 민원모니터가 2024년 3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법정리별 1명 이상 위촉하게 되면서 다양한 주민 의견 및 불편사항 확인이 가능해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에서“군민의 생활 전반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불편사항과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들을 많이 제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환경교육도시 양평’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민·관 협력 관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28일, 세미원에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12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교육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평군 환경교육센터를 거점으로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지역 환경교육의 기반 조성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우리 군의 특색을 살린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에 힘써 환경교육을 선도하는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환경교육도시 양평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6월 28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후 양평의 미래를 주제로 '23-30 매력 양평 만들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군 정책자문단과 관계기관,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5월 구성된 양평군 정책자문단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김창석 교수(서울시립대 명예교수)의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양평군 인구 규모 예측과 도시공간구조 구상’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이인재 교수(가천대)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 관광의 미래’에 대해 발제에 이어, 양평군 정책자문단 분과위원들의 발표와 토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은 양평군이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평의 미래를 위해 이번 정책세미나와 같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 추진해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립도서관은 오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로쟈와 함께 읽는 세계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학평론가 겸 작가인 로쟈 이현우를 초빙한 이번 특강은 ▲1강 입센 '인형의 집' ▲2강 모파상 '여자의 일생' ▲3강 케이트 쇼팽 '각성' ▲4강 아니 에르노 '얼어붙은 여자'로 구성되며, 주로 여성을 다룬 세계문학 고전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좌는 실시간 비대면 강의(ZOOM)으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6월 28일부터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강좌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독서의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군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양질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오전,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시가지 가로청소반에서 운영할 “친환경 진공청소장비”를 도입해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 진공청소장비는 이미 유럽 등 많은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로 탄소 배출 없이 공원과 도로를 청소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군은 친환경 청소 장비 도입으로 기존 방식보다 효율적인 시가지 청소가 가능해질 전망으로, 가로청소반 근로자의 근골계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작업환경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올해부터 양평읍과 양서면, 용문면에서 운영되는 시가지 가로청소반의 활동으로 시가지가 깨끗해졌다.”며, “이번 친환경장비 도입으로 가로청소반 활동에 효율성을 높여 향후 장비 운영의 성과에 따른 확대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7일, 청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군민들을 직접 만나 민원상황과 지역 현안을 듣기위한 ‘6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했다. 이번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사전 신청자와 현장접수자 27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열린군수실에서 건의된 내용은 ▲노인복지관 신축 예산 지원 ▲마을방송시설 교체 ▲주민자치센터 증축 ▲하수관로 연결 요청 ▲양평 반려견 테마파크 설립 ▲마을 단위별 우수마을 표창 및 포상 ▲계사 악취 및 해충 피해 해결 요청 ▲용두민속시장 전선 지중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들이 건의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즉시 해결이 어려운 일부 민원은 현장답사 등을 통해 담당 부서에서 해결책을 모색해 민원인에게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전달하도록 지시했다”며, “다양한 소통시스템을 구축해 군민의 고충 사항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