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의회 최규진 의원이 발의한'고양시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의결되어 통과했다. 이 일부개정조례안은 고양시 공립 작은도서관의 명칭 및 위치 조항을 신설하는 사항으로,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 작은도서관 관련 행정의 투명성이 확보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도모할 수 있게 된다. 최 의원은 지난 10월, 고양시 도서관센터가 공립으로 운영중인 작은도서관 16개소 중 5개소에 사립 작은도서관과의 형평성과 인근 시립도서관과의 서비스 중복 등을 이유로 내년부터 지원 예산을 약 80% 삭감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5개소로 선정된 공립 작은도서관들은 사실상 폐관 유도 정책이라며 반발했고, 공립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은 2,300건이 넘는 탄원서를 고양시에 제출하며 이의를 제기했다. 최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이 같은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11월 20일 제278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의 불합리함을 알렸고, 2024년 본예산 심의에서도 이와 같은 도서관센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5일 ㈜레가토와 함께 지역주민 100명을 위한 겨울철 영양죽, 밑반찬, 간식(과일과 떡)으로 구성된 영양가득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레가토는 이미용품 및 생활가전으로 사랑받으면서 성장한지 20년이 된 기업으로 지축에 레가토 쇼룸 공간을 오픈하게 됐다. 20년 간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첫 번째 활동으로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영구임대 아파트 단지 내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겨울철 식품 지원을 계획했다. 영양가득 도시락은 ㈜레가토가 후원했으며, 평소 인연이 있던 참빛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영태)가 동행하여 밑반찬을 직접 요리했다. ㈜레가토 임직원들과 박정익 이사는 “레가토 쇼룸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나눔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도시락을 마련했다”며 “사람과 생활을 이어주는 제품과 공간을 만들고 기부와 봉사경험을 연결해 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 송미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19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과 함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태고종 총무원 상진스님, 행정부원장 능해스님, 교육부원장 지관스님 등 10명이 참석했다.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된 물품은 김치 1000kg(10Kg·100박스), 라면 100박스, 고무장갑 500세트로 구성됐다. 물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고양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힘겹게 겨울을 지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은 지난 11월 고양시 저소득층을 위해 쌀 2000kg를 기탁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19일 인플루언서 최석영으로부터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케이에프(KF)94 마스크 5만장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마스크 5만장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최석영은 “최근 수익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고 싶어 고민하다가 독감 및 코로나19 재유행을 계기로 방역 마스크를 구입하여 기부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늘 관심을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 최석영은 팔로워 수 38만의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19일 서울·한양 컨트리클럽로부터 성금 1억 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19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용식 한양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 및 시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 및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용식 대표이사는 “매해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 모두가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1964년 개장한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고양시 토착기업으로 1995년부터 고양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적인 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총 30회에 걸쳐 23억 2천만 원을 고양시에 기탁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19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에코비트워터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에코비트워터는 고양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일산, 벽제, 원능, 삼송)을 운영하고 있는 환경기업으로 2015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에코비트워터 황건웅 본부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이번 이웃돕기 성금 전달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준 ㈜에코비트워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금은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19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와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하거나 우수 일자리 창출 사례를 선보인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고양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일자리 통합망을 전면 개편한 사례를 포함하여 일산테크노밸리 등 미래산업을 준비하는 정책을 홍보했다. 특히 기업유치 창구와 일자리 상담 창구를 병행 운영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고양시 홍보관 부스 전면에 대형 엘이디(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고양시 일자리정책 및 시정 홍보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하여 관람객들이 고양시의 일자리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왕연우 일자리정책과장은 “고양시 특유의 실험적이고 선도적인 정책들을 지속 발굴하여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신일교회로부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으로 구성된 상자 115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물품은 김치, 라면, 김 등으로 구성됐다. 행신동에 위치한 신일교회는 덕양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행신4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사용해달라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신일교회 김상윤 담임목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행신4동의 다양한 취약계층에 관심이 많아 내년에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행신4동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외로운 이웃이 많은데, 특별히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연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마을행복창고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했다고 19일 전했다. 사랑의 일일찻집은 올해로 24회를 맞는 관산동 주민차지회의 특색사업이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한방차와 음료, 다과 등을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또한 찻집의 수익금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 모여 사랑과 온정을 나눈 주민자치회 위원 및 14개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야 놀자’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야 놀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우유팩 모양의 종이 저금통을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나눠주고 나눔에 대한 경험을 돕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은 ▲시립관산어린이집 ▲시립가장어린이집 ▲시립내유어린이집 ▲명지어린이집 ▲예일어린이집 ▲현대어린이집 ▲시립푸른숲어린이집 ▲자유산새어린이집으로 총 8개소이다. ‘기부야 놀자’로 모인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산동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과 경험이 됐다. 부모님들 호응도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어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