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4대 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부패방지 및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말하기 능력 향상 교육 △의정활동전략 수립과 예산 및 조례안 심사기법에 대한 교육이 차례로 진행됐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교육은 2022년도 하반기 회기 등 의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의원들이 사전에 반드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라며, "제9대 의회는 의원들의 전문지식 습득과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의정활동 수준을 계속해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제313회 임시회를 열어 시 집행부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5일 의원회의실에서‘7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3개 안건과 의원 발의안 1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문화체육과 소관 '동두천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전총괄과 소관 '동두천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 '동두천시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 징수 조례안', 그리고 박인범 의원이 발의한 '동두천시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안' 등 총 4개 안건에 대해 심의하고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제313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정담회 시작에 앞서 김승호 의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제9대 의회 첫 의원정담회를 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우리 7명 의원의 어깨에 동두천의 진로와 미래가 짊어져 있다.”며, 세심하고 치밀한 안건 검토를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뜁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을 의정 구호로 내건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지난 4일 오후 2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주요 내빈 등 시민 400여 명과 함께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 시작을 선언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인규·임상오 경기도의원, 이영기 의장 등 역대 동두천시의회 의장들을 비롯한 역대 시의원들, 최용수·오세창·최용덕 전 시장, 이덕호 전 국회의원, 이익훈 전 도의원 등 역대 도의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오정호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 기관장들과 김성보 노인지회장 등 각계 사회단체장들 및 언론인 등 주요 내빈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공식 개원식 시작에 앞서서는 1991년 첫 출범 이후 제1대부터 제8대까지 32년 간 의정활동 역사를 담은 기록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제9대 시의원 7명이 시민들의 큰 박수갈채와 함께 개원식장에 입장했다. 의원 소개와 의원 선서에 이어진 개원사에서 김승호 의장은, “의원 선서를 임기 내내 잊지 않겠다. 지금 9대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결연한 첫 마음을 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제9대 동두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3선의 김승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부의장으로 초선인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동두천시의회는 1일, 제9대 의회 개원 후 첫 회의인 제312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여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임시회에 앞서 시의원 7명은 현충탑 참배로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의장단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57조 제1항과 동두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무기명투표로 진행됐다. 먼저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는 총 7표 중, 김승호 의원이 4표, 박인범 의원이 3표를 얻어 과반수를 얻은 김승호 의원이 당선됐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황주룡 의원이 4표를 얻어, 3표를 얻은 김재수 의원에 앞서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제9대 전반기 동두천시의회를 이끌게 된 김승호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첫째, 의회 위상을 더욱 높이고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할 것. 둘째, 집행부와의 관계는 물론 의회 내부에서도 소통과 협치를 실현할 것. 셋째, 실질적인 의회 인사권 독립과 의회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견제와 감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1일 개원을 앞둔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의정 구호를 확정·공개했다. 새롭게 결정된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 의정 구호는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뜁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 동두천시의회!'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주 동안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9대 의회 의정 구호 후보작들을 공모했고, 제안된 20여 편 중 자체 심사를 통해 4편을 1차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 24일에 열린 제9대 시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당선인 7명의 투표에 의해 최종적으로 의정 구호를 확정했다. 강성진 의회사무과장은 “이번에 결정된 제9대 의회 의정 구호는, 시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까지도 크게 듣겠다는 경청과 소통 의지, 또한 시민들을 위해 한 걸음이라도 더 발로 뛰겠다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각오를 담고 있다. 제9대 의회가 의정 구호 그대로 시민을 감동케 하는 열정 의정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제안을 거쳐 당선인들이 직접 결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9대 의회 개원 준비에 한창인 동두천시의회는 다음 달 1일 최초 임시회를 통해 의장단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24일 오전 의원회의실에서 제9대 동두천시의회 시의원 당선인 7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당선인들은 강성진 의회사무과장으로부터 의회사무과 소속 직원들을 소개받고, 지방의회 운영과 의사 진행에 대한 사항 및 2022년도 하반기 의회 운영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당선인들은 “시민의 대표로서 집행부와 함께 좋은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여 시민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9대 의회 개원 준비에 들어가 다음 달 1일 최초 임시회를 통해 의장단을 선출하고 4일에는 제9대 의회 개원식을 열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폐원식을 개최했다. 폐원식은 정문영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 그리고 최용덕 시장, 부시장,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폐원식은 8대 의원들에 대한 시의회 직원들의 공로패 전달과 시장의 감사패 전달, 민선7기 시정을 마무리하고 퇴임하는 최용덕 시장에 대한 8대 의원들의 감사패 전달, 시의회 활동 영상 상영, 의장 폐원사, 시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정문영 의장은 폐원사를 통해, “많은 고비와 아픔, 그리고 인내 속에서도 값진 성과와 보람을 찾을 수 있게 해준 시민들께 감사한다. 지난 4년 의정활동이 동두천 도약의 밑거름으로 쓰였기를 희망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9대 시의회도 시민을 섬기며 시 발전에 앞장서는 열린 의정의 꽃을 활짝 피워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는 2018년 7월 1일 개원 이후 총 37차례 의원정담회와 8차례 정례회, 32차례 임시회를 통해 총 536건의 조례안 등 의안을 처리했다. 또한 8차례의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4월 19일부터 4월 28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제31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하여,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회계관계공무원 재정보증 조례 폐지조례안',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정문영 의장은 “제8대 의회가 오늘까지 40차례 회기를 거쳐오는 동안 오직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힘써 주셨던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8대 의회가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순간까지 동두천시 미래 발전의 밑거름이 될 역사를 써 내려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4월 19일부터 4월 28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31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회계관계공무원 재정보증 조례 폐지조례안',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이번 임시회를 맞아 제8대 의회의 시작과 함께 시민들에게 드렸던 약속의 초심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늘 시민의 목소리에 깨어 있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과 최금숙 의원이 지난 7일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선정·시상하는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창간 34주년의 시사뉴스와 창간 31주년의 수도권일보는 엄정한 모니터링을 통해 국정감사 및 행정사무감사에서 합리적인 정책 비판과 현실성 있는 대안 제시로 의정활동의 귀감이 된 의원을 선정하여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과 최금숙 의원은 그간 날카로운 비판과 적극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8대 동두천시의회 시의원으로 활동 중인 정문영 의장, 최금숙 의원은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기반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금숙 의원은 “앞으로도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문영 의장은 “시민 행복을 목표로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연구하며 현안 해결책을 찾는 등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