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6일 농촌지도시범사업의 분야별 성과공유를 위해 ‘2023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농업산·학협동심의회 분과) 농촌지도사업 현장평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및 올해 육성된 시범사업장 4개소를 순회하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이를 내년 사업에 반영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업 확대 및 양주시 농업 발전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주쌀 안전 다수확 재배 기술 보급, 기후변화 대응과 농산물 안전성 확보, 도시농업육성 및 농촌 치유체험 활성화, 농촌 융복합산업 기술지원, 농작업안전 및 청년 농업인 육성을 전략과제로 7개 분야 55개소에 15억 원을 투입해 농촌 지도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식량작물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지역 적응에 알맞은 우량품종 보급, 특용작물 안정생산 기술 확산, 아파트 쌈지 텃밭 조성, 농촌 치유 농장 육성, 농식품 가공 창업 활성화 등 다양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평가회에 참석한 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9월 8일 모로코에서 발생한 지진과 9월 10일 리비아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북아프리카 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재난구호 성금 200만 원을 구호 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가 마련한 재난 구호성금 200만 원은 ▲ CEO를 포함한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 모금 ▲ 내부 봉사단(디딤돌봉사단)의 재난구호 기금 조성을 통하여 마련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아프리카 이재민 대상 구호물품 지원 등 인도적 지원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올해 남부 도서지역 가뭄, 구룡마을 화재피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청주 수해피해 등 각종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사회재난 복구지원을 위한 재난구호기금 마련을 통하여 총 1,564만 원의 재난구호성금을 기탁하며 사회 안정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이번 성금 기탁을 통하여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재난 피해 지역 및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기원한다.”라며“앞으로도 이러한 자연·사회 재난 발생 시, 조속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ESG경영 실천과 ESG교육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공사 이흥규 사장,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 주태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실천적 ESG 활동 등의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 기관 브랜드 가치 제고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전문적, 지속적인 자문과 조력 등이며, 향후 ESG경영 지표별(환경, 사회, 지배구조)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사 직무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ESG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업무분야에서의 ESG경영 실천을 위한 임직원 대상 교육 훈련 실시를 위해 적극 협업할 예정이며, 사회적 가치 및 친환경 지표를 중점으로 공공부문의 ESG경영의 이해와 실행방안의 맞춤형 학습과정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흥규 사장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에코스포츠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우수장애인 체육시설ㆍ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서 “우수장애인 친화 체육시설”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 사업은 우수사례를 전파해 장애인 친화적 체육활동 환경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및 생활체육ㆍ전문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선정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6개 시설이 최종 선정됐다. 에코스포츠센터는 매년 양주시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 양주시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양주시 장애인특수학교 수영장 장소 제공 및 수영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의 시설이용을 지원하고 있는 노력 등을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12월 중에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과 “우수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인증 동판”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이흥규 사장은 “장애, 비장애의 인식개선이란 평등과 인권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설물을 장애인ㆍ비장애인 구분 없이 이용고객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하여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가지고 존중받을 수 있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단기간 집중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가을걷이 기간 지역 농촌인구 감소 등 농촌 일손 부족으로 인하여 농산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을기업(농가)을 돕기 위해 '1사1촌 농촌일손 돕기'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0월 10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공사 봉사단‘디딤돌봉사단’단원을 포함한 임직원 총 6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촌 부흥을 위한 업무협약 기관이자 지역 마을기업인 장흥면 소재 천생연분 마을을 방문하여 ▲고구마 순 자르기 ▲고구마 수확 ▲땅콩 수확 등의 작업을 지원하며, 지역 농가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3년, 지역 마을기업인 천생연분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상·하반기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5월과 10월 총 4회의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여 임직원 총 129명이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농촌 경제회복을 지원했다. 이흥규 사장은“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진행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서울우유공장 재난 상황을 보고받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과 실시간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서울우유 양주신공장과 시청 상황실에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현장과 동시에 훈련을 진행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6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양주시청,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한만두식품(주)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지역인재 육성 및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이희빈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교장, 남미경 한만두식품(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만두식품(주)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 △ 요리경연대회 △ 현장 체험 학습 및 실습에 대한 지원 △ 조리 교육에 대한 상호협력과 지원 △ 직원 채용을 위한 상호 협력 △ 기타 진로탐색 및 취업설명회 등 교류 협력을 위해 노력한다. 시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한만두식품(주)에 친환경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농산물 공급단체 연계 및 홍보 등이다. 본 협약을 통해 시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으로 조리분야 인재 양성과 양주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이 한만두식품에 공급 되고 우수인재 발굴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은현면 산업발전회가 지난 25일 불우이웃을 위한 연탄 2,500장을 은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식에는 은현면 산업발전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김민호 경기도의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연탄 2,500장은 은현면의 홀몸 어르신과 불우이웃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복근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난방비를 걱정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연탄 한 장이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살기 좋은 따듯한 은현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어연선 은현면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은현면 산업발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은현면에서도 불우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현면 산업발전회는 은현면 주민자치 빨래방 세탁기 기증 등 매년 각종 기부 및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도시민 밀집 지역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교육과 관리 요령 정보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소’는 최근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상담과 분갈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아파트 6개 소를 대상으로 반려식물에 대한 식견이 높은 각 분야의 도시농업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나만의 반려식물 실습 교육, ▲식물 관리 요령 상담, ▲분갈이 서비스 등 식물 관리법, 병해충 고민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반려식물을 키우고 사랑하는 이들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냈다. 전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실내 공기 질 개선과 건강한 여가를 즐기기 위해 가정마다 반려식물을 가꾸는 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성숙한 반려식물 문화 정착과 함께 도시민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녹색도시 성장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소를 꾸준히 운영하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4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관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주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국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질 향상과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이번 국내연수에는 관내 17개 기관에서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국내연수는 기관 종사자들의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소통과 대화 기술 향상을 위해 유수란 강사의 ‘감성커뮤니케이션과 의사소통’강연을 진행했으며 ‘화담숲 탐방’을 통해 심신 회복 기회의 시간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오신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는 종사자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2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열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