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7일 포천시자살예방센터 5층에서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시청 복지정책과, 화현면행정복지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센터, 일동고등학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자살고위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살위기 청소년의 응급위기상황 개입방향 ▲청소년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 ▲학생 정서 특성검사를 통한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방안의 한계 ▲ 지역 유관기관 복지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자살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자살예방센터, 학교 등 전문기관과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심층 평가와 상담을 통해 병원 치료와 연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부모 교육을 마련해 부모가 자녀의 심리·정서적 위기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안심도시, 생명존중 문화도시의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교육 및 홍보, 자살고위험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사랑나눔회, 포희나리봉사단(포천시 공직자 희망나눔봉사동아리), 한내테니스클럽과 함께 취약계층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각 단체 50여 명이 함께 모여 관내 어려운 이웃 13가구에 2천6백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랑나눔회 대표 김승진 회장은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우리의 작은 선행이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포천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랑나눔회, 포희나리봉사단, 한내테니스클럽, 포천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없는 ‘더 큰 포천 더 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영북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영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김장을 담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조명자 회장은 “열정적으로 봉사에 함께 해주신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함께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늘 이웃을 위해 힘쓰시는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내촌면 청소년 지도협의회가 지난 17일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내촌파출소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정문에서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간식을 배부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의 건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이호규 회장은 “학교폭력은 피해자에게 평생에 걸쳐 상처를 주는 범죄” 라며,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도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내촌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추방에 앞장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단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7일 설운동 체육공원에서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치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는 16명의 선단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담당 마을별로 역할과 임무를 분담하며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약 10톤 가량을 수거했다. 선단동 통장협의회 채수정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함께해주신 16개 마을 통장님과 주민분들께 감사하다. 도와주신 덕분에 선단동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 함께해주신 채수정 협의회장님과 16개 마을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생활개선회가 포천시 중앙로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생활개선회포천시연합회 시임원과 14개 읍면동 포천시생활개선회 회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탄소중립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후 포천시생활개선회는 자체 제작한 삼베수세미 1,000개와 에코백 200개를 포천시민들에게 나눠 주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하기’ 동참을 부탁했다. 천병순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일회용품 안쓰기 운동,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어 사용하기, 탄소중립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는 등 자발적인 활동을 펼쳐왔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범 시민적 합의를 이끌어내고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광역노선인 3006번을 기존 13대에서 16대로 3대 증차했다고 밝혔다. 3006번 버스는 포천시 경복대부터 서울 잠실환승센터까지 운행하는 버스 노선이다. 이용객이 많아 출퇴근 시간대 등 특정 시간대에는 제시간에 탑승이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시는 광역교통보완대책의 일환으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해당 노선의 증차를 수시로 건의, 3대를 증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에 증차된 3대는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기존 15분~25분이던 배차 시간대를 10분으로 줄여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바쁜 출퇴근 시간대에 시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운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시민들의 교통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교통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가산면 관내 기업체에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천8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을 기탁한 기업체는 가산면 관내 11개 기업체 고려금속, ㈜동명코팅, ㈜로고, 리오텍, 신진메탈, ㈜우림섬유, ㈜유진씨엔씨, ㈜장인건설, 제일철물, 포천원부동산컨설팅, 정한의원 등 11곳이다. 전달받은 기탁금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 기탁 후 홀몸 노인 가구,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제일철물 조도행 대표는 “연말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며, “저희의 작은 도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연말을 맞이해 기부를 실천해주신 기업들께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6일 소흘읍 조선곰탕에서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전영식) 소흘읍분회 회원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에는 소흘읍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 10명,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 회원 8명, 강효진 소흘읍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소흘읍주민자치회 김상혁 위원장은 “뜻깊은 자리에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 기쁘다.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은 여기 모이신 6·25 참전유공자분들 덕분이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소흘읍분회 전영식 회장은 “희생을 통해 나라를 지켜낸 참전유공자회 회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해주신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후손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찬 자리를 마련해준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 추워진 날씨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참전유공자들이 더욱 존경받는 소흘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화장실 단열 공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이창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이창수 민간위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영중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은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상담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돕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