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는 2022년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 제12조(여성능력개발효율화) 및 제13조(여성의 취·창업 활성화) 등을 근거로 조성한 협의체다. 여성가족과, 기업지원과, 일자리경제과, 포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내 기업,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으로 구성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에서 2023년 포천시 일자리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및 여성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를 통해 지역현황에 맞는 여성일자리 및 정책을 발굴해 여성 일자리 관련 민·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필수 지표다. 상·하반기 연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조성 ▲지역특화일자리 발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고도화 및 대상확대 ▲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및 약국 등 폐의약품 수거함 비치 장소에 ‘폐의약품 수거장소 및 올바른 배출방법’을 알리는 포스터와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올바른 배출방법과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된 장소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위해서는 알약은 포장지를 제거해 내용물만 봉투에 담아 배출, 가루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배출, 물약의 경우에는 한 병에 모아 새지 않도록 밀봉, 안약과 연고 등은 겉 종이상자만 분리해 용기채 배출하면 된다. 분리한 약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보건진료소), 수거함 지정약국, 군내면 소재 포천시노인복지관 등으로 가져오면 된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의약품은 토양에 매립되거나 변기 등 하수구에 버려져 환경오염을 일으킨다.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배출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 인문도시 조성 추진협의회 양호식 공동위원장, 인문도시 조성 관련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민선 8기 시정방침 4대 전략 중 하나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구현하기 위해 포천만의 특화된 중장기 실천 로드맵을 그리고 추진 전략을 수립해 인문도시 포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실시하는 연구용역이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6개월여 간의 연구 수행을 통해 국가 및 경기도 상위계획의 인문 정책 동향 분석, 선진사례 등 대내・외 현황분석, 포천시민 인터뷰 및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포천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특색 있는 정책사업이 담긴 비전 및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산학협력단은 ‘나의 삶이 문화가 되는 도시 포천’ 비전과 ‘인문마을 공동체 구현’, ‘권역별 상생 인문 실현’, ‘문화가 있는 인문도시 구현’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신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일동면 공설묘지 추모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윤행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해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 일동면 이장협의회장, 일동면 주민자치회장, 일동면 사직1리 이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이 참석하고 (주)지식산업연구원 주재철 연구원이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일동면 공설묘지 추모공원 조성’ 사업은 만장으로 활용 가치가 떨어진 일동면 공설묘지를 변화된 장사문화를 반영해 포천시민이 쉴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현황분석 ▲관련법규 및 상위계획 검토 ▲시민의견 조사 및 사례 연구 ▲공설묘지 재개발 기본계획 ▲타당성 분석 ▲조성을 통한 향후 기대 효과 등의 결과를 얻었다. 주재철 연구원은 “착수보고회, 주민간담회,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제시한 의견들을 수렴해 공설묘지를 휴식·문화·장사 기능의 복합공간으로 구상했으며, 장사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연구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윤행 복지환경국장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는 21일 2024년 본예산을 총 9천 813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2023년 본예산 9천 597억 원보다 216억 원(2.25%) 증가한 규모다. 시는 내년도 국세 및 지방세 세입 여건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회계·기금의 여유 재원을 일반회계 세입 재원으로 충당, 업무추진비를 비롯한 각종 경상 경비 절감, 지방보조금 총한도액을 2023년 수준으로 동결하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교육, 복지, 안전 등 시민생활 밀접 분야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편성했다. 예산안의 분야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3,184억원(32.4%)으로 전년 대비 325억 원 증액했으며, 환경 분야 1,593억 원(16.2%), 농림해양수산 분야 871억 원(8.8%),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857억 원(8.7%) 등이다. 시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복지 예산을 강화하고 SOC사업은 우선순위에 따라 연차별 투자사업과 마무리를 위한 사업비를 우선 반영했다. 2024년 추진되는 주요 신규·현안사업은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6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7일 포천시자살예방센터 5층에서 ‘자살고위험군 위기사례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시청 복지정책과, 화현면행정복지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센터, 일동고등학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자살고위험군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살위기 청소년의 응급위기상황 개입방향 ▲청소년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교육 ▲학생 정서 특성검사를 통한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방안의 한계 ▲ 지역 유관기관 복지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자살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자살예방센터, 학교 등 전문기관과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심층 평가와 상담을 통해 병원 치료와 연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부모 교육을 마련해 부모가 자녀의 심리·정서적 위기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안심도시, 생명존중 문화도시의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교육 및 홍보, 자살고위험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사랑나눔회, 포희나리봉사단(포천시 공직자 희망나눔봉사동아리), 한내테니스클럽과 함께 취약계층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각 단체 50여 명이 함께 모여 관내 어려운 이웃 13가구에 2천6백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랑나눔회 대표 김승진 회장은 “급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우리의 작은 선행이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포천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랑나눔회, 포희나리봉사단, 한내테니스클럽, 포천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없는 ‘더 큰 포천 더 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영북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영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김장을 담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조명자 회장은 “열정적으로 봉사에 함께 해주신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하다.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함께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늘 이웃을 위해 힘쓰시는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내촌면 청소년 지도협의회가 지난 17일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에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내촌파출소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정문에서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간식을 배부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의 건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이호규 회장은 “학교폭력은 피해자에게 평생에 걸쳐 상처를 주는 범죄” 라며,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도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내촌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추방에 앞장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선단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7일 설운동 체육공원에서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치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는 16명의 선단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담당 마을별로 역할과 임무를 분담하며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약 10톤 가량을 수거했다. 선단동 통장협의회 채수정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함께해주신 16개 마을 통장님과 주민분들께 감사하다. 도와주신 덕분에 선단동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 함께해주신 채수정 협의회장님과 16개 마을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