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정소식지가 시민이 꼭 읽고 싶고, 시민에게 꼭 필요한 의정소식지 'WITH 위드 고양'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고양특례시의회가 발행하는 오프라인 매체 의정소식지는 제9대 의회 출범과 통권 69호를 맞아 제호를 '고양의정소식'에서 'WITH 위드 고양'으로 변경하고 편집도 전면 개편했다. 'WITH 위드 고양'은 시민과 의회, 고양시가 고양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걸으며 시민과 통한다는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 “고양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정기구독해서 읽고 싶은 정기 간행물을 발행한다”는 목표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편집 구성과 취재에 심혈을 기울였다. 발행인인 김영식 의장은 “편집의 시대에 맞게 고양시 정보와 의정활동을 시민에게 정확히 공개하고 알리는 오프라인 정보 창구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며 “시대 변화에 맞는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형식과 방법, 공감의 정도와 깊이에 늘 민감하게 반응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 'WITH 위드 고양'이 되겠다”고 말했다. 'WITH 위드 고양'은 6.1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 신인들이 대거 의회에 진출하면서 새롭고 신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고양시 산업생태계 연구회’가 9월 19일 고양시 드론 산업의 활성화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태안군의회와 태안UV(Unmanned Vehicle)랜드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드론산업이 발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체험을 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 등을 강구·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고양시 산업생태계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태안군의회에 예방하여 태안군의회 의장과의 차담회를 통해 미래 먹거리 육성을 위한 의회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태안UV랜드로 이동하여 운영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고양시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했으며, 또한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는 등 태안UV랜드의 프로그램 체험으로 드론 산업 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태안UV랜드는 태안군이 첨단 드론 산업도시를 목표로 조성한 부지 규모 35,000평의 국내 최대 규모 드론 종합테마파크로, 드론 관련 각종 교육과 체험 및 기업 실증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올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 산업생태계 연구회 회장을 맡은 임홍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9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속초 일원에서 고양특례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도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7월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출범함에 따라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의원 상호간의 소통은 물론 집행부 공무원들과 주요 정책 등에 관한 발전적 논의를 위해 추진됐다. 연수기간 동안 의원들은 최민수 강사로부터 ‘예산안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심화기법’ 강의를 듣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필요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문경 강사의 ‘공직가치 및 리더의 소통기술’ 강연을 통해 주민의견 수렴 및 위원회 운영 등에서 활용 가능한 효율적 소통의 기술을 배웠다. 의원들은 강연 중간 다양한 질의를 함으로써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으며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모두가 서로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식 의장은 “108만 고양특례시민의 신뢰로 이 자리에 모인 우리 34명의 의원들은 민의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회장 공소자)’가 9월 5일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고양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한 문제점 진단과 개선방안 강구를 위해 시의원, 고양시 체육정책과 소속관계 공무원 및 각 단체 대표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는 관내 생활체육단체 대표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고양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2부에는 장애인 체육단체 대표와 관계자 등 약 15명이 자리하여 장애인 체육인의 고충을 논의하고 고양시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공소자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은“간담회에서 확인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양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연구회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겠다.”며 “관계부서 및 여러 단체 대표님들과 협력하여 다음 간담회에는 긍정적인 얘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장 공소자, 부회장 김운남 및 고덕희, 신인선, 이종덕 의원으로 구성된 생활체육연구회는 향후 11월 말까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9월 7일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제161차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북부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김영식 의장은 앞으로 2년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식 협의회장은 “경기도 북부 지역은 중첩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에 많은 제약이 있어왔다.”라며, “경기북부 지역을 위한 특화된 경제정책 추진 등 경기북부 지역발전과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북부시ㆍ군의장협의회는 경기도 북부지역 10개 시ㆍ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되며, 경기도 북부지역의 발전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2개월에 한번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각 시·군의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김영식 의장은 국민의힘 소속의 4선 의원으로 17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쌓은 풍부한 경험을 통해 108만 고양특례시의회 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낼 리더로서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9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6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안'1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4건, 건설교통위원회는'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을 심사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편성 규모는 기정예산 3조 2,333억 8,143만 9천 원 보다 2,226억 8,366만 원이 증액된 3조 4,560억 6,509만 9천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 예산은 2,006억 4,756만 5천 원이 증액된 2조 8,532억 9,317만 9천 원이고, 특별회계 예산은 220억 3,609만 5천 원이 증액된 6,027억 7,192만 원이다. 한편, 다음 고양시의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0일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가 8월 31일 ‘2022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상호 간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확대와 대외적 홍보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국의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고양시의회는 4회째를 맞는 박람회 동안의 참여 실적과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김영식 의장은 “주민자치 실현 및 지방분권 완성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오늘의 수상이 더욱 빛을 발하도록 노력하는 고양특례시의회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산업생태계연구회’가 지난 8월 29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산업생태계연구회는 고양시 산업의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회원 간 상견례 후 연구 방향성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연구회는 올해 드론산업, 2023년은 문화산업, 2024년은 바이오메디칼 산업 생태계로 연구계획을 세웠으며, 2022년 드론산업 생태계 연구는 9월 중순 화전드론센터 건설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 드론정책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임홍열 의원은 “고양시 드론산업 육성과 도심 내 드론활동 상용화를 통한 드론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고양형 드론생태계를 조성하고 더욱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생태계연구회의 회장은 임홍열 의원, 부회장은 박현우 의원이 맡고 있으며 김학영, 안중돈, 권용재 의원이 회원으로서 11월 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 문재호 의원은 제26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향군인회 등 보훈단체를 위한 ‘고양시 향군회관’을 건립할 것을 요청했다. 재향군인회가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하는 역할이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고양시재향군인회의 사무실 실정이 매우 열악함을 지적하였다. 현재 구일산시장 내 구분상가 중 3층 일부 층을 자체 재원으로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건물이 매우 노후 되고 사무실 위치도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위치해 향군회원들의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많음을 호소했다. 이에 문의원은 향군회관 건립을 통해 재향군인회를 지원하고, 다른 보훈단체도 함께 입주하여 관련 유관 보훈단체 전체의 활동이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도모하자 하였다. 이는 각각의 단체에서 내고 있는 임대료 등 지출비용의 예산절감의 효과도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에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명예와 위상정립을 위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문의원은 고양시장에게 특례시 위상에 맞게 ‘고양시 향군회관’ 건립 정책이 정책우선순위에서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는 7월 26일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 8명(일반임기제공무원 7명 및 의회직원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 채용은 지난 1월 13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로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올해는 의원 정수의 1/4 범위에서 채용하고 내년에는 1/2 범위로 연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날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기획행정・환경경제・건설교통・문화복지 전문위원실에 각 2명씩 배치돼 의원들의 ▲조례안 작성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정책개발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그에 수반되는 활동에 대한 실무지원을 하게 된다. 김영식 의장은 “제9대 고양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해 줄 정책지원관이 임용됐으니 의회의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2023년 정책지원관 9명 추가 채용으로 총 17명을 임용하여 입법・정책 기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자치분권의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