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가 11월 14일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체육 현장에 방문했다. 연구회는 지난 9월 실시한 1차 간담회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하고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추가 의견을 청취하고자 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생활체육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간담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어 1부에는 관내 생활체육단체 대표 약 30여 명, 2부에는 장애인 체육단체 대표와 관계자 등 약 15명이 자리했으며, 고양시 체육정책과,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현장의 생각을 함께 공유했다. 간담회 이후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고양시 볼링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체육활동을 체험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주관한 공소자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은“1,2차 간담회와 종목 체험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되는 것 같아 기쁘다.”면서도“관련 부서 및 여러 단체 대표님들과 계속 논의하여 고양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회장 공소자 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정부는 10일 고양, 남양주, 김포, 의왕, 안산, 광교지구 등 경기도 22곳과 인천 전 지역(8곳), 세종 등 모두 31곳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 한다고 발표했다. 고양시는 지난 2020년 6월 19일부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어 각종 부동산 규제에 아파트의 매매 및 전세가격 하락, 거래위축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고양특례시의회에서는 9월 27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에서 고양시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국토교통부, 국회, 경기도 등 관련기관에 요구했으며, 11월 4일에는 의원 공동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촉구한 바 있다.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일동은 “정부의 조정지역해제를 포함한 과감한 규제 지역 해제 발표를 적극 환영한다”면서, “그간 고양특례시의회는 두차례에 걸쳐 조정지역해제결의를 촉구하고 의원 각자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또한 “서민과 임차인의 안정적인 주거 보장과 주거 이전의 자유, 평범한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장과 과도한 세금부과 억제를 통해 고양특례시의회는 고양특례시의 자유시장경제를 증진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1월 4일 14시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의원 공동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고양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촉구했다. 성명서 발표를 주도한 이철조 의원은 “지난 9월 27일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고양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달 중 정부의 추가조정대상지역 해제 후보군에서 고양시가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이 빈번하게 보도되고 있어 오늘 이렇게 다시 한번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성명에서 “2022년 11월 현재 우리 고양시의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 누계가 전년 대비 하향 안정화됐고, 아파트 거래(매매)량도 전년 대비 매우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조정대상지역 지정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해제하지 않는 것은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지역의 실정을 외면한 획일적인 규제다”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조정대상지역 해제는 단순히 거래활성화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역전세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전세반환 대출을 가능하게 해 임차인을 보호하고, 거래 활성화로 정상적인 부동산 시장을 형성하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송규근)’가 지난 10월 27일 고양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 연구를 목적으로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의 G타워, 트라이보울 및 센트럴파크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국제도시로의 브랜딩을 우수하게 진행하고 있는 송도를 방문하여 고양시에 적용가능한 도시브랜드 전략 및 사례들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송도 G타워 홍보관을 방문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투자유치기획과와 미디어문화과 담당자들로부터 송도 관련 현황 및 국제도시로의 도시브랜딩 전략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와 트라이보울을 방문하여 고양시 도시브랜딩을 위한 브랜드자원 발굴 및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을 맡은 송규근 의원은 “국제도시로의 브랜딩을 우수하게 진행하고 있는 송도의 사례가 고양시 도시브랜딩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자원 발굴로 도시위상과 품격을 높여 시민들께서 고양시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경기도북부시ㆍ군의장협의회(회장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는 10월 26일 포천시 소재 한화리조트 회의실에서 제10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식 협의회장을 비롯해 개최지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북부 8개 시․군 의장이 참석했으며, 지난 제100차 정례회의 상정안건 및 처리결과, 활동사항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전반기 임원(부회장) 선출의 건 ▲의정활동 우수의원 포상의 건 ▲차기(102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이 상정돼 의결됐으며, 부회장으로는 동두천시 김승호의장이 선출되고, 차기 정례회 개최도 동두천으로 결정됐다. 김영식 회장은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선 여기 모인 경기북부시군의회 의장들의 다양한 연대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꾸준한 소통과 협력으로 경기북부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건설적이고 전문적인 방안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경기북부의 현안사항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며 소외된 경기북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의장들로 구성됐으며, 2개월에 한번 정례회를 개최하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2차 정례회의를 지난 10월 25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안건 논의에 앞서 지난 9월 19일 김영식 의장의 특례시의회 권한 확대부여 관련 건의를 위한 행정안전부 방문결과에 대한 전달이 있었으며, 특례시의회 권한 확보를 위한 공동 홍보 추진의 건, 대한민국특례시의회 협의회장 명의 공로패 수여 건과 지방의정회법 제정 촉구 공동 추진제안 등의 안건에 대해 협의했다. 김영식 의장은 “앞으로 특례시의회의 위상에 부합하는 조직, 예산 등에 대한 실질적 권한 확보를 위해 다각적 활동이 필요하다”면서 “합심하여 국회, 정부 등 관계기관을 적극 설득해 나가자”고 말했다.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고양시를 비롯한 수원시, 용인시, 창원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월에 1회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광민 의원(더민주, 부천5),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이'경기도 내 공립학교의 교육행정 현안 해결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24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부천시청 5층 창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2022 경기교육 6급 핵심 인재 양성과정 연수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급 기관에서 교육행정직의 역할 및 6급 핵심 인재 양성과정 소개를 비롯한 경기도 내 공립학교의 교육행정 현안 해결 논의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준인원 산식에 신설 학교 소요 인력을 추가하고 회귀분석 변수를 다양화하는 지방교육행정기관 지방공무원 총액인건비제 개선 ▲“공공기관의 소방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개정 제안으로 학교 소방 안전관리자 선임 제도 개선의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이재영 의원은 “간담회 자리를 통해 교육행정 사각지대를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만들어 효율적인 정책지원을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광민 의원은 “행정실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10월 20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마치고 고양시체육관에서 시의회와 집행부 상호 간 소통한마당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의회와 집행부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영식 의장을 비롯한 고양시의회 소속 의원들과 이동환 고양시장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개회식 후 시작된 체육대회는 김영식 의장과 이동환 시장의 농구슛 배틀을 시작으로 배구, 피구 종목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원회별 자체경기는 상임위별로 소통(기획행정위원회,환경경제위원회)과 화합(건설교통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팀으로 나뉘어 경기가 이뤄졌다. 김영식 의장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면밀한 감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동료의원들과 수감에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오늘 이 화합과 단결의 시간이 고양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환 시장도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영식의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치분권시대를 맞이해 의회와 시가 동반자가 되어 ‘시민이 행복한 고양’을 구현하는데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0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20일까지 24일간 진행한 제267회 제1차 정례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67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손동숙, 고부미, 임홍열, 문재호, 신현철 의원의 시정에 관한 질문이 있었으며, 안건심사,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1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2022 행정사무감사 등을 심사하여 시정 전반에 대해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현안의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상임위원회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부패행위 등의 신고 접수·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 환경경제위원회는 '2022년도 고양시 일자리기금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등 12건,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 도시관리계획(GB해제)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등 3건, 문화복지위원회는 '‘고양시청소년재단’ 출연 동의안'등 7건을 각각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심사규모는 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제9대 고양특례의회 김영식의장이 취임한지 100일을 맞아 10월 14일 11시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0일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과 역점 과제 등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됐다. 김영식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의장이 된 이후 첫 행보로 현장에서 최대한 많은 시민을 만나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했으며, 토론회․간담회․포럼 등을 통해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며, “시민이 우리 의회에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야할지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원교육을 실시하여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고, 고양특례시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대외활동에 적극적이였으며, 협치와 견제를 통해 시정을 바른 길로 견인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김의장은 “짧지만 정말 숨 가쁘게 달려온 100일 이었다”며, “제9대 의회가 출범한 후 100일은 본격적 의정 행보를 위한 발돋움의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구체적 성과를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노력으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