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6일 의원휴게실에서 동두천문화원과의 정담회를 개최하고, 동두천문화원사 건립 등 문화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시의원 전원과 동두천문화원 정경철 원장 등 임원과 직원 5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문화원 측의 의견을 경청하고 질문에 답변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동두천문화원사 건립 협조 등이다. 김승호 의장은“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동두천시의 역사보존과 문화진흥을 위해 의회와 문화원이 더욱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문화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정 현안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은 “동두천문화원은 60여 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동두천시의 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해왔다. 원사 건립, 충분한 예산 지원 등 시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6일 의원회의실에서‘5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의원들은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담당 공무원 및 업무 관계자들과 깊이 있게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정담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의원발의 안건으로 김재수 의원의 ▲'동두천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인범 의원의 ▲'동두천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의 ▲'동두천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 임현숙 의원의 ▲'동두천시 청소년 복지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검토했다. 집행부에서는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민의 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연구용역 결과 보고', ▲'동두천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통 관련 법정 계획 수립 용역 추진 중간 보고', ▲'반려동물 테마파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제32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구체적으로는 의원 대표 발의로 권영기 의원의 ▲'동두천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박인범 의원의 ▲'동두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의 ▲'동두천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이 이번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또한 동두천시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동두천시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등 1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의결했다. 김승호 의장은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감동의정’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제320회 임시회 기간인 19일(수)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동두천시에서 추진하는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 6명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이 이날 일정에 참석했다. 의원들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확대개발(2단계) ▶상패근린공원 조성사업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행복드림센터(시민수영장) 건립 사업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생연로일원, 화성맨션 앞)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신천 친수공간 시민환원 사업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공사 ▶왕방마을 갈라교 ~ 도립병원간 도로확포장 공사 등 14개 장소를 직접 살펴보면서 사업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깊이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주요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주길 바란다.”며,“동두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힘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의원휴게실에서 기독교연합회와의 정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담회는 시의회와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시의원 전원과 송내소망교회 목사 계영철 회장, 동두천영락교회 목사 신영백 부회장, 성심교회 목사 배상길 총무 등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회원 7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연합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질문에 답변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성탄절 트리 설치 예산 증액, 상패동 일원 자연녹지지역 지정 해제, 일부 도시가스 미설치 지역 설치 검토 등이다. 김승호 의장은“바쁘신 와중에도 함께해 주신 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의회와 연합회가 시 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분들과 소통하면서 시정 현안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영철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장은 “동두천의 발전과 시민 안녕을 위하여 기도하겠다.”라며, “의원님들의 성실한 답변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동두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독교연합회도 의회와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2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권영기 의원의 ▲'동두천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 박인범 의원의 ▲'동두천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의 ▲'동두천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이 의원 대표 발의로 상정됐다. 집행부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동두천시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상정했으며,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해당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의원들은 임시회 기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정 현안을 깊이 있게 살필 계획이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에서‘동두천 특별지원 촉구,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및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해당 결의 사항이 모두 관철될 수 있도록 동두천시의회는 시민의 편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5월 2일 제3차 본회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17일 수도권일보·시사뉴스에서 주관하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수도권일보·시사뉴스는 경기도 기초 의원 중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참신하고 중량감 있는 대안을 제시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인 황주룡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시정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주룡 의원은 성매매집결지 해소 및 정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역점을 두는 방안 마련, 보산동 관광특구 환경 이미지 개선 등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정책을 세부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직원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상담 및 교육 강화 등 공무원의 근무 여건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며 의회와 집행부가 원만하게 협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주룡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는‘동두천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함께 협력해 나가는 ‘러닝 메이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초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14일(금) 수도권일보·시사뉴스에서 주관하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수도권일보·시사뉴스는 경기도 기초 의원 중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참신하고 중량감 있는 대안을 제시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원이자 도의원 포함 4선 중진인 박인범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주요 제안사항은 범죄예방을 위한 사각지대 CCTV 신속 설치, 노후 경로당 및 장애인단체 시설 개선, 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적극 추진, 공공일자리 사업 대상 확대 노력, 소요산 등 관내 관광지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등 환경 개선이다.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들의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해 집행부에 구체적인 개선책을 촉구했다는 점에서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적재적소에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구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경기 북부 공공의료원은 동두천으로 이전·설치되어야 한다”라는 입장을 냈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1일에 본회의장에서 의원 전원 명의의 '경기 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설치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성명서에서, “경기 북부 공공의료시설 설치 지역을 어디로 정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라며, “북부권역 지자체들이 호소하는 자기 지역 유치의 당위성에는 각자의 이유와 일리가 있을 것이지만, 경기 북부 공공의료원 이전의 '최적이자 최선'의 입지는 다름 아닌 동두천”이라고 주장했다. 시의회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건물이 모두 완공된 동두천 제생병원은 총 1,405개 병상 규모로 대형병원의 뼈대이자 경기 북부 공공의료원이 들어설 인프라 요건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한다. 시의회는 “생명을 살리는 골든 타임을 지키는 공공의료원은 하루라도 빨리 이전·설치되어야 하는데, 동두천은 그 건립의 골든 타임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 있다”라며, 신속한 공공의료원 설치의 최적 입지는 동두천임을 강조했다. 이어 시의회는, 김동연 지사의 경기도정 비전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임을 상기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5일 상봉암동 소재 명도식품 회의실에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상공회(회장 우길제)와 정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담회는 시의회와 동두천시상공회 간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의원들은 동두천시상공회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정보교환, 기업지원, 기술개발, 지식정보화 사례 등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기업규제 완화, 국가산업단지 관련 현안, 상패동 일원 자연녹지지역 지정 해제 건의, 물품 구입 시 관내 업체 이용 활성화, 인구 유입방안 등이다. 김승호 의장은“이번 정담회에서 기업인의 어려움을 직접 들어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동두천시상공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의회와 동두천시상공회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주저하지 말고 언제든 의회를 방문해 달라.”라고 말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동두천은 기업 입지로서 유리한 조건을 가진 곳이다. 이러한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산적한 현안 사항들이 당장 해결되긴 어렵겠지만,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