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탄벌동 광민교회 장원기 담임목사는 12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한 물품은 성도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장 목사는 “우리 주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혜원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광민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후원 물품은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민교회는 2001년 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한 이후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2일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방문해 대규모 투자사업 재정집행 사항 점검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은 2005년 양벌동 23-9 일원으로 부지 결정된 후 2023년 7월 공사에 착공해 현재 부지 조성 중이며 2026년 2월에 준공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1천730억원으로 주경기장(1만1천132석), 보조구장(축구·야구), 볼링센터 등을 건립해 2026년 경기도 도민 체육대회 유치 일환으로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가 인근 시·군들과 비교해 체육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며 광주시민 41만명의 염원인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해 경기 동부권 체육 허브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필수 인프라인 종합운동장을 조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 부지사는 “국내·외 불안정한 경기 여건 가운데 도내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집행 사항 등을 점검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며 “광주시가 건의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12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겨울철 한파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근배 단장은 “이번 기부로 동절기 한파를 이겨내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유은근 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주시 리틀야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탄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연탄사용 가구에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2019년부터 5년째 남한산성면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우수상과 인증패 및 포상금 750만원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는 환경부가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광주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운영 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 능력, 시설 유지관리, 하수 처리수 재이용률 등 각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효율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공중위생 향상, 공공수역의 수질보전을 위해 노력하며 공공 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능평동은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안전 취약계층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능평동 마을 지킴이’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능평동 마을 지킴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안전 관련 단체인 자율방범대 등으로 구성됐다. 능평동 마을 지킴이는 ▲복지·안전 취약가구 발굴 ▲취약계층 안전위험 노출 대비 사전예찰·점검 활동 ▲복지자원 발굴 및 유관기관 간 연계 ▲인적 안전망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권성덕 동장은 “마을 지킴이 여러분들의 활동으로 우리 능평동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의 복지·안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능평동 마을 지킴이는 평시에는 안전 캠페인, 홍보 및 안전·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 시 신속한 수습 및 복구지원, 긴급복지 및 사회보장급여 신청 안내 등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왕성교회는 지난 8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남1‧2동에 각각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교회 관계자는 “연말연시 추위에 고생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박준호 광남1‧2동장은 “매년 후원해 주시는 왕성교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성교회는 광남1‧2동을 포함해 광주시 10개의 읍‧면‧동에 라면 600박스를 기탁했으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오포1·2동, 신현동, 능평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김 90박스와 미역 104봉(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포 4개 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마음을 나눴다. 이에 대해 신명호 오포1동장은 “올겨울 몸과 마음이 추워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오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직접 담근 김장 김치 후원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이불 40채(220만원 상당)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겨울이불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경일 위원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며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김경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겨울이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 나눔 일일 카페 및 자선 바자회 수익금 236만5천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1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기금 모금을 위해 운영한 일일 카페 및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500여명의 주민들이 찾아와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료 및 바자회 물품을 구입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동수‧박상선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일일 카페로 마련된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들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를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에 소재한 수양농장가든 김순기 대표는 지난 8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70박스(218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연말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뜻을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귀한 마음을 내어주시고 나눔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정성 가득한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3대째 농장과 식당을 운영하는 김 대표는 지난 십여 년간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