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지창섭, 민간위원장 김유미)는 지난 21일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역할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동 협의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상성 사회복지사가 참석했다.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와 역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공동체 구축에 대한 교육 영상 시청과 함께 간담회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위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유미 위원장은 “위원님들께서 이번 교육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8일과 20일 양일간 지역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및 무인안내기(키오스크) 사용 등의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과정인‘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일산동구청과 (사)대한노인회 일산동구지회가 함께 마련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화 걸기, 문자 전송, 쇼핑, 길 찾기,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설치 등을 배웠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낯설 수 있는 무인안내기(키오스크)의 사용법을 어르신 개인마다 직접 알려드리며, 음식주문, 기차표 예약, 주민등록 등본 발급 등을 직접 체험해보도록 함으로써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한분은 “스마트폰이나 무인안내기 사용법을 알지 못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여러 서비스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재밌었고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싶다”며 “음식점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짐의 마음을 담아 시민봉사과 사무실 내에 ‘청렴실천 다짐 릴레이’ 안내판을 설치 및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렴실천 다짐 릴레이’에는 청렴 콘텐츠(영화, 독서, 인물, 웹툰 등)를 매주 바꿔가며 공유한다. 또한 직원별 청렴실천 다짐 문구를 공모하고 게시해 청렴의 의미를 생활 습관처럼 되새기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봉사과는 청렴의 일상화와 대외적 신뢰 구축을 위해 포토존 운영사업 액자와 부서 봉투제작 시에도 청렴메시지를 삽입해 전달하고, 청사 내 민원실 방문객에게 청렴 실천 홍보물 배부와 피켓 홍보 등을 수시로 실시해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재란 시민봉사과장은 “부서 특성상 민원인과의 최접점인 관계로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상 속 청렴 문화가 스며들 수 있는 청렴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직원들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행복나눔봉사회 주최로 삼송1동 독거노인 등 이웃 100명에게 여름김치와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행복나눔봉사회가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 사업의 공모로 선정 된 ‘영양챙기GO 건강챙기GO’사업으로 진행됐다. 삼송동종합복지회관·삼송적십자봉사회·삼송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대상자 총 100명에게 열무김치와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아침부터 행복나눔봉사회와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열무김치와 삼계탕을 직접 만들었다. 이후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고 건강을 확인했다. 김연자 행복나눔봉사회 회장은 “여름을 건강히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자들이 열심히 만들었다. 받으신 분들 모두가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복나눔봉사회는 ‘함께해서 좋은, 젊은 실버를 지향하는 봉사’라는 활동 목적으로 모여 덕양구 지역 독거노인 이불빨래 봉사, 이·미용 봉사 등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대민협력관을 주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번 재난 대비 점검회의에서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집중호우 기간에 덕양구에서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장마와 다가올 태풍에 대비하여 침수가 우려되거나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은 도로 및 지하 통로 등을 철저히 조사해 사전에 대비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덕양구 안전건설과는 약 100m 길이의 행주지하차도를 비롯하여 관리주체가 불분명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지하 통로를 관리 대상에 포함시켰다. 또한 호우 시 작동하는 진입 차단시설과 배수펌프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준설을 했음에도 물 빠짐이 원활하지 않았던 빗물받이에 대한 CCTV 조사를 진행하고 토사가 섞인 빗물로 다시 막혀버린 배수로를 정비하여 다가올 막바지 장마와 태풍에 대비할 예정이다. 김진구 대민협력관은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예보에 따라 선제 대응을 보여야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기후변화에 따라 자연재해 피해가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민간단체와 함께 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 펼쳤다. 시는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재해취약주택 550개소에 대한 안전 조사를 마쳤다고 24일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9일 간부회의에서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하공간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고양시는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재해 취약 주택을 조사하고 사고가 우려되는 취약 주택에 침수 방지시설과 모래주머니 설치를 실시했다.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같은 민간단체는 호우 기간에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없는지 단속하고 막힌 배수로가 없는지 살피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침수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 책자를 제작해 민가나 상가에 배포하는 등 안전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며 극한호우처럼 과거에 없던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있다. 민관이 협력해 재난 사고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도시혁신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자족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마련하고, 약속을 실천으로 옮기는 신뢰 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민 중심의 정책을 발굴하고, 규제 개혁과 적극 행정을 선도해 시민 행복지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 달성… 시민과의 약속 이행 첫 단추 잘 채워 고양특례시는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민선8기 고양특례시는 경제·교육문화·교통·도시정비·시정혁신·복지· 일자리·안전환경 등 8대 분야를 설정하고, 5대 시정 목표 아래 70개 공약을 마련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 ▲특목고 등 설립 ▲신분당선 일산 연장 등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양시 광역철도망 반영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건설 마스터플랜 수립 ▲주민 맞춤형 재건축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미세먼지 프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 고봉동종합복지회관이 지난 20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51가구에 삼계탕과 제철 과일,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고봉동종합복지회관의 반찬 봉사 동아리인 ‘자화자찬’ 회원들이 준비했다. 봉사자들은 준비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조명휘 고봉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어르신들이 힘들어 하신다”라며, “혼자 사시는 어르신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자화자찬 반찬 동아리,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온정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양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청년 농업인이 무인양품과 협업해 고양 스타필드에 진출했다.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일산쌀, 선우벌꿀, 꽃바림농원 총 3명의 청년 농업인이 참여한다. 고양시4-H연합회는 고양 스타필드에 있는 무인양품과 협업해 청년 농업인의 농산물 판로를 개척했다. 무인양품이 고양 지역의 착한농부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공간을 제공하면 청년 농업인이 참가하여 물건을 판매한다. 청년 농업인이 정직하게 생산한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은 고양스타필드 지하1층 무인양품에서 만날 수 있다. 일산쌀은 지역특산물인 가와지쌀을 재배하는 청년 농업인이다. 일산쌀은 친환경 가와지쌀과 가와지쌀을 활용한 현미칩을 판매한다. 선우벌꿀은 고양에서 2대째 양봉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다. 야생화, 아카시아, 벚꽃, 밤꽃 등 4종의 꿀을 판매한다. 꽃바림농원은 식용꽃을 재배하는 청년 농업인이다. 여러 가지 블랜딩 꽃차를 판매한다. 고양시4-H연합회는 40여명의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다. 연합회는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및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고양인재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2023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공공 및 민간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의 상반기 시행결과를 공유하고 변경계획을 심의했다. 올해는 향후 4년간 고양시 복지를 책임질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시행하는 첫 번째 해다. 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때 전문성과 현실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팀에 전문가와 시민을 대폭 포함시켰다. 특히 시는 민선 8기가 지향하는‘맞춤형 합리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과 공공을 잇는 가교다. 꼭 필요한 곳에 더 많이 지원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하기 위해 위원들께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고양시가 천편일률적인 복지 서비스를 넘어서 정확한 복지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사회보장 대응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