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징수과 체납징수 기동대가 지난 29일 '2023년 하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을 추진했다. 경기도가 주관해 도내 31개 시군이 동시 추진한 이번 일제 단속은 자동차세 2건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와 자동차검사 미필 과태료 등)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포시는 징수과 직원 3개조를 편성하여 시 전 지역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 체납차량 26대(체납액41백만원)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특히, 이번 일제 단속에서는 빅데이터의 활용이 큰 역할을 했다. 사전에 관련 전산프로그램을 면밀히 분석하여 영치대상 차량의 소재지를 파악했고, 해당 차량이 밀집한 장소를 우선적으로 단속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영치된 번호판은 차량소유자가 자동차세와 과태료를 납부하여야 반환 받을 수 있으며, 번호판 없이 차량을 운행하게 되면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된다. 징수과 관계자는 “적극적인 체납세 징수를 통해 시민의 납세의식을 환기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9일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농가 및 단체 대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업기술보급 사업 종합평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종합평가회는 금년도 벼농사를 비롯한 7개 분야 54개 농업기술보급 사업 성과 보고와 3개 분야 14과제로 진행된 신소득·신기술 실증과제 결과,우수사례 발표, 설문 및 만족도 조사와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종합평가회를 통해 농업기술보급 사업 추진상 언급된 문제점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해 내년도 사업 추진의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며, 실증과제 결과가 우수한 사업은 더 많은 농가보급을 통해 점차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농업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농업인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농업인의 입지가 더 넓어질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시범사업과 실증과제 추진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농업인이 요구하는 사업이 발굴 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올해 초부터 생애최초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해당 부동산을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등 감면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대상자 108명에 대해 취득세 등 2억3천5백만원을 부과·징수했다고 밝혔다. 생애최초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은 주택 취득일 현재 본인 및 배우자가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경우로, 취득당시가액이 12억원 이하인 주택을 유상거래로 취득하는 경우에는 취득세를 면제(200만원한도)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지난 10월 11일부터 시행한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를 통해 세대원 전부 주택 소유 사실이 없는 경우로서 부부합산소득이 1억원 이하이면서 자녀가 1명 이상이고 경기도 내 4억원 이하인 주택의 경우에는 취득세를 400만원 한도까지 면제받을 수 있다. 취득세를 감면받은 사람은 ▲정당한 사유 없이 주택 취득일 이후 3개월 이내에 전입해 상시 거주해야 하며 ▲3개월 이내 상속 주택 외의 다른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거나 ▲상시거주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하거나 다른 용도(임대를 포함)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감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건축물 해체공사장 무사고 유지를 위해 집중·수시 점검 추진 등 안전사고 원천 차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건축물관리법이 개정되면서 업무 관련 기술자가 작성 및 검토한 해체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건축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야하는 등 대폭 강화됐다. 이에 시는 해체공사와 관련 행정제도가 강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대규모 해체현장은 물론 규모의 구분 없이 해체허가 접수 시부터 사전답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입장에서 안전취약 요소를 확인하고 보완 및 개선 조치하는 등 접수와 동시에 현지 상황이 고려된 맞춤형 검토가 이루어지게 된다. 위와 같은 노력으로 김포시는 건축안전센터가 설치된 이래로 해체공사와 관련된 단 한번의 안전사고도 없었으며, 지난 북변 3·4구역 대규모 해체현장 또한 안전하게 마무리한 바 있다. 시 건축안전센터는 “해체공사의 안전사고는 다수의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해체공사 무사고 김포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안전과 관련된 시정 업무에 해체공사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올해 진로정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김포시 청소년 진로실태조사”를 실시했다. 5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김포관내 중학교(17개교) 및 고등학교(12개교)에 재학중인 총 2,771명의 청소년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설문 문항은 전국 청소년 통계와 김포 청소년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교육부에서 시행되는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설문지를 토대로 설계됐다. 조사 내용은 교과 내에서 진행되는 진로활동, 교과 외에서 진행되는 진로체험, 진로정보획득 경로, 부모와의 대화 내용 및 정도, 진학지원사업에 대한 참여 정도, 희망직업 조사, 희망교육 수준 조사, 진로인식 및 학습실태 조사 등으로 구성됐다. 획득된 설문 자료는 중등과 고등, 인문계와 특성화계, 그리고 도농 복합도시라는 김포시의 특성에 따라 농촌과 도심을 비교 분석해 청소년들의 특성을 이해해 보고자 시도했으며, 진로 활동과 체험이 진로개발 역량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 모형을 도출했다. 이 보고서는 대부분의 표를 그래프화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8일 대곶면을 마지막으로 11번째 소통광장을 마무리했다. 김 시장은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11회에 지역을 돌며 시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역 전역에서 열린 소통광장의 회차가 더해갈수록 시민의 관심이 고조되는 양상을 보였고, 이에 참여한 시민들은 서울편입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 입장을 보이며 서울편입 및 5호선 연장 등 지역현안에 대해 궁금증이 해소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민선8기 김포시는‘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시민의 의견을 듣겠습니다’의 자리를 통해 서울편입을 비롯한 5호선 연장 등 지역현안에 대해 각 지역별로 소통했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김병수 시장이 직접 나서 현안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의 11번째 자리는 지난 28일 대곶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서울편입과 5호선 진행상황 등 김포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한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대부분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서울편입은 총선과 별개로 경기도의 북부특별자치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24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희망나눔 생필품 박스 전달’ 봉사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박스 전달 봉사활동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추운 겨울철이 아닌 포근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총 50가구의 어르신들께 물품을 전달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샴푸, 라면, 칫솔 등 11가지 구성의 생필품박스와 롤 화장지를 준비했으며, 쌀(10kg)과 김치(10kg)는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했다. 생필품박스는 공사 임직원들의 기부금액(사랑의 우수리 모금)으로 마련했으며, 전달대상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임을 감안해 임직원 11명의 봉사로 직접 집안까지 배송했다.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김포도시관리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생필품박스 전달 ‣헌혈 참여 ‣장학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 함상공원팀이 지난 23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곶 지역내 경로당(3개소)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동절기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전기설비 점검 ▲가스 누출상태 점검 ▲보일러 및 소방시설 이상 유무 등 동절기 대비 종합점검을 실시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방한키트(90개)도 전달하여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곶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는 “함상공원팀은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시로 시설점검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주기적인 동절기 안전점검은 시설의 겨울철 운영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큰 힘이 됐다”며 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형록 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가 보유한 풍부한 인적자원과 역량의 재능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모담산 자락에 위치한 모담배수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모담배수지는 운양동, 장기동 일원에 약 2만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중요 급수시설이다.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지난 27일 모담배수지를 찾아 배수지 운영사항과 현안 사항들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행정에서는 배수지 기계설비, 운영시스템, 배수지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장마철 폭우 및 태풍 등으로 유실된 법면부 보강 및 배수로 정비공사 현장을 살폈다. 이어 모담2배수지 증설사업 대상지 및 공사 시 우회 산책로를 점검, 확인했다. 모담2배수지는 모담배수지 급수구역 내 인구 증가에 따른 상수도 사용량 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안정적 용수 공급을 위해 추진중에 있다. 현장을 둘러본 박정우 맑은물사업소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김포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배수지 시설물을 관리해야 한다”며 “배수지 증설 공사 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는 공사계획 수립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대한민국 도시 중에서는 브랜드 2위,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브랜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 도시 중 서울시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김포시의 브랜드평판은 부산시(3위)을 앞질렀으며,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강남구보다 앞서며 1위에 올랐다. 이는 무려 327.84%(도시브랜드, 지난10월 대비), 291.23%(기초자치단체, 지난8월 대비) 급증한 수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2023년 10월 22일부터 2023년 11월 22일까지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65,438,864개를 분석한 결과를 27일 발표한 데 이어, 2023년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50,488,671개를 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 순위는 1위 서울시, 2위 김포시, 3위 부산시, 4위 수원시, 5위 구리시, 14위 인천시 순이었으며,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순위는 1위 김포시, 2위 강남구, 3위 서울 중구, 4위 서초구, 5위 화성시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