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자치분권 확대와 지방자치의 기틀마련에 헌신한 의정단체, 광역의원, 기초의원 7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여의도 정책연구원 측은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재정적 지방분권과 지방의회 재량권 확대 연구에 기여한 김하식 의장의 공로를 인정해 의정정책비전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김하식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처음으로 의장 직책을 부여받아 지방자치로 가는 과도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치분권이 완전히 자리 잡기 위한 기틀 마련과 정책 고안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이천시의회 박준하 의원, 임진모 의원이 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우수 의원 공로패를 수상했다.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는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한 59명의 우수 의원을 선정했다. 박준하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산업건설 관련 의정활동과 장애인식 개선 및 권익 신장 등 소외 계층 처우를 개선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진모 의원은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자치행정 발전과 이천 남부권 주민들의 건의·불편사항 등 각종 민원을 적극 청취하여 남부권의 행정서비스 구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박준하 의원은 “지역 예술가 활동 지원과 지역 청년 도전 지원 등 앞으로 해나갈 일이 많다”며 “소외된 시민들이 없도록 삶의 터전 곳곳을 살피는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임진모 의원은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주민의 필요에 부합하는 조례 제·개정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혜택을 체감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의회는 제232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2월9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명서)를 개회하고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해 2023년도 이천시 본예산 1조1,667억 2,027만 5천원을 최종 의결했다. 예산안 총규모는 전년대비 2.24% 증가한 255억 7,498만 9천원이 증액됐다. 2023년도 이천시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과 민생안정 및 시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한 투자를 우선 고려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데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박명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심사 보고했다. 또한, 계수조정 과정에서 과다 책정된 예산이나 효과가 미비한 사업 등은 재정건전성을 고려하여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총 2천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충당 편성토록 수정의결 했고, 기타 특별회계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는 제출된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또한, 2023년도기금운용계획안은 추후 ‘특정목적’에 관한 사항이 없을 경우 관련 기금을 폐지하고 일반회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청소년 교육혁신연구회는 2일 이천시 청소년 인프라 구축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청소년 시설 아이템 및 시설 유치 전략을 최종 수립했다. ‘이천시 청소년 교육혁신연구회’는 대표 의원인 박명서 의원을 포함해 김하식, 김재헌, 박노희, 송옥란, 김재국, 박준하, 임진모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용역을 맡은 지브이컨설팅 홍희원 팀장은 청소년의 여가활동이 핸드폰, 게임에 국한되어 있어 다양한 여가활동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그 대안으로 청소년 창업, 청소년 운동량 활성화,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 대인관계 능력 증대 필요성에 역점을 둔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또한 최근 이천시 인기 관광지로 부상 중인 골프장에 착안한 실내운동시설(스크린골프,스크린테니스), 미래직업체험교육(드론,메타버스) 등을 제안했다. 연구단체 회장인 박명서 의원은 “연구 용역을 통해 이천시 청소년 인프라 구축과 인근 지역의 청소년 유입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시설 유치 전략을 구체화했다”며 “향후 연구결과를 활용해 청소년 지원 서비스가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하식 의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서현일보에서 주관한 ‘제1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다산 정약용’을 기리며 다양한 개혁정치와 실학사상의 주역을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사회봉사자 등 4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기초의원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하식 의장은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청취하여 시책에 녹여내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서현일보 측은 전했다. 김하식 의장은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묵묵히 펼쳐온 것에 높은 평가를 주신 것 같다”며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의회 박명서의원이 ‘다자녀 연계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제공 사업’(이하 ‘다신공’ 사업)에 동참하자고 1일 이천시의회 제232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제안했다. 박명서의원은 이천시는 꾸준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출생율과 19세 미만 인구는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라며 교육과 주택 문제가 결혼과 출산의 가장 큰 걸림돌임을 강조하고 충청남도에서 처음 실행에 옮긴 ‘다신공’ 사업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을 이천시에서도 도입하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충청남도의 행복한 주택사업은 결혼 한지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월세 15만원 이하로 주택을 제공하되 자녀를 한 명 낳으면 임대료를 절반으로 낮추고, 두 명을 낳으면 100% 감면해 주는 사업이다. 기본 6년을 보장하며 자녀를 출생하면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박명서 의원은 이천시도 이에 동참해 원도심의 다세대, 다가구 주택을 이천시가 매입해 ‘공동체주택’ 형태로 리모델링하여 이를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기본 6년을 보장해 주고 자녀 출산 시 한 명당 10년씩 거주 기간을 연장해 출산을 망설이는 신혼부부에게 집 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1일 제23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일 명예의원 14명을 위촉했다. 이천시의회 1일 명예의원은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직능단체별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덕망 있는 인사로서 추천됐으며, 조례안 처리, 2023년 본예산 심의를 청취하는 등 과정을 참관하게 된다. 1일 명예의원으로는 ▲장호원읍 정재창의원 ▲부발읍 봉재승의원 ▲신둔면 박훈배의원 ▲백사면 최완섭의원 ▲호법면 주명수의원 ▲마장면 이희자의원 ▲대월면 최윤혁의원 ▲모가면 윤종희의원 ▲설성면 김주현의원 ▲율면 이상돈의원 ▲창전동 김광수의원 ▲증포동 조혁동의원 ▲중리동 이덕배의원 ▲관고동 임안숙의원이 위촉됐다. 김하식 의장은“12월 정례회는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하기에 회기 중에서도 특히 중요하다”며 “1일 명예의원님들의 참관으로 이천시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정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의회 역할에 대해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명서 의회운영위원장의‘다자녀 연계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제공’5분 자유발언과 내년도 주요 업무 시책과 비전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저는 누구보다 시민행정을 일선에서 봐 왔습니다. 시의회에 입성하기 직전까지 지역사회에서 이장을 맡아왔기 때문입니다. 마을 이장을 맡아보면서 느꼈던 지방행정, 지방의회의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의회 가선거구(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 재선의원인 서학원 의원(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활동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이천시의회 개원 이래 역대 최다인 47건의 대표발의 조례를 일궈냈다. 제5대와 6대 의회 8년 동안 의원발의 조례가 41건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서의원이 얼마나 왕성하게 입법활동을 했는지가 여실히 드러난다. “이천시민의 공동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의원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권한은 입법활동을 통한 정책입안”이라고 서의원은 말한다. 직접 농사를 짓고 있는 서학원의원의 눈에는 농업정책의 허점과 농민들을 위한 지원책이 훤히 보인다. “이천시민들은 이천시를 도농복합도시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만큼 이천에서의 농업은 매우 중요시 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이천시의회 현역의원들이 성금445만 원을 모아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전달하는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이천시의회는 2018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제7대 이천시의회 의원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의회 의원들의 이번 기탁은 경기도 시 · 군 의회 의장협의회와 경기 동부권 시․군 의장협의회의 활동비 잔액을 기부하며 이루어졌다. 정종철 의장은 “코로나로 힘든 나날의 연속이지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로서 시민 여러분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모아진 성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분회장 김세영)은 15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200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사랑의 자장면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자유총연맹 창전동분회 22명의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식재료를 다듬고 면을 반죽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리가 진행되었고, 창전동통장단, 자유총연맹 회원이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가정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천기영 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사회적으로 더욱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김세영 분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우리들도 절로 행복해진다. 앞으로도 아낌없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는 2016년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창전동분회가 회원들의 사비와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벌써 6년째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