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15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내 폐식용유 수거함을 설치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동안 단독주택과 일반식당 등은 폐식용유의 별도 수거 체계가 없어 종이에 흡수시켜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양주1동은 배출 환경 개선과 토양 및 수질 생태계 환경오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 폐식용유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이번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수거된 폐식용유는 업체를 통해 공업용·사료용 유지, 바이오디젤 등으로 재활용할 예정으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박혜련 동장은 “폐식용유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소량의 폐식용유도 자원 재활용과 분리배출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14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맹두열 회장은 “전달된 성금이 취약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김치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최수연, 김현수, 정희태 시의원과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고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여화선 공동위원장은“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김장 사업비를 지원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지원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가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비를 지원받아 김장 재료를 마련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덕계근린공원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계층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버무린 김장 김치(10kg)를 직접 전달했다. 김선경 위원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받으신 분들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나눔 활동을 위해 손수 김장에 동참해 준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3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3일 양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맹두열 회장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통된 사회적 목적을 가진 사회적기업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기업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복지 향상과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은 지난 14일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배정수 옥정1동장을 비롯해 정희태 양주시의회 의원,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 맹두열 회장 및 송영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사들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하여 마련한 이번 성금은 ‘온품캠페인 옥정1동’고유계좌에 기탁된다. ‘온품캠페인’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전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정1동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맹두열 협의회장은“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 중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배정수 옥정1동장은“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해 주시는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에 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11월 10일, 11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분들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11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가가호호 생일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생일 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 전문점과 반찬 업체에서 각각 케이크, 반찬(미역국, 불고기 등)을 지원하여 더욱 풍성한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생일을 맞이한 백석읍의 이0돈님(83세/남)은 “어려움을 겪으며 눈앞이 캄캄할 때 행복센터가 귀인처럼나타나 엄두도 내지 못하던 수술비 마련에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 또 찾아와 케익도 주고 웃음도 전해주니 무척 감사하다.”라며 방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우리 주변 곳곳에 도움을 필요로하는 많은분들이, 행복센터의 도움과 노력을 통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4일 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및 성매매 피해자 보호를 위한 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양주시청 3개 부서(가족보육과, 아동청소년과, 문화관광과) 및 양주경찰서 직원 등으로 구성된 3개 반을 형성했다. 이날 점검 참석자들은 관내 광사동 소재 유흥업소 등 25개소를 대상으로 ▲유흥업소 내 성매매 방지 관련 안내문 게시 여부, ▲유흥종사자 명부 비치 여부, ▲성매매(알선) 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양주시는 ‘성매매 방지 게시물’을 제작해 업소에 배부하며 부착된 게시물이 오염 및 훼손된 경우 교체·부착을 하여야 함을 당부 및 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성매매 신변종 업소가 늘어나고 성매매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적극적인 현장점검 등을 통해 성매매 행위 근절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업소는 성매매 방지 게시물을 게시하여야 하며 게시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광적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초등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 등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만 6세 ~ 12세 초등생에게 교육·체험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양주시 다섯 번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양주시 광적로42번길 88, 2층에 입주한 5호점은 99㎡의 규모로 학습 및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사무실, 탕비실 등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했다. 비영리법인인 사단법인 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에서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 ~ 12세 초등학생이며 초등 저학년의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이 우선 대상이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센터는 일시적·상시적 돌봄과 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옥정신도시 등 관내 일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불법 구조 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등 불법차량(이륜차 포함)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차량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홍보를 목적으로 한 이번 단속에서는 차량 불법 구조 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사항을 집중 계도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미인증 등화 설치, ▲전조등 임의 변경, ▲화물자동차 후부 반사지, ▲후부 안전판 훼손, ▲번호판 관리, ▲불법 튜닝, ▲불법 개조 이륜차, ▲무단 방치 등이며 단속 결과로는 안전기준 위반 2건, 번호판 관리 소홀 8건, 무단 방치 1건 등 모두 11건이 적발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적발된 위반차량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정비 명령,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과 같은 관련 관계 법령에 따른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자동차 단속으로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