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간절히 바라는 양주시민의 염원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양주시는 양주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에 1만명의 양주시민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해 오프라인 4천여명을 포함해 총 1만 4천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1만명 돌파는 지난 2개월 동안 교육지원청 신설을 간곡히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이 모여 학부모와 시민이 한뜻으로 온라인서명에 참여해 달성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뜻이 모인 서명부는 12월 중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9월부터 최근 덕정 별빛마을 축제 등 각종 시 주관 행사마다 서명운동을 진행해 왔다. 또한, 학부모단체가 주관하는 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민관이 합세하여 양주교육지원청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양주소방서를 통해 민간전문강사를 연계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이론으로 시작해서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까지 진지한 태도로 진행됐으며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심혈관 질환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련했다고 한다. 신대수 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CPR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교육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숙지하여 주변에 위급상황이 발생 시 신속하면서도 올바르게 대처 해내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에 앞장서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에 더 신경쓰겠다.”며“일교차가 큰 날씨 건강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나눔 ▲재능나눔 ▲이웃돕기 등 월 1회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16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k-water 양주수도지사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아 ‘겨울이불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희망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8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선물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2011년부터 희망센터를 통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사업(후원 및 자원봉사)을 진행했고, 올해는 여름나기 건강식품, 추석명절 과일지원에 이어 겨울이불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의 김형신 지사장은 “저희 지사의 후원으로 관내 어려운 가정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양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으로부터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 후원금은 협회 회원들이 한해 활동을 잘 마무리한 기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조성된 것으로, 희망센터는 이 후원금을 희망둥지프로젝트(난방취약계층의 보일러 지원)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희망센터의 희망둥지프로젝트 사업은 사례관리 가구의 주택 내 위험 요소 발견 시 사고 위험을 제거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기공사, 가스공사, 도배 및 장판 시공, 보일러 수리 및 교체, 대청소, 방역 등을 지원하는 집수리 사업이다. 특히, 희망센터는 긴급 집수리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어 집수리 관련 전문가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양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 황진원 회장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힘을 내어 내년에는 더 큰 후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해본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15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내 폐식용유 수거함을 설치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동안 단독주택과 일반식당 등은 폐식용유의 별도 수거 체계가 없어 종이에 흡수시켜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양주1동은 배출 환경 개선과 토양 및 수질 생태계 환경오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 폐식용유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이번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수거된 폐식용유는 업체를 통해 공업용·사료용 유지, 바이오디젤 등으로 재활용할 예정으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박혜련 동장은 “폐식용유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소량의 폐식용유도 자원 재활용과 분리배출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14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맹두열 회장은 “전달된 성금이 취약계층에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김치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최수연, 김현수, 정희태 시의원과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고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여화선 공동위원장은“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김장 사업비를 지원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지원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기가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비를 지원받아 김장 재료를 마련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덕계근린공원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계층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버무린 김장 김치(10kg)를 직접 전달했다. 김선경 위원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받으신 분들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나눔 활동을 위해 손수 김장에 동참해 준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3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3일 양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맹두열 회장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통된 사회적 목적을 가진 사회적기업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기업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복지 향상과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은 지난 14일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배정수 옥정1동장을 비롯해 정희태 양주시의회 의원,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 맹두열 회장 및 송영진 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사들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하여 마련한 이번 성금은 ‘온품캠페인 옥정1동’고유계좌에 기탁된다. ‘온품캠페인’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전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정1동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맹두열 협의회장은“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 중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배정수 옥정1동장은“이웃돕기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사업에 동참해 주시는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