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의회는 안명규, 이용욱, 박은주 의원이 14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파주언론사협회로부터 ‘파주시 지방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주언론사협회는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여 의정활동 사례를 전파하고 지방의원의 자긍심 고취 및 위상 제고와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파주시 지방의원 의정대상’을 제정하였으며 최우수상에 안명규 의원이, 우수상에 이용욱, 박은주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명규 의원은 전반기 부의장으로 적극적인 행정 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섰으며, 후반기에는 도시산업위원회 상임위 활동에 더욱 집중하여 조례안 및 예산·결산안에 대한 철저한 심사를 통해 시민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을 도모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명규 의원은 “파주언론사협회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되어 의미 있는 만큼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앞으로 시정 현안 문제를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여 살기 좋은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용욱 의원은 도시산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용욱, 안명규 의원이 13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도시재생협치포럼과 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로부터 각각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도시재생 정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경제 중심의 도시 재생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욱 의원은 “항상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도시재생사업 추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도시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명규 의원은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단체 대표의원으로서 신규 개발지역과 원도심 지역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의회는 1월 12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정착과 효율적인 인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파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면 등 각종 권한을 갖게 됨에 따라 의회 인사 운영의 안정적 추진과 양 기관의 균형 있는 인력 배치를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한양수 의장과 최종환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간 협력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정기ㆍ수시 인사교류 ▲신규채용시험 위탁 수행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통합 운영 ▲조직ㆍ인사 운영상 필요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양수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선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정분야 전문인력 확보와 업무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의회는 박은주, 이효숙 의원이 장애인 인권 신장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파주자유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2020년부터 2021년까지의 회의록, 조례 발의 사항 등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 정책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인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했다. 박은주, 이효숙 의원은 파주시 장애인자립지원 지역사회조직화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발의, 장애인 복지위원회 참여, 장애 학생의 인권 및 학습권 보장에 관한 시정질문 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박은주 의원은“관련 단체의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통해 받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크게 느껴진다”며 “장애인 복지제도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제도적 보완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진심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숙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며 장애우 및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장애우 및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고 관련 사업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의회는 30일 파주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청각·언어장애인의 알권리 충족과 의정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본회의 수어통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협약으로 내년 1월 임시회부터 본회의장에 수어 통역사를 배치해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통역하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생방송 화면에도 수어통역 화면을 동시 송출할 계획이다. 한양수 의장은 “본회의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으로 청각·언어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의정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의회는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경청이 신뢰가 되는 의회, 소통이 공감이 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경청하고 공감하며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함께 고민하여 공유함으로써 시민의 신뢰를 받는 시의회를 만들겠다는 첫마음을 되새기며, 아름다운 끝맺음으로 마지막까지 모든 노력과 열정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파주시의회는 오랜 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시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및 다양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한 해 힘차게 달려온 파주시의회의 성과와 2022년 제7대 파주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계획을 살펴봤다. [성명서와 결의문으로 현안에 대한 목소리 높여] 파주시의회는 2건의 성명서와 3건의 결의문을 통해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과 촉구를 이끌어냈다. 지난 2월 5일 경기서북부 시민들의 교통권 보장을 위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12월 7일에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등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적정한 분양전환가 산정을 위해 ‘10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손배찬 의원이 추천한 고지영 주무관(운정1동, 사회복지8급)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고지영 주무관은 운정1동 국민기초생활수급 관련 업무 담당자로서 947명의 기초생활수급자를 관리·지원하고 있으며, 고위험·저소득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대상자 사례관리 진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위기에 처한 주민들에게 긴급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지영 주무관은 평소 예의 바르고 활기찬 성격과 모든 업무에 솔선수범하는 태도와 이해하기 힘든 복지서비스 내용을 민원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상담 및 적합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운정1동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친절은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사소한 업무라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 행정이 더욱더 확산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추천한 손배찬 의원은 “주위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친절하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적극적인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되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은 21일 제22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제정으로‘문화도시’의 지정 근거가 마련됐고,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문화도시 지정사업’을 추진하며 법정문화도시를 지정해 5년 동안 지자체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업 과정 전반을 자문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내 31개 지자체 중 19곳은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고 문화재단이 설립된 22곳은 문화재단을 중심으로 문화도시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며, 문화도시를 추진하지 않고 문화재단도 없으며 600석 이상의 공연장이나 아트센터가 없는 곳은 경기도에서 파주시가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문화재단과 아트센터는 많은 시간과 예산을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잘못 운영되어 파행을 겪은 사례도 적지 않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하지만, 문화도시 사업은 오히려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한 사업이므로 지금이라도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의회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의회는 21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84일간의 2021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달 22일부터 30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의․의결했다. 각 상임위원회 별로 활동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 14건(조례안 6건, 규칙안 8건), 자치행정위원회 22건(조례안 20건, 동의안 1건, 계획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4건(조례안 4건)의 안건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민선7기 시정성과 완성을 위한 역점사업의 마무리와 지역 균형발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사항을 심도 있게 심사․논의한 결과 웹시스템 유지관리 1억 6천27만 3천 원, 주요시책 홍보기획 관련 1억 7백만 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9억 9천2백만 원을 삭감하여 1조 7천854억 원의 2022년 파주시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6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우수의원 표창 수여식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제7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은 목진혁 위원장은 파주시 청년일자리조례,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며 시민들의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목진혁 위원장은 “지방의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며 “파주시의 성장과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에 기여하고, 봉사에 앞장서는 기초 의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