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명희 주민자치회장, 허경희 통장협의회장, 양정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청소년 지도협의회위원장, 시민안전지킴이 김정희 대표, 마두동 어머니자율방범대 장은주 대장 등 6개 직능단체장이 참여하여 마을축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28일에 개최하는 제7회 강촌마을 큰잔치와 관련하여 지역 주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방안과 안전하게 행사를 치르기 위한 각 단체의 역할분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지역 내 공사 현황을 안내하고, 추석연휴기간 응급진료 안내 및 생활쓰레기 투기 요령을 홍보하는 등 추석 명절에 대비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5년 만에 열리는 강촌마을 큰잔치가 처음으로 마두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각 단체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마을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중산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민안전지킴이 등 직능단체와 주민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개 조로 나뉘어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시작해 안곡습지공원 일대를 돌면서 담배꽁초,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응상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마을 정화활동이 귀성객들에게 살기 좋은 중산2동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귀한 시간을 내 마을 청소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매달 네 번째 토요일에 마을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내 직능단체 및 주민, 청소년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원봉사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 제공을 위해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기계 위주로 소모품 등의 상태를 파악하고, 정상 작동여부 및 보안상태 등 발급 상태 전반을 확인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일산동구는 현재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다중복합시설 등 12개소에 총 13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다. 연휴기간 정상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일산동구청 △풍산동·백석2동·장항2동·고봉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세무서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등 10개소 11대로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이재란 시민봉사과장은 “연휴기간에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화전동 축제를 맞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및 모금활동 등을 진행했다. 다양한 분야의 주민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기 위한 홍보물품을 제작 배포했다. 또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사용방법 ․ 사용처 등을 안내하는 등 지역 주민들께 다가가는 복지를 실천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 운영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모금함을 설치했고, 마련된 모금액은 총 113,000원으로 추후 다양한 사업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활동을 함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완진 위원장은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화전동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민 화전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장소와 시간을 확대하여 우리 이웃이 복지 서비스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1동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명절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다듬어 만든 불고기와 송편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세대 30가구에 직접 가져다드리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담소를 나누는 등 이웃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보냈다.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해마다 전통장, 명절음식, 김장김치 등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왔다. 허인행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긴 추석명절을 이웃과 함께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들이 모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반찬봉사에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여 주신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이다 .”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에 위치한 하늘비전교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추석맞이 선물세트 2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선물은 어려움에 있는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추석 명절에 훈훈함을 나누게 된다. 주변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펼치고 있는 차광일 하늘비전교회 담임목사는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지내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5일 ‘추석맞이 홀몸 어르신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관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이후 소외된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70여 가구를 방문하여 송편, 불고기 등을 전달했다. 김정렬 관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인 독거노인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라며,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몸도 마음도 지친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던 부녀회의 이번 행사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고양동 소재 교회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기탁한 후원금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름 밝히는 것을 원하지 않은 고양동의 한 교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을 회복하고 맞이하는 명절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나눔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을 전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했다. 김준태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돕는 일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분들이 명절 한 끼라도 푸짐한 식사를 드시고 몸과 마음이 풍성해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힘을 실어 나가 기부문화 확립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이웃 나눔은 이웃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 이처럼 나눔 문화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호흡하여 나간다면, 살기 좋은 고양동으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취지에 부합하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후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인 ‘반가운 얼굴’을 실시했다. ‘반가운 얼굴’은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활동을 통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정기적으로 안부 확인을 하여 고독사를 방지하고자 하는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1차에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했고, 이번 2차에는 추석을 맞아 생필품과 떡(송편·인절미)을 전달하면서 말벗이 되어드리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 대상자 어르신은 “가족과 연이 끊기고 추석에 찾아오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쓸쓸했는데, 선물과 함께 사람들이 찾아오니 마음이 든든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지역의 복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대상 어르신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23. 11. 1. ~ 12. 15.)을 대비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신체가 건강한 자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채용되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산불예방 활동 및 산불진화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류접수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고양시 덕양구청 환경녹지과에서 방문 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선발할 계획이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산불예방 및 진화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시민의 안전보장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