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로부터‘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며 지킴이를 통해 총 1,758개소 관내 건설업 및 제조업 산업재해 예방 안전 점검 및 개선 지도 활동을 펼쳐 3,338건 개선을 완료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산재 예방 캠페인 및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산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시행해 왔다. 특히 시는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과 협력하여 시 대표 농산물인‘양주골쌀’포장재에 안전 문화 슬로건을 노출해 일상에서도 시민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한 활동이 성과로 나타나 보람이 크다”며 “산업재해는 철저한 점검과 대비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1일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4회 연속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 12월 1일에 신규 인증을 받은 후 2018년 유효기간 연장과 2020년 재인증을 통해 현재까지 6년 동안 ‘가족친화 인증기관’을 유지해 왔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그 자격이 2026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유지된다.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 양주시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등을 적극 장려하고 직장어린이집 운영, 유연근무제 시행, 직원 휴양시설 숙박비 지원, 가족 돌봄 휴가 운영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수현 시장은 “공직자들이 더욱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시책이 인정받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다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에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출산과 양육 지원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가족친화 기관’으로 인증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30일 이장협의회에서 행정복지센터 및 분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36개 마을의 이장들로 구성된 백석읍 이장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원용 회장은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주변에 힘든 어르신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이번 기부로 백석읍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백석읍의 발전을 위해 이장협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매번 솔선수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백석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기대하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에서 활동하는 밴드 “더초짜들”이 지난 30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작년에 백석읍 주민자치센터 및 올해 새순 교회 자선공연을 통해 들어온 후원금 일백만 원을 기부했다. “더초짜들”은 악기에 관심 있는 순수 아마추어들이 모여 이루어진 밴드로 지난 11월 11일 백석읍 새순 교회에서 자선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더초짜들”의 드럼연주자 유영훈은 “갑자기 쌀쌀해진 요즘, 관내 경로당에서 홀로 하루하루를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아울러, “악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취미로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정기적인 공연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지치고 바쁜 나날 속에서 감동을 드리는 선한 영향력을 드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과 경로효친 사상의 본보기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신 데에 감사드리고 후원금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통하여 추운 겨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2023년 마을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주택 노후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 부담과 고령 등으로 자체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어르신 가정으로 천장과 벽면에 곰팡이가 피어 벽지가 심각하게 훼손되어 건강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었기에,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도배와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깨끗해진 집에서 편안하게 보내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더없이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양주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말 시즌을 맞아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 희망과 행복을 담은 메시지로 꾸민 소원 트리가 설치돼 화제다.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 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4년을 한 달 남짓 앞두고 설치된 트리는 연말연시 특유의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이 담긴 장식품들이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져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내방객들과 주민들이 연말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주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루고 싶은 소원을 카드에 적어 나무에 걸 수 있는 소원 카드를 함께 준비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트리 앞에서 지인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소원 카드를 게시한 주민 A씨는 “민원서류 발급차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했는데, 이렇게 귀여운 트리와 소원 카드 이벤트가 있어 즐거우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양주1동 주민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으며 소원을 나눌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관내 린나이 양주대리점(대표 임순희)에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무료 보일러 교체’ 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독거노인의 안전과 취약한 난방 환경 개선을 위해 린나이 양주대리점의 적극적인 후원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진행됐다. 회천1동 관계자에 따르면 대상자는 덕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78세 독거노인으로 보일러 교체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홀몸 어르신의 사연을 들은 린나이 양주대리점은 흔쾌히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보일러를 무료로 교체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무료로 보일러 교체를 받는 노인분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보일러가 고장이 나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신속하게 보일러 교체를 해준 린나이 양주대리점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임순희 대표는 “ 재능 기부로 무료 보일러 교체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경제적 어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김장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손수 직접 담근 김치 75상자를 관내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 등에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연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사회적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회천1동장은 “회천1동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중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在)백석 충청향우회에서 기부한 백미(10kg) 40포(환가액 150만 원 상당)에 대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향우회 회원들을 비롯한 ‘꽃 피는 산골’(대표 조충기), ‘사랑교회’(목사 이원), ‘빌리아드2000(대표 안상덕), 양주해찬솔펜션(대표 박창남), 소래버섯나라(대표 이상준) 등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성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 및 취약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승만 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복지증진을 위해 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된 성품은 기부 취지에 맞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 직접 만든 김치를 전달하는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9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2차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들이 5,100여만 원을 지원받아 백석읍, 은현면, 회천2동 등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온정의 손길을 더해 1,100개의 김장 김치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전달했다. 김장에 봉사단체들은 “단체 예산으로 운영했던 김장담그기 행사를 보조금을 지원받아 더 많은 수혜자에게 함께 전달하여 더욱 의미가 깊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지속해서 단체에 관심을 두고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소속 단체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를 적극 홍보 및 안내, 컨설팅하는 등 총 126백만 원을 확보하며, 예산의 한계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