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시의회 김상수 부의장은 3일 오전 11시 여의도 서울시티클럽 파크뷰홀에서 열린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특례시 시장·국회의원·시의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 수원, 고양, 창원 4개 특례시 시장, 의장, 국회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례시 출범시 시민들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핵심사무 16개를 지방분권법 제41조(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사무특례)에 추가해 개정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대도시 특례사무를 담은 제2차 지방일괄이양법 국회 정상 심의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기 위해 열렸다. 김상수 부의장은 "450만 특례시민이 진정으로 체감할 수 있는 특례시, 구호에 그치지 않는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관계 법령 개정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용인시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정책을 발굴하며 민의를 아우르는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 지방분권 구현의 초석을 다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일 오후 4시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도시정책실, 교통건설국, 푸른공원사업소 등 소속 집행부서 실·국·소장 및 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도시, 주택, 교통, 공원 등의 분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과 2022년도 예산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이제남 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 할 계기가 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일 오후 5시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집행부서 국·소·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부의 안건과 내년도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각 집행부서의 주요 사업 중 청소년수련원 인프라 확충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추진,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및 아동학대 공동대응팀 운영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순 위원장은 "그동안 집행부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온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문화복지위원회와 시 집행부가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분야 정책 추진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시의회 전자영(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후 3시 라마다수원호텔 본관 2층 프라자홀에서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2021 뷰티풀 지구촌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자영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공유도시 용인Ⅲ」의 회원으로 각종 생활 속 공유모델을 조사하고 발굴해 공유도시 용인에 걸맞은 정책을 연구해왔으며, 저탄소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자영 의원은 "더 늦기 전에 기후 변화로부터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활동한 것이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해 기후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뷰티풀 지구촌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가 각 분야에서 지구촌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각 지역에서 대국민 안전을 위하고 미래세대를 보호하고자 이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의정·자치·교육·문화·의료공헌·경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8일 오후 1시 기흥호수공원 용인조정경기장 회의실에서 열린 직장운동경기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윤재영 의원의 진행으로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박남숙 의원과 이규백 육상 감독, 남연식 태권도 감독, 조준형 조정 감독, 김혁 유도 감독, 조윤정 볼링 감독, 장덕제 씨름 감독 등이 참석했다. 먼저, 감독들은 선수 수급 문제, 코로나19로 공공 체육시설이 폐쇄됨에 따라 연습 공간 부족, 경기장 시설 열악, 선수 숙소 식당 운영 기간이 짧아 외부 식당 이용 등 어려움을 호소했다. 의원들은 2022년부터는 미르스타디움을 이용한 연습 공간 활용이 가능하여 더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이며,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훈련장 및 선수 숙소, 식당 등을 둘러보며 부족한 시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특히 2022년 경기도민체전을 앞두고 소속감 부여 및 선수 관리 등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조율했다. 윤재영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력 향상 문제점을 청취하고 경쟁력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선수들이 안정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시의회 유향금(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국민의힘), 김진석(원삼·백암·양지면,동부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후 2시 중부일보 1층 대회의실에서 중부일보 주최로 열린 '제3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향금, 김진석 의원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조례 발의에 노력하였고,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다산의정대상 기초정치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향금 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상을 주신 것 같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의원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진석 의원은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의정대상은 경기 인천지역의 풀뿌리 정치인들을 찾아 1600만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표창하는 상으로, 제3회 다산의정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22일 포곡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 3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용인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한 후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OX퀴즈 순으로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체험했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김상수 의원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의원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용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현장체험)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新 용인8경'을 답사했다. 이번 답사에는 장정순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명지선, 김상수, 박남숙, 이은경 의원과 용인시 관광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용인시의 대표 관광 명소인 ’新 용인8경'의 정확한 실정 파악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 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됐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현장 관계자 및 관광과의 의견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가 관광산업 둔화로 이어진 건 명백하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둔 시점에서 선제적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용인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함께 감동까지 안겨주는 특화된 관광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현장과 시 관광부서, 문화복지위원회가 함께 고민하고 수시로 의견을 조율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용인시 대표적 관광 명소 '新 용인8경'은 제1경 석성산 일출, 제2경 광교산 사계, 제3경 기흥호수공원, 제4경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연꽃단지, 제5경 용인자연휴양림, 제6경 조비산 조망, 제7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4개 특례시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전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19일 오후 1시 30분 행정안전부 본관 7층 대회의실에서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과 임상규 자치분권정책관 등을 만나 특례시의회 의견을 반영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등 관계법령 개정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김기준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은 광역 수준의 인구와 복잡 다양한 의정 수요 대응 사무 처리, 광역과 기초 의회의 이분법적인 기준 적용으로 인한 특례시민의 상대적 역차별 문제 해결, 의회의 전문성 및 기능 강화를 통해 증가하는 의정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특례시의 권한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하고,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사항의 주요 내용은 ▲특례시 행정권·재정권·자치권 보장 ▲특례시의회 규모에 적합한 의회사무기구 조직·직급·정원 확대 ▲특례시의회의 기능 확대 등이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은 "지방분권 활성화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준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지방분권과 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민의 출산을 장려하고 산모의 모성(母性)과 신생아의 생명·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모자보건법」 제15조의17 및 「지방자치법」 제144조에 따라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고, 그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건강관리 서비스의 체계적 지원 등을 할 수 있는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실태조사 실시 ▲공공산후조리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경우 위탁 운영 ▲공공산후조리원의 이용료는 「모자보건법 시행령」에 따른 대상자(저소득 취약계층 등)의 경우 해당 산후조리비용의 50% 감면 등이다. 산모란 분만 후 28일 이내의 여성이며, 신생아란 출생 후 28일 이내의 영유아를 지칭한다. 공공산후조리원은 분만 직후의 산모나 출생 직후의 신생아에게 급식·요양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 장정순 의원은 “출산 후의 산후조리 비용을 부담스러워하는 산모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