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5일 (주)가온테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양순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배용숙 동장은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온테크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5일 관내 양주새순교회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환가액 3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식에 참여한 민요한 양주새순교회 부목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연말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이 전달되어 훈훈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읍장은 “양주새순교회가 항상 앞장서서 기부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백석읍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기부된 쌀은 깊은 뜻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새순교회는 10년째 취약계층들을 위한 백미 기부를 이어 오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은 지난 5일 하나신협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과 성품(환가액 3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온품캠페인 옥정1동 고유 계좌에 기탁되어 ‘2024년 옥정1동 마을복지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전기요 및 이불 4점 등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중열 이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배정수 동장은 “주기적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시는 하나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성품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2일까지 전통 식생활 문화를 계승하고 양주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기획된 ‘2023년 양주쌀 이용 디저트 교육’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내 경동대학교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8일 및 20일 총 2회 진행되며 경동대학교 호텔조리과 송주은 교수와 이재상 교수의 지도에 따라 ▲쌀 와플, ▲라이스 스무디, ▲깨찰편, ▲누룽지 셰이크 등 총 4개 종류의 양주쌀 디저트를 만드는 실습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주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보급하여 카페 운영자 및 창업예정자들과 양주시 농산물 생산자 간 상생 도모는 물론 양주 특산물인 쌀에 대한 홍보를 통해 쌀 소비를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양주시민 중 카페 창업예정자 또는 양주시 소재 카페 운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교육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단, 단순 교육희망자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카페 메뉴를 널리 알리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4일 ‘엔에프씨’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엔에프씨는 양주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 등 나눔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엔에프씨 유영권 회장 및 회원 8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영권 회장은 “추운 날씨 이겨내고 계신 양주시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양주시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엔에프씨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우수 시군을 그룹별 평가·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기업SOS대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7대 부문, 1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규제개선 △홍보실적 △향상도 △기업하기 좋은 시책추진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 양주시는 그룹 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의 금년도 수상은 2016년 이후 7년 만에 이뤄낸 쾌거로 이번 수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 친화 도시 반열에 다시 올랐다. 시는 기업애로 발굴·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강 시장이 직접 매월 기업애로 현장을 찾아 15회에 걸쳐 28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해 왔으며, △자금지원 △환경개선 △판로지원 등의 각종 지원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기업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4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농업인 및 양주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벼농사반)’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농업기술 및 농촌자원, 경영 마케팅 교육과정을 통해 차년도 농업계획을 수립하고 신기술 동향을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쌀 적정 생산과 기후변화 대응 재배 기술, ▲드문 모내기 재배 농가 사례 발표, ▲농약 안전 사용 요령, ▲탄소중립 실천 운동, ▲미세먼지 대응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 ▲2024년 식량 작물 분야 시범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2024년 1월 19일까지 일자별 과정으로 진행되며 추가 교육을 희망하는 양주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기획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올 한해 고유가와 원자재 상승으로 농약비료 비용 부담, 고령화와 외국인 근로자 부족으로 농촌일손 부족, 쌀값 하락 등으로 경영비가 늘어 농촌가계 부담이 커지는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영농에 힘써주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에서 인증하는 ‘장애 공감도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장애 공감도시 선정 사업은 경기지장협에서 전국 최초로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이 실질적인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받아 장애·비장애를 불문하고, 모든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의 전반적인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주문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 10월 17일 양주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를 시작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시행해 온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공무원 600명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에 장애인의 권리가 존중받고, 장애 감수성이 높은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지난 4일 김기호 경기지장협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김기호 협회장은“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편견 없이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공감도시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장애 공감도시로 선정되어 어깨가 무겁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일 가래비 민속 오일장 상인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호 회장은“최근 추운 날씨와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통해서라도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가래비 민속 오일장 상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주요 현안으로 꼽히는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과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양주1동 지역 사회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두 팔을 걷었다. 양주시 양주1동(동장 박혜련)은 5일까지 양주역에서 지역 사회단체와 손잡고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과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 참여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양주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양주교육지원청 신설과 국제스피트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며 서명운동 동참을 적극 이끌어냈다. 박영숙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양주교육지원청이 신설되고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유치된다면 지역 문화·교육 수준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시민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결의한다며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선진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선결과제인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과 대한민국 빙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마중물이 될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1동 주민 모두가 하나되어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