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6일 주식회사 ㈜화영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마스크 3만 장(환가액 1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각 마을 노인정과 마을회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호남 대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위기 상황부터 꾸준히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마스크 기부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면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부터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주식회사 ㈜화영에 감사하다”며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만큼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5일 관내 나라찬효태권도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약 28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나라찬효태권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공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학생들이 십시일반 모금 활동을 벌여 마련해 그 뜻이 깊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을 복지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현규 관장은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게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라찬효태권도 최현규 관장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호남향우연합회 덕계지회가 지난 5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대비 전기 보온매트 50개(환가액 1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호남향우연합회 덕계지회는 2017년에 결성되어 화합, 봉사,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짜장데이 봉사활동,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김장 축제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유미경 지회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회천2동장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방공공기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시는 2억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우수지자체 선정’은 지방공공기관 혁신을 가속화하고 가시적 성과를 조기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 국가시책참여도 △ 계획수립의 적정성 △ 이행도 △ 기대효과 등에 대해 행안부, 유관기관, 학계, 회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에 따라 이루어졌다. 시는 그동안 산하 공공기관인 양주도시공사를 통해 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관 내 기능조정, 민간경합사업 정비 등 3개 과제를 발굴·이행해 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민간경합사업 정비 부분을 당초 계획보다 조기 완료하는 등 지방공공기관의 구조개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선정은 양주시의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공공기관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5일 (주)가온테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양순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배용숙 동장은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온테크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5일 관내 양주새순교회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환가액 3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식에 참여한 민요한 양주새순교회 부목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며 “연말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이 전달되어 훈훈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읍장은 “양주새순교회가 항상 앞장서서 기부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백석읍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기부된 쌀은 깊은 뜻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새순교회는 10년째 취약계층들을 위한 백미 기부를 이어 오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은 지난 5일 하나신협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과 성품(환가액 3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온품캠페인 옥정1동 고유 계좌에 기탁되어 ‘2024년 옥정1동 마을복지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전기요 및 이불 4점 등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중열 이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배정수 동장은 “주기적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시는 하나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성품은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2일까지 전통 식생활 문화를 계승하고 양주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기획된 ‘2023년 양주쌀 이용 디저트 교육’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내 경동대학교 조리실습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8일 및 20일 총 2회 진행되며 경동대학교 호텔조리과 송주은 교수와 이재상 교수의 지도에 따라 ▲쌀 와플, ▲라이스 스무디, ▲깨찰편, ▲누룽지 셰이크 등 총 4개 종류의 양주쌀 디저트를 만드는 실습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주농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보급하여 카페 운영자 및 창업예정자들과 양주시 농산물 생산자 간 상생 도모는 물론 양주 특산물인 쌀에 대한 홍보를 통해 쌀 소비를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양주시민 중 카페 창업예정자 또는 양주시 소재 카페 운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교육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단, 단순 교육희망자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카페 메뉴를 널리 알리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4일 ‘엔에프씨’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엔에프씨는 양주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 등 나눔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엔에프씨 유영권 회장 및 회원 8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영권 회장은 “추운 날씨 이겨내고 계신 양주시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양주시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엔에프씨는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우수 시군을 그룹별 평가·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기업SOS대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7대 부문, 1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규제개선 △홍보실적 △향상도 △기업하기 좋은 시책추진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 양주시는 그룹 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의 금년도 수상은 2016년 이후 7년 만에 이뤄낸 쾌거로 이번 수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 친화 도시 반열에 다시 올랐다. 시는 기업애로 발굴·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강 시장이 직접 매월 기업애로 현장을 찾아 15회에 걸쳐 28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해 왔으며, △자금지원 △환경개선 △판로지원 등의 각종 지원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기업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