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 활동처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신규 등록 활동처 관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이해와 자원봉사 활동 및 실적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해 각 활동처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투명하게 실적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상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명록 더감동교육심리센터 관리자는 “처음 받아보는 관리자 교육이라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교육을 통해 활동처의 역할과 운영 방법을 알 수 있어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주 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센터와 활동처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활동처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309개소의 활동처가 등록되어 다양한 교육과 활동처 모니터링 등을 통해 각 활동처가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