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9일 여름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우 및 장마로 인해 관내 도로, 골목, 공원 등에 쌓인 쓰레기 및 잡초 등을 정비하기 위하여 통장협의회 및 동 직원들이 모여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임용구 통장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작업에 동참해주신 통장협의회, 화전동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화전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복날을 맞이해‘삼계탕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계탕꾸러미 나눔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다골 테마파크에서 행신4동에 기부한 삼계탕꾸러미 200인분을 무더위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회장 김수정)가 참여해 삼계탕꾸러미를 관내 경로당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올해 많은 비로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께서 힘을 내시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늘 많은 도움을 주시는 배다골 테마파크 김영수 관장님과 경로당마다 삼계탕을 전달해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8.15 광복절 기념 체육대회 추진을 위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체육회,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등 6개 직능단체장이 참석하여 체육대회 단체별 역할 분담 및 전반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동 행사에 늘 협조해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8.15 광복절 기념의 지도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8.15 광복절을 기념한 지도 체육대회는 다음달 15일 충장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와 다채로운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화정본정형외과의원’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라면 180박스(36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화정본정형외과의원은 작년부터 이웃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왔으며, 매년 화정1동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승욱 화정본정형외과의원 대표는“무더운 여름과 장마로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라면을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월 19일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불고기와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었다. 또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밑반찬 등을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시간을 보냈다. 권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여름철 음식하시는 데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숙연 창릉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창릉동을 만들고, 나눔의 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삼송적십자봉사회를 대상으로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 생명지킴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살 위험이 있는 사람이 주변인에게 보내는 자살 시도 징후와 그를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삼송적십자봉사회에게 더욱 유익한 교육이었다. 김추자 삼송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만나는 우리 봉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 그들의 이야기와 행동을 더욱 세심히 살펴보고 힘들 때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봉사자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삼송지역 어려운 주민을 위해 애쓰시는 삼송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우리 동은 주기적으로 주민들에게 사회복지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달 13일까지 내린 폭우로 담장이 붕괴된 주택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19일부터 지원 활동에 나섰다. 지난 14일 금요일, 덕양구 지축동 소재 주택 소유주 A씨는 담장 붕괴로 나무가 쓰러지고 이웃 집 닭장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알리며 행정복지센터에 지원을 요청했다. 현장 확인 결과 길이 약 20m의 콘크리트 담장이 무너진 상태였다. 주택 침수와 달리 폭우로 인한 주택 파손은 재난지원금 대상이 아니지만, 삼송1동은 가능한 자원을 연계해 신속히 복구 작업에 나섰다. 고양시 재난대응담당관을 통해 군부대 대민 지원을 요청하고, 덕양구청 환경녹지과와 함께 18일 위험 수목을 제거 및 수거했다. 대민 지원에 나선 제30기갑여단은 18일, 해당 현장을 방문해 작업 순서 및 협조사항 등을 조율했으며, 19일 인력 20여 명을 동원해 대대적인 철거 작업을 진행했다. 덕양구청 안전건설과로부터 굴삭기 등 장비를 지원 받아 콘크리트 담장을 부수고 장병들이 직접 폐기물을 수거 차량까지 옮기는 작업을 반복했다. 마을 특성 상 주택가의 도로 폭이 넓지 않고, 주택 대문의 높이와 폭에 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신원당 동문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경로당 현안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 확인을 위해 추진된 이번 방문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독거노인 발굴 홍보와 노인복지 서비스 안내 등이 이뤄졌다. 또한, 곽은경 성사2동장은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알리고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챙기고 의견을 경청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어르신들의 의견을 꼼꼼히 검토하고 행정에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성사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외된 이웃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7일까지 4주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각 시설물의 용도, 면적, 소유권 변동 등이다. 5,503건의 호실에 대해 시설물 조사를 모두 완료했으며, 오는 8월 1일부터 미사용·주거용 신고서 및 일할계산신청서 접수를 시작한다.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자 중 부과대상기간(2022. 8. 1. ~ 2023. 7. 31.)에 미사용(공실) 또는 주거용으로 30일 이상 존재한 경우, 대상 기간만큼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대상 기간 내에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라면 일할계산신청을 하여 미소유 기간만큼 감면받을 수 있다. 1차 신고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2차 신고기간은 고지서의 수령일 로부터 30일 이내(주거용 신고는 20일 이내)이다. 기간 내에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후 미사용 내용이 확인되더라도 감면이 불가능하다. 또한, 조사원이 조사기간에 조사한 내용만으로는 감면받을 수 없으며, 미사용·주거용 신고서와 증빙서류를 덕양구 교통행정과에 반드시 먼저 제출해야만 감면이 가능함을 유의해야 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시가 조성하고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청년창업 지원시설 28청춘창업소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28청춘창업소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덕양구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23개의 콘테이너로 구성된 독립형 입주실과 공용시설(회의실, 휴게실, 기자재실, 시제품 촬영실 등)을 갖추고 있고, 3호선 화정역, 동고양세무서, 덕양우체국 등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28청춘창업소는 입주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맞춤형 멘토링, 창업교육, 사업화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메이커 스페이스를 보유하여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등 초기기업을 위한 제품 상용화도 지원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8개사 내외이며 입주대상은 39세 이하 초기 창업자(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관리비 포함 월 10만원의 사용료로 입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