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회장 김종찬)는 지난 19일 대곶면 일원에서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환경정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운영위원 및 관계관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농현장의 폐 영농자재 수거 및 차량 통행이 잦은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줍는 ‘친환경 환경정화’를 목표로 시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연합회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각 읍면동 현장을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추진한다.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우애, 봉사, 창조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 및 농촌문화 계승 등 선도적인 농업 핵심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다. 친환경 공동답 운영, 김포농업발전 풍년기원제, 김포시농업인의 날 등 다양한 지역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잇고 있다. 김종찬 회장은 “농업인 학습단체가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농촌지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문갑)는 지난 14일 경증의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실시한 ‘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주5일, 오전과 오후 각 3시간씩 전문 작업치료사를 통해 전산화 인지 재활을 포함한 원예, 음악,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경증의 치매 환자들의 심신 안정은 물론 중증 치매를 예방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료식에 참여한 경증 치매환자 박 모 씨는 “좋은 선생님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한 후 많이 외로웠는데 친구가 생겨 그 또한 너무 좋다. 이제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치매안심센터에서 만나지 못해도 가끔 만나 점심이라도 먹으며 대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 활력이 생긴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대한민국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하는 만큼,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란, 민간위원장 노주현)는 7월 5일부터 총 7일간 집 청소가 절실한 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한 것으로, 관내위생 취약계층의 집 청소와 방역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집 청소는 전문 기술을 가진 지역의 한 업체를 통해 이뤄졌다.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업체 직원들은 내 집 청소하는 마음으로 구석구석 쓸고 닦았을 뿐 아니라 정리 정돈 및 쓰레기 분리배출까지 완벽하게 처리했다. 청소가 다 된 집에 들어선 한 어르신은 “집이 하도 지저분해 치워야지 치워야지 하면서도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방치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깨끗해진 집을 보니 앞으로 깨끗하게 치우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기뻐했다. 노주현 민간위원장은 “집이 깨끗하고 쾌적하면 가구원들의 마음도 밝게 변한다. 이 사업의 이름 ‘모두 제자리’와 같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풍무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성길)는 지난 17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무더위를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등을 살피며 안부를 묻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풍무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회원들이 모여 홀몸 어르신 5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과 더불어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생필품은 쌀과 라면, 두유, 피자, 참외, 스낵, 김, 삼계탕 등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풍무동 소재 연세하나병원에서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 맞춤형 영양 수액 치료 및 의료검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세하나병원 오규성, 지규열 대표원장은 “풍무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나눔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에 계신 홀몸 어르신들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을 비롯해 다방면의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길 풍무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변덕스러운 요즘 날씨에 혼자서는 건강을 챙기시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의료적인 지원도 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자율방재단(단장 민영관)은 지난 18일 긴급 수방 자재인 모래 마대 3,000개를 제작했다. 올해는 지속적인 장맛비 및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가 전국에서 발생하는 만큼 김포시자율방재단은 올해 지난해보다 1,000개 더 많은 총 3,000여 개의 모래 마대를 제작했다. 제작한 모래 마대는 걸포배수펌프장에 보관되며, 향후 읍·면·동 및 향후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우선 배치한다. 민영관 김포시자율방재단장은 “김포시는 인구 증가 및 도시화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 관리해야 할 시설물 또한 많아지고 있다”며 “올해도 김포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활동 현장을 찾은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김포시 자연 재난 예방을 위해 앞장서 활동하시며,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항상 최전방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김포시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5년째 모래 마대를 제작하고 있는 김포시자율방재단은 모래 마대 제작·지원뿐 아니라 여름철 그늘막 관리, 태풍·호우 예상 시 침수우려지역 사전예찰, 피해 발생 시 복구지원 등 다방 면에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은 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세대에 직접 손질한 수박을 전달하는‘저소득 독거노인 수박제공 사업’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스스로 준비하기 어려운 수박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고자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기획했다.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수박을 구입하여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한 크기로 손질한 후, 용기에 나누어 담는 사전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양재관 가좌동장은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총회 준비 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또한 10월 7일 토요일 탄현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주민총회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종신 탄현2동장, 박병일 주민자치회장, 직능단체장 외 30여 명이 참석했다. ‘총준위’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을 포함하여 32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총회 전까지 약 2개월간 기획, 홍보, 의제발굴, 총무회계, 기록으로 나뉘어 소속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총회는 ‘탄현2동 모여라 마을축제’와 더불어 진행되는 만큼 ‘총준위’위원들은 사전에 마을 자원조사에 근거한 맞춤형 의제 발굴과 분류, 분과별 자치사업계획의 숙의 과정, 상정 안건의 꼼꼼한 검토, 총회 자료집 작성, 사전투표 실시 등을 거쳐 차질 없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박병일 주민자치회장은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첫 총회와 2023년도의 자치사업 수행 경험으로 높은 자치역량을 가지게 됐다.”고 평가하며 “주민수요를 세세하게 반영하여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신뢰받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소개울 경로당에서‘몸 튼튼! 마음 튼튼!’사업을 진행했다. ‘몸 튼튼! 마음 튼튼!’은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7월에서 9월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여 월별로 1~2개소를 방문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의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신체와 정신 건강 상담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은 소개울 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 혈당 측정 및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진행했고, 사례관리사는 복지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경로당 주변을 돌아다니며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 및 협의체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개울 경로당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복지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주변 가게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진행하거나 물품을 기부하는 ‘나눔가게’와 위기가구를 찾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복지상점’도 함께 홍보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중산2동 주민들도 위기가구 발굴에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고양특례시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달마다 전하는 행복한 소식’지원금을 통해 관내 만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영양가득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김학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데, 정성을 담아 마련한 삼계탕으로 더위를 이겨내어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삼계탕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전달하며 “삼계탕을 전달 받은 어르신들께서 늘 생각해주는 마음 씀씀이가 감사하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