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은 오는 13일 영덕군을 시작으로 지역구 4개 군을 다니며 지난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보고회는 1월 13일 오후 2시 영덕군을 시작으로 14일 10시 30분 영양군, 오후 3시 30분 봉화군, 15일 오후 2시 울진군의 순서로 개최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20대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과 입법실적, 지역구 국비예산 확보 현황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당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 의원은 의정보고회 개최와 관련해 “20대 국회가 어느 덧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면서 “쉼 없이 달려온 12년간의 의정활동의 결과와 변화를 군민들에게 보고하고 애로사항이나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기 때문에 군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베트남 하남성 국제친선연맹은 지난 7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시를 방문해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면담하고 양국 지방정부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 불용소방차 지원 등 국제개발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경기도 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1월 7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베트남 방문은 지난 2018년 하남성 대표단 방한에 대한 답방으로 하남성 국제친선연맹 소속 의원 11명이 함께 했으며 하남성 인민회의 및 소방방재과 방문, 하남성 진출 외국기업인 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베트남의 참석을 위해 노력한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직원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의 교류와 협력도 한층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현지 공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근철 위원장과 박노완 대사는 베트남이 한국의 최대 개발협력 파트너로서 협력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불용소방차량 기증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한-베트남 관계의 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기형 의원은 지난 7일 고촌고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0년 3월 1일 개교 앞두고 있는 고촌고등학교 신축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이기형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심민자 의원과 채신덕 의원, 김포시의원,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고촌고등학교는 총 사업비 232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건축되고 있으며 주변 택지지구개발로 인해 9만여명의 인구증가가 예상되지만 해당 지역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및 한강 신도시 지역의 고질적인 교육문제인 과밀학급 우려를 해소하고자 설립되는 학교다. 이기형 의원은 직접 공사 현장을 돌아보며 공사 진척 상황과 학교주변 통학로 등을 점검했다. 이기형 의원은 점검을 마치고“곧 개학을 맞을 학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기에 공사를 마무리해줄 것과 공사일정에 쫓겨 동절기 야간 공사를 강행해야하는 상황에서 부실공사 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향후 통학로 정비 등 학교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미디어라이프(medialife)]지난 2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정윤경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정각사 청춘대학 김순례 학장과 청춘대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각사에서는 군포시 최초의 사립 어르신 청춘대학을 개설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보람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공부도 가르쳐드리고 따뜻한 점심공양도 대접해 드리고 있으며 이모든 비용은 정각사 후원을 통해 무료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김순례 학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께 강의 봉사도 하며 청춘대학 발전에 앞장서 주신데 감사드리며 동문회도 만들고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도 만들어 더욱 활성화된 청춘대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우리 군포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정부의 WTO 개발도상국지위 포기와 관련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는 공익형 직불제와 농민기본소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이 제기됐다. 김경호 도의원과 김철환 도의원은 지난 7일 OBS 민생돋보기에 출연해 정부의 개발도상국 지위포기는 결국 쌀을 비롯한 수입농산물의 관세 포기와 정부의 농업보조금이 줄어드는 것으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공익형 직불제 토론에서 김철환 의원은 지난해 27일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통과됨으로서 본격적으로 시행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익형 직불제는 쌀 중심의 현행 직불제를 쌀, 밭 직불제 등 6개 형태의 직불제를 통합해 논과 밭 관계없이 면적당 일정 금액을 지급하며 생태, 환경, 농촌공동체 등 공익적 기능을 강화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익형 직불제는 재배면적이 적은 소농의 경우는 지급률을 높여 소농 중심으로 개편될 수 있으며 면적이 넓은 경우에는 역진적 단가를 적용하나 변동직불금의 평균단가를 적용해 현행보다는 손해가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민기본소득과 관련해서 김경호 의원은 경기도는 현재 농민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을 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원주 기업도시와 흥업간 국도대체우회도로를 비롯한 원주 핵심 교통망 구축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은 지난 5일 “국도대체우회도로 흥업~지정구간 4차로 신설 사업 등 총 4개의 원주 핵심 교통망 구축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타 대상에 선정된 국대도 사업은 원주 성장 동력의 두 축인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는 우회도로 중 일부 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630억원이다. 현재 혁신도시를 지나는 원주 장양~관설 구간 26.6km은 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향후 사업 완공 시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간 연계 교통망 구축을 비롯해 광주~원주 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접근도로망이 크게 확대돼 교통편의 및 원활한 물류 수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5호선 6차로 확장, 국도42호선 4차로 개량, 국도5호선 4차로 확장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국도5호선은 총 연장 7.8km 구간 6차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910억원이다. 완공 시 원주~횡성·평창·홍천 간 출퇴근 차량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천구 목동아파트 1~3단지의 용도지역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으로 종상향 결정됐다. 이로써 목동아파트 재건축시 용적률과 건폐율이 향상되는 등 지난 15년간 침해되어왔던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이 대폭 회복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26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별계획구역 및 계획지침을 수정 가결했으며 이에 따라 1~3단지의 용적률은 기존 200%에서 250%로 향상되고 건폐율은 60%에서 50%로 완화될 예정이다. 이번 종상향으로 목동아파트 1~3단지는 재건축시 5,100여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게 되는 등 재건축 사업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4년 1~3단지 종세분화 당시 매뉴얼에 따르면 1~3단지는 고층건물 비율이 전체 10%를 초과해 제3종 기준을 충족하였으나, 서울시는 주변 개발사정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1~3단지를 제2종으로 분류했다. 당시 양천갑 국회의원과 서울시장 그리고 양천구청장등은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 출신이었다. 그런데 서울시는 종세분화 당시 1~3단지를 제2종으로 분류하면서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면 제3종으로의 종상향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박찬대 국회의원은 공항 인근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인천광역시가 발간한 ‘인천지역 항공기 소음평가’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계획대로 2030년까지 인천국제공항 활주로가 신규 확장 운영될 경우, 항공기 소음피해는 영종도 뿐만 아니라, 장래에는 연수구 일부 지역까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공항시설관리자 또는 사업시행자가 지원하는 항공기소음피해에 따른 주민지원사업의 사업비 지원비율을 최대 100분의 75까지로 규정하고 있어, 공항소음 피해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하더라도 재정부담으로 인해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유사한 취지로 시행중인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지원사업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경우, 자부담 비율에 관한 내용을 별도로 규정하지 않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이번 개정안에서는 공항시설관리자 또는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는 주민지원사업 지원비율 상한선을 삭제해, 주민지원사업을 활성화하려는 취지가 반영됐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6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특례시 도입이 경기도 재정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 방안 연구’에 대한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안 부의장은 “지난 3개월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특례시 도입을 위한 정부와 경기도, 특례시 간 재정설계 연구를 진행해 주신 경인행정학회 라휘문 교수님과 연구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안한 8가지 재정 재설계 방안과 시뮬레이션 결과는 효율적 사무이양과 이에 상응하는 재원이양을 위한 객관적 기준지표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징수교부금 상향, 취득세 이양 등 구체적 재정배분에 대한 연구와 함께, 2023년 폐지 예정인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기능이양분 예산확보를 위한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100만 이상의 3개시를 포함한 31개 시·군 전체의 재정규모와 지자체 간 형평성의 균형을 찾기 위한 지속적 논의와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특례시 도입은 이미 성인으로 성장한 100만 대도시들이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으로 지역적 차이와 다양성을 바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은 지난 6일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웨이궈창 부주임과 환담하고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원기 친선의원연맹 회장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한 것은 양자 간 관계의 중요성을 설명해주는 것이라고 소개하며 더욱 발전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자고 언급했다. 아울러 금년 내에 양자 간 친선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우호교류협력 MOU 체결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웨이궈창 부주임은 장쑤성과 경기도의회간 교류협력 확대에 관한 제안에 적극 공감하며 빠른 시일 내에 체결식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장쑤성과 경기도 간 청소년 교류를 추진해 양국 관계 발전에 소중한 씨앗을 함께 뿌려 나가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번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 김규창, 이원웅, 김종찬, 방재율, 허원, 이애형, 황진희, 이선구, 한미림, 의원 등이 함께 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은 장쑤성 당교, 장쑤성 부녀연합회, 난징 장베이신구 등을 공식 방문해 좌담회를 개최하고 교류 지역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