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권은비와 DKZ(디케이지)가 글로벌 라이브 팬미팅을 진행한다. 완성형 솔로로 돌아온 ‘권은비’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DKZ(디케이지)’가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Mubeat)의 뮤빗라이브(Mubeat Live)에 출연한다. 성숙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권은비는 올해 1월부터 뮤빗라이브의 단독 MC로 발탁되어 활약하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9시 30분 진행되는 뮤빗라이브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Color)’ 발매를 맞아 MC가 아닌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권은비는 지난 4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의 타이틀곡 ‘글리치(Glitch)’로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 일본, 홍콩, 폴란드 등 해외 11개 국가 및 지역 TOP3를 차지했다.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완성형 솔로’ 수식어를 확고히 한 권은비의 이번 글로벌 팬미팅에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오는 12일 여섯 번째 싱글 ‘CHASE EPISODE 2. MAUM’ 발매를 앞두고 있는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15년차 베테랑이자 원조 유니크함의 대명사, 싱어송라이터 타루가 4월 7일 디지털 싱글 '새로운 길'을 발매한다.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을 가사로 타루가 작곡을 더해 만들어진 이번 신곡을 통해 타루는 대중에게 용기를 선사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청년 윤동주가 일제의 압제 속을 걸어가면서도 ‘새로운’ 이라는 형용사를 잃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금 희망을 노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이다. 타루는 “'새로운 길'은 특히, 동갑내기 뮤지션 동료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하여 더욱 의미가 큰 곡” 이라며, “공연과 음반 활동이 어려운 현실에도 좌절하지 않고 의기투합해 새로운 창작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곡 '새로운 길'에는 춤을 유발하는 흥겨운 비트와 경쾌하지만 인상적인 연주, 그리고 타루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있다. 다시 봄, 신선한 채소처럼 아삭함이 느껴지는 '새로운 길'을 주말 나들이 선곡 리스트에 추가해 보는 것도 좋겠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구교환, 한선화가 광고계의 핫피플이 됐다. 요즘 대세 배우들만 한다는 마스크 광고.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의 전속 모델로 나선 두 사람이 시너지를 내며 ‘구교환-한선화 마스크’로 온라인에서 일명 ‘대박’을 터트려 광고주가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요즘 치열한 마스크 시장에서 구교환, 한선화는 소프런의 '아임리얼'(I'm Real) 마스크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돼 ‘대세 이미지’를 한층 업 시키며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이들은 패션 매거진을 포함해 라이브 커머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마케팅이 큰 성과를 내면서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사진 한 컷 한 컷이 매체에 공개될 때마다, 많은 소비자들은 물론 이들의 팬덤 역시 뜨겁게 반응했다. 그리고 최근 대세로 떠오른 라이브 커머스까지 점령하며 대세 배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구교환과 한선화의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한 시크엔터테인먼트와 두 사람의 캐스팅을 진행한 시크모델에이전시 측은 배우 구교환-한선화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전했다. 대중 친화적이면서도 색다른 모습으로 해당 제품의 이미지를 리얼하게 소화하며 현장에서는 ‘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박해영 작가와 ‘눈이 부시게’, ‘로스쿨’ 김석윤 연출이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토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드라마의 감성을 전할 첫 OST로 헨이 가창한 ‘푹’을 10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이 곡은 후렴이 반복될 때마다 화음의 넓이가 커지는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 위에 쓸쓸하면서도 잔잔한 헨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전한다. 이 곡은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하는 동시에 드라마의 주요한 테마로 사용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헨은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이소라가 부른 ‘그대가 이렇게 내 맘에’를 작사, 작곡, 편곡하여 알려지기 시작하여 자신의 곡 ‘흔들흔들’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OST로 사용되면서,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나의 해방일지’는 그동안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로스쿨’ 등 박해영 작가와 김석윤 감독의 드라마들과 호흡하며 명품 OST 라인업을 제작해온 스튜디오 마음C가 제작에 참여,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JTBC 토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4월 13일 환상적인 영상미와 충격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은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의 공개를 확정했다. '나이트메어 앨리'는 수려한 외모와 현란한 화술을 가진 ‘스탠턴’이 유랑극단에서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해 뉴욕 상류층을 현혹하며 점점 더 위험천만한 욕망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이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판의 미로'를 연출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끊임없는 수상과 노미네이트 행렬을 이어가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9회 노미네이트라는 범접불가한 역사를 쓰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와 아카데미 2관왕에 빛나는 케이트 블란쳇은 물론, 토니 콜렛, 루니 마라, 윌렘 데포, 리차드 젠킨스, 론 펄먼, 데이빗 스트라탄까지 할리우드에서 연기력으로 손꼽히는 탑배우들이 모두 모여 선보이는 황홀한 연기 앙상블은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간 내면의 본성을 끝까지 파고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이 이효리의 서울 100% 즐기기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오늘(8일) 오후 4시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이다. 첫 공개를 앞두고 선보인 포스터에는 이효리의 첫번째 서울 체크인 모습들이 한눈에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포스터에는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의 모습, 서울의 핫플레이스 분위기에 젖은 모습, 반가운 비와의 만남까지 다채로운 이효리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서울체크인' 1화에서는 이효리가 제주도를 떠나 서울에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체크아웃하는 순간까지 그녀의 일상을 함께할 수 있다. '서울체크인' 포스터 촬영장부터 서울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까지 곳곳을 누비며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사람들과 알찬 시간을 보내는 것. 먼저 '서울체크인' 포스터 촬영을 시작하는 이효리가 '내추럴 효리'의 모습을 벗고 '서울 효리'로 풀 착장하며 프로페셔널함을 뽐낸다. "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전 세계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Apple Original Series ‘파친코’ – Pachinko에서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열연이 극에 생생한 현실감과 묵직함 울림을 선사하고 있어 화제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국경과 세대를 넘나들며 거대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파친코’가 에피소드 5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베테랑부터 뉴페이스로 이루어진 폭넓은 세대의 배우들이 펼치는 열연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지탱하는 윤여정은 50년이 넘는 연기 인생에서 비롯된 깊은 관록을 바탕으로 회한의 세월을 거쳐 낯선 땅에 단단하게 뿌리내린 ‘선자’를 섬세하게 연기한다. 여기에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받아온 배우 이민호는 꾸준히 쌓아온 내공으로 야망과 사랑 사이 갈등하는 ‘한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젊은 시절의 ‘선자’를 연기하는 김민하는 신선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가 5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다시 돌아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압도적인 뒷모습으로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리봉동의 안전을 책임지던 그가 국경을 넘어 베트남에서도 단숨에 범죄자들을 제압하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마석도’가 어떤 사연으로 베트남에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유가 어딨어 나쁜 놈은 그냥 잡는 거야”라는 대사는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소탕할 그의 절대적인 존재감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베트남을 비롯한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에서 잔인한 범죄를 일삼는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이 드디어 강렬한 모습을 드러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납치, 살인 등 무자비한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강해상’은 “너 납치된 거야”라는 대사만으로도 역대급 악역 탄생을 기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의 첫 손님 쥬얼리 리더 박정아가 과거 방송과 광고계를 휩쓴 활약과 당시 ‘소녀가장(?)’이라는 반전의 별명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에 당시 서인영, 이지현의 솔직한 마음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첫 손님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미스터리 ‘신카페’를 찾아 2002년의 추억을 소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쥬얼리의 영원한 리더 박정아는 방송 3사의 인기 프로그램의 고정 MC로 활약하는가 하면 초절정의 슈퍼스타만 찍는다는 휴대폰 광고까지 섭렵하며 전성기를 펼쳤다. 이용진은 실제로 ‘박정아폰’으로 불리는 휴대폰을 사용했다고 밝기기도. 그러나 당시 박정아는 ‘소녀가장(?)’이라는 반전의 별명을 갖게 됐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극 '타자기 치는 남자'가 제43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2021년 초연 당시 탄탄한 희곡과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재공연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연극 '타자기 치는 남자'는 1983년을 배경으로 대공 담당 형사가 보고서 작성을 위한 글짓기를 배우러 갔다가 문학 수업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근현대사 재조명 시리즈의 일환으로 양가적 감정이 혼재하는 1980년대를 살아가는 소시민들이 마주한 딜레마에 대해 사실적이고 강렬하게 그려낸다. 연극 '타자기 치는 남자'는 지난 공연 당시 예매처 평점 9.7점을 기록하며 관객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관객들은 “완급 조절이 잘 되어 있는 웰메이드 연극”, “배우, 희곡, 연출 3박자가 잘 맞는 작품”, “머릿속과 마음에 울림을 주는 좋은 연극”, “몰입감이 대단한 공연” 등의 호평을 남기며 찬사를 보냈다. 더불어 평단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2021년 대산문학상 희곡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어 냈다. 초연의 감동을 재현할 배우들의 참여도 기대를 모은다. 작문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