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신흥 발라드 여제’ 가수 HYNN(박혜원)이 성남에서 팬들을 만나며 뜨거운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HYNN(박혜원)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전국투어 ‘HYNN FOREST’를 개최한다. 앞서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믿고 듣는 가수’의 위엄을 입증한 HYNN(박혜원)은 성남에서도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 고음을 선사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의 이번 성남 공연은 그녀의 우월한 라이브 실력은 물론,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비롯해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자신의 히트곡들은 물론이고 ‘막차’, ‘Lullaby’와 같이 음악 팬들에게 명곡으로 호평받으며 꾸준히 사랑받는 수록곡과 방송 및 유튜브, 버스킹 등을 통해 선보였던 커버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신흥 발라드 여제’의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성남에 이어 전국투어 ‘HYNN FOREST’ 고양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래미 3관왕이자 미국 레코드협회(RIAA) 멀티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팝 슈퍼스타 리조(Lizzo)가 새 싱글 ‘About Damn Time’을 4월 15일 발매했다. 현재 About Damn Time’은 국내 모든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신곡 ‘About Damn Time’은 리조의 새 앨범 [SPECIAL]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평단과 대중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리조의 새 정규 앨범 [SPECIAL]은 오는 7월 15일 발매될 예정이다. ‘About Damn Time’은 펑키한 리듬과 유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리조만의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더해지며 더욱 유쾌한 생동감 선사한다.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리조의 당당한 철학과 유머를 겸비하고 있다. ‘About Damn Time’의 발매를 기념하여 리조는 오는 4월 16일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에 호스트이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발매에 앞서 CBS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홍지윤이 또 하나의 ‘트롯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홍지윤은 14일 린브랜딩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의 여왕’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 홍지윤은 밝고 귀여운 양갈래 헤어 스타일로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면서도, 눈부신 액세서리와 레드 드레스로 화려하고 치명적인 아우라까지 발산해 ‘사랑의 여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홍지윤이 ‘미스트롯2’ 선으로 선정된 이후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신곡 ‘사랑의 여왕’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신나는 트로트 곡으로, 통통 튀는 홍지윤의 매력을 더욱 잘 드러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특히 ‘사랑의 여왕’은 ‘미스트롯2’ 파이널 경연곡 ‘오라’를 탄생시킨 윤명선 작곡가와 협업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윤명선 작곡가가 그간 장윤정의 ‘어머나’,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유산슬·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등 수 많은 명곡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라 불려왔던 만큼, 홍지윤의 ‘사랑의 여왕’ 역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새로운 히트곡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신과 함께 시즌3’에 1995년을 주름잡았던 ‘노이즈’ 한상일, ‘R.ef’ 이성욱, 성대현이 출연해 레벨이 다른 꼰대 토크를 펼친다. MC계 ‘킹꼰대’ 신동엽도 얼굴을 붉히게 만든 X세대 ‘아재꼰대’들의 역대급 ‘라떼 토크’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레전드 그룹 ‘노이즈’ 한상일과 ‘R.ef’ 이성욱, 성대현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대한민국 가요계 황금기를 열었던 1995년으로 돌아간 레전드 그룹 ‘노이즈’ 한상일, ‘R.ef’ 이성욱, 성대현이 당시 모습 그대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과 함께 시즌3’ 4MC들과 만만치 않은 입담을 소유한 ‘아재꼰대’들의 활약이 기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족의 낡은 자동차를 타고 펼쳐지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스텔라'가 세대불문 관객들의 입소문 속에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따뜻한 웃음과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스텔라'가 개봉 2주차 입소문의 저력을 보여주며, 박스오피스 순위 역주행을 기록했다. '스텔라'는 개봉 2주차에 들어선 평일 관객수에서 동시기에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 '앰뷸런스' '수퍼 소닉2'를 앞지르며, 세대와 연령을 불문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동차와 가족과 소중한 모두에게” –류*, “어머니와 함께 웃을 수 있었던 가족영화” –hu******, “잔잔한 웃음의 가족영화네요!ㅎㅎ” –권**, “아버지와의 추억으로 눈물 지으며 본 영화. 내맘 속에도 엑셀이 있다”- mi*******, “코미디와 가족애를 적절하게 보여주는 영화로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se******* 등 코로나 시대 가족의 가치를 전하는 따뜻한 웃음으로 입소문 흥행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전대미문의 범죄자들을 호송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늑대사냥'이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개봉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영화 '늑대사냥'은 인터폴도 포기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 한가운데서 한국까지 3일 안에 이송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지금껏 보지 못한 글로벌 호송 프로젝트. 영화 '늑대사냥'이 지난 여름 크랭크인해 올 초, 무사하게 촬영을 마쳤다. 팬데믹 시대 영화 속 배경처럼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된 영화 '늑대사냥'은 해외 촬영까지 마치고, 현재 하반기 개봉을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공개된 글로벌 포스터에는 범죄자들을 실은 거대한 호송선 위로 영화 '늑대사냥'의 영어 제목 ‘Project wolf hunting’이 붉은 색으로 새겨져 있다. 핏빛 어린 호송선 위에서 과연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늑대사냥'은 개발 단계부터 영화계의 관심을 끈 작품이다.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 차세대 스크린 주자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부터 배우들의 액션 도전, 그리고 아직까지 밝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임영웅이 ‘트롯 투표-리매치’ 6관왕에 올랐다. ‘트롯 투표-리매치’ 앱은 시즌8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총 4392만 89618표를 획득, 최종 1위를 차지하며 46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임영웅은 이번 시즌8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즌3에서 시즌8까지 총 6번의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2위 이찬원 210만원, 3위 정동원 150만원, 4위 영탁 140만원, 5위 안성훈 90만원, 6위 신성 90만원, 7위 김희재 50만원, 8위 장민호 30만원, 9위 김중연 10만원, 10위 강태관 10만원, 11위 신유 10만원을 기부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최근 ‘트롯 투표-리매치’앱을 통해 시즌8을 마치고 팬들이 가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다시한번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8에서 팬들이 전달한 후원금은 총 1,250만원이다. 시즌1부터 시즌8까지 트로트 가수 팬들이 꾸준히 전달한 후원금을 합치면 총 6,050만원이다. ‘트롯 투표-리매치’앱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가수들을 팬들이 투표하고 응원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앱이다. 팬들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오는 5월 24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제1회 락스퍼인권영화제에서 시작하여 국제 영화제로 격상한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자유와 정의, 인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인권 영화제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서울 시청 광장에서 야외 상영회 또한 진행한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되 시민들이 최대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막작으로는 '시대혁명'(원제 : 時代革命)이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다. '시대혁명'은 2019년 홍콩 시민들의 시위를 고스란히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작년 칸 영화제에서 깜짝 상영으로 화제가 된 후,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대혁명'은 2019년 시작된 홍콩 시위를 생생하게 다큐멘터리로 담아내어 시민들의 인터뷰와 갈등의 역사적 맥락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북미지역과 도쿄에서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지난 3월 16일 개봉해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으로 장기 흥행 중인 '스펜서'가 8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펜서'가 개봉 첫날 1만 관객 돌파, 3월 29일 7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드디어 4월13일 8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펜서'는 개봉 후 13일 연속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개봉 5주차에 접어든 시점에도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스펜서'에 대한 꾸준한 사랑은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로 우뚝 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완벽한 열연,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미장센까지 영화의 모든 것이 관객들을 만족시킨 결과이다. 특히 '스펜서'는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잘 모르는 20대부터 그를 잘 알고 있는 4050세대 관객들까지 사로잡았으며, 올해 2022년은 '스펜서'의 주인공 故 다이애나 스펜서의 25주기가 되는 해로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다시 한번 그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자신의 SNS에 리뷰를 남기고 있어 흥행세가 쉬이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거미가 역대급 귀 호강 라이브로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13일) 이전 무대와 다르게 관객들 앞에서 첫 무대를 앞두고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후배 뮤지션들에게 거미는 “우리 합주할 때처럼, 친한 사람들 앞에서 공연한다고 생각해. 긴장하지 말고 즐기세요!”라고 진심 어린 격려와 함께 용기를 북돋아 주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거미는 저 역시 긴장되지만 선곡에 더욱 신경 썼다는 말과 함께 ‘님은 먼 곳에’를 시작으로 세번째 버스팅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깊은 감성을 가감없이 보여준 거미는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후배 뮤지션들의 멘토 거미의 레전드 명곡 재해석 무대가 꾸며졌다. 이어진 후배 뮤지션들의 멘토 거미의 레전드 명곡 재해석 무대에서 즐겨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어른아이’를 선택한 로시의 무대를 본 거미는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며 “일어나서 허리를 한 번 돌려주길 바랬는데. 우리가 일어날 걸 그랬다.” 농담을 던져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거미는 “수줍지만 당찬 너무 나도 매력적인 어른아이 였다”며 극찬을 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