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공연 제작사 쇼노트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내년 1월 한국 초연에 함께 할 조역과 앙상블 14개 배역 오디션을 개최한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이 대문호의 젊은 시절 사랑에 의해 탄생됐다는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한다. 1593년 런던, 촉망받는 신인작가이자 청년이던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연극 오디션에 남장을 하고 찾아온 귀족의 딸 비올라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토니어워즈 등 최고 권위의 시상식을 석권한 영국 최고의 극작가 톰 스토파드의 시나리오로 만들어졌다. 작품상, 각본상, 미술상 등 미국 아카데미상 7개 부문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4개 부문 및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등 세계 유수 시상식을 휩쓸었다. 연극은 원작 영화를 바탕으로 '빌리 엘리어트', '네트워크', '로켓맨'을 쓴 영국 작가 리 홀에 의해 희곡으로 재탄생했다.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이 제작해 2014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첫선을 보였고 이후 미국, 캐나다, 일본, 남아공 등 세계 각국으로 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우리들의 블루스'에 애절한 감성을 더한다. 태연이 부른 tvN 주말극 우리들의 블루스 OST 여섯 번째 곡 '내 곁에'는 8일 오후 6시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발매한다. 서정적인 기타 선율에 오케스트라를 더한 곡이다. 태연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련한 감성을 전한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2014) '호텔 델루나'(2019) 등의 OST를 작업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태연은 'OST 퀸'으로 불린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에 이어 또 한 번 노희경 작가 드라마 OST에 참여해 기대가 모아진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 작가와 김규태 PD가 '라이브'(2018)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있는 사람들의 인생을 응원한다. 이병헌을 비롯해 신민아, 차승원, 엄정화,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등이 출연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7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하이프오디터에 따르면, 뷔는 톱 1000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랭킹에서 한국 연예인 최초로 9위에 올랐다. 이달 초 톱10에 진입한 후 한 단계 상승했다. 톱10에서 남성은 뷔를 포함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위·4억3700만명), 리오넬 메시(6위·3억2400만명) 등 총 3명 뿐이다. 그룹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7729만명)가 8위를 차지했다. 뷔는 5일 인스타그램 팔로워 4100만명을 넘어섰다. 데뷔한 지 8년 만인 지난해 12월 SNS를 개설, 16일 만에 한국 남자 연예인 팔로워 수 1위에 올랐다. 5개월 연속 한국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 1위 기록을 세웠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목숨을 건 죽음의 베팅, 새로운 갬블 액션의 탄생을 알릴 영화 '히든'이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스틸을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끈다. '히든'은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 서태화, 김희정 주연의 영화 '짓'으로 이목을 모았던 한종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히든'은 텍사스 홀덤과 세븐 등 포커 게임을 소재로, 1% 확률에 도전하는 플레이어간 고도의 심리전과 육탄전을 그린다. ‘그 운 한 번 시험해 보자’는 말로 카드 7장에 돈과 생사를 거는 위험천만한 판에 뛰어들어 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예정. 알 수 없는 암호를 해독해 숨겨진 마스터키를 찾고 도박의 신 블랙잭과 마지막 게임을 펼치는 이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상대의 수를 읽고 읽히는 포커판의 재미 역시 또 하나의 즐길 거리로 새로운 갬블 액션 영화로의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영화 '여타짜'와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루갈], [우아한 가]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내공을 쌓아온 배우 정혜인이 주인공 ‘정해수’역을 맡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2020-2022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개봉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늘(8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13,941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목) 개봉 이틀 만에 2022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일일 관객수 106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역대 어린이날 최다 관객수 기록,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4일째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넘어서며 강력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2022년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개봉 첫 주말을 맞이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며 5월 극장가에 활력을 가득 채우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4일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강력 추천 세례가 쏟아지고 있어 흥행 질주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이효리가 요가와 유기견 봉사로 오랜 인연을 쌓아온 제주도 친구들과 서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5회에서는 이효리와 제주도 절친들이 요가 화보 촬영과 더불어 서울 여행을 즐겼다. 특히 이효리는 수학여행에 온 듯 한껏 들뜬 제주 친구들을 위해 서울을 즐기는 다채로운 방법을 준비해 소중한 추억을 함께 쌓아갔다. 제주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효리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효리 찐웃음으로 찐절친 인증”, “친구들과 함께 하는 이효리 신선하다”, “‘인간’ 이효리의 모습을 본 듯”, “이효리 편해 보여서 좋다”, “친구들도 예능감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이효리는 요가와 유기견 봉사로 오랜 인연을 쌓아온 제주도 친구들과 요가 화보 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았다. 이들은 사람들이 붐비는 북촌의 풍경을 감상하며 화보 촬영장에 도착했다. 이어 오랜 시간 숙련한 요가 실력과 오랫동안 다져온 절친 케미스트리를 발휘,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요가 화보는 처음 본다”, “나도 요가하고 싶어진다”, “이제껏 보지 못한 분위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EMK 오리지널 뮤지컬 '마타하리'가 프로필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사 EMK가 지난 5일 공식 SNS을 통해 배우들의 프로필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본 공연을 향한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프로필 촬영 메이킹 영상에는 옥주현, 솔라, 김성식, 이홍기, 이창섭, 윤소호, 최민철, 김바울, 한지연, 최나래, 홍경수, 육현욱, 김지혜, 최진 등 이번 시즌을 끌고 갈 주·조연 배우 14인의 모습이 담겼으며, 이미 완벽하게 작품 속 역할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긴장감과 설렘 속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작품의 매력과 분위기를 십분 담아냈다. 초연부터 '마타하리'의 모든 시즌에 참여하며 '마타하리의 분신'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옥주현은 붉은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안무와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한다. 마타하리 역으로 첫 뮤지컬 데뷔를 예고한 솔라 또한 아름다운 시선과 몸짓으로 유럽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마타하리를 완벽하게 재현해내 눈길을 끈다. 붉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5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나를 만나는 길'이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서울 도심 속 빌딩 안으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를 만나는 길'은 전 세계인의 정신적 스승 틱낫한 스님이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의 일상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작품.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는 반전 평화 운동으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망명을 강요당한 이후, 1982년 프랑스 보르도 근교에 플럼 빌리지를 설립했다. 아름다운 숲과 언덕, 들판을 품은 공간에서 200명이 넘는 다양한 국적, 인종의 수행자들이 마음챙김 수행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간 한 번도 촬영을 허락한 적 없는 이곳에서 이례적인 촬영을 진행한 '나를 만나는 길'은 유럽 최대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를 최초로 기록한 작품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5월 12일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플럼 빌리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을 씨네큐브 광화문에 설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럼 빌리지를 서울 도심의 빌딩 안으로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에 관객들은 “실제 플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이효리의 일상 속 서울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줄 ‘서울체크인’의 새 OST가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은 오는 7일 정오 다섯 번째 OST인 서리(Seori)의 ‘Beautiful Nigh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Beautiful Night’는 회색 도시에 물든 마음을 치유해주는 노래로, 사회 속 관계의 서툼, 다가오는 걱정 등을 모두 잠시나마 내려놓고 현재를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Beautiful Night’는 서울의 경쾌함을 시티팝적인 요소로 완성시켰으며, ‘너와 나의 오늘은 가장 빛이 날 내일’, ‘눈부시게 빛나는 별빛과 적당한 온도의 바람’ 등의 서정적인 가사와 서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Beautiful Night’의 작곡에 참여한 작곡가 오동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인 ‘스타라이트’(Starlight)와 ‘고!’(Go!)에도 참여해 밝고 희망찬 곡으로 드라마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가창을 맡은 서리(Seori)는 매력적인 음색과 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래미 후보에 오른 힙합스타 잭 할로우(Jack Harlow)의 정규 2집 앨범 [Come Home The Kids Miss You]가 발매됐다. 잭 할로우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두 번째 앨범 [Come Home The Kids Miss You]를 통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앨범의 포문을 알리는 첫 싱글 ‘Nail Tech’와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른 중독성 강한 후속 싱글 ‘First Class’는 이 앨범을 관통하는 트랙으로 현재까지 발매 주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새 앨범 [Come Home The Kids Miss You]에는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앨범과 동시에 공개된 ‘First Class’ 뮤비에서는 라틴 슈퍼스타 아니타(Anitta)가 참여하며 화려함을 더한다. 드레이크(Drake)가 참여한 ‘Churchill Downs’을 비롯하여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릴 웨인(Lil Wayne),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까지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 참여하였다. 수록 중에는 ‘두아 리파(Dua Li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