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감성 보컬그룹 노을이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을 재개한다. 가수 노을이 지난 2월 성공적인 전국투어를 마친 데 이어 오는 6월 18, 19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Café 유월’로 관객들을 만난다. ‘믿고 듣는 노을’의 명곡들과 감성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 개최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노을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 자신들의 대표곡과 커버곡, 댄스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해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재개한 ‘Café 유월’에서 노을은 오랜만에 가까이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전국투어와는 전혀 다른 매력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노을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백’을 주제로 관객들의 사랑이나 진실 고백 등 쓰고, 달고, 씁쓸한 고백 사연을 받아 이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사연이 채택된 관객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되어 있다. 공연 관계자는 “진한 여운이 남는 풍미 있는 커피처럼 따스한 감성으로 오래도록 감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최근 황우림은 공식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다양한 트롯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조항조의 ‘고맙소’ 커버 영상은 1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황우림은 다양한 영상을 통해 청아하고 감미로운 음색, 흔들림없는 가창력, 애절한 감성 등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원곡이 주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고맙소’ 커버 영상이 공개 직후부터 “저절로 눈물이 난다”, “가사 전달력이 대단하다” 등의 호평을 얻었던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황우림은 100만뷰의 기록을 세운 ‘고맙소’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김연자의 ‘수은등’, 최진희의 ‘천상재회’, 장윤정의 ‘사랑 참’, 트롯 메들리 등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커버 장인’으로 거듭났다. 특히 황우림은 정통 트롯은 물론이고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커버 컨텐츠에 이어 각종 뷰티, 패션과 관련한 트렌디한 영상으로 ‘차세대 유튜브 스타’로 성장하는 중이다. 황우림은 유튜브 활동 뿐 아니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전상근이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상근이 가창에 참여한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이하 너가속)의 OST Part.6 ‘먼 훗날에’가 발매된다. ‘먼 훗날에’는 ‘너가속’ 주인공들 사이에서 생겨나는 고민, 무거운 분위기 그리고 애절함을 부각시켜주는 곡으로 담담한 듯 말하지만 슬픔이 느껴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웅장한 피아노 선율이 애절함을 더해주며,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한 기타의 음색이 더욱 돋보인다. ‘싱스틸러’ 전상근 특유의 감성적인 중저음과 호소력 짙은 고음이 멜로디와 잘 어우러져 또 하나의 웰메이드 감성 발라드가 완성됐다. 특히,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김영성, 서재하와 작사가 ‘한준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상근은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대표곡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 ‘오늘따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6월초 개봉 예정인 영화 ‘이공삼칠’로 영화 데뷔와 동시에 첫 주연을 거머쥔 배우 홍예지가 드라마 ‘청와대 사람들’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프로듀스48’ 이후 배우로서 화려한 도약에 나선다. 영화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절망적인 상황 속, 저마다의 사연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여성 재소자들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며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살인을 저지르고 수감되는 윤영 역을 맡은 홍예지 배우는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되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홍예지는 지난 2018년 걸그룹 아이즈원이 탄생했던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신으로 풋풋한 매력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연기 경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임한 ‘이공삼칠’의 오디션에서 일약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감탄을 자아냈고 작품 내에서도 놀랍도록 진중한 연기력이 빛을 발한다. ‘이공삼칠’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한 홍예지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곽경택 감독의 단편영화 ‘스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감한 소재, 색다른 시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XX+XY’가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담은 새 OST를 선보인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작품 ‘XX+XY’ 측은 11일 정오 OST 재윤(TO1)의 ‘Balloon (feat. J.YOU (TO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Balloon’은 피치카토 스트링 위로 통통튀는 드럼과 악기들이 특징인 팝 장르의 곡으로, 불안정한 청소년 시기를 풍선에 비유해 길을 잃은 느낌이지만 자유롭게 날아가고픈 마음이 묻은 청량한 노래이다. ‘XX+XY’가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만큼, 이번 OST 역시 드라마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주는 곡으로 완성됐다. ‘Balloon’ 가창을 맡은 재윤은 TO1의 메인보컬로, 청량하고 세련된 음색과 완성도 높은 고음을 담았으며 여기에 J.YOU의 화려한 랩 피처링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호강’을 선사한다. 한편 실력파 감독과 참신한 필력을 갖춘 신예 작가들이 뭉친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정규 9집으로 컴백한 싸이(PSY)가 2주 연속 ‘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로 케이팝레이더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싸이의 ‘That That’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19주차 집계 기간 (2022년 5월 1일 ~ 2022년 5월 7일) 동안 무려 7,893만 뷰를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주 싸이의 ‘That That’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지난주의 2배가 넘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입증했으며, 또 다른 신곡 ‘Celeb’도 4위에 랭크돼 싸이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가 분석한 결과, 유튜브에 공개된 싸이 영상에 대한 국가별 조회수는 대한민국이 12.8%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인도 9.2%, 멕시코 7.2%, 인도네시아 6.9%, 미국 5.3%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탄탄한 국내 인기를 기반으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2주차에 더 높은 조회수를 보인 놀라운 곡”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 뮤직비디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보컬의 神’ 김연우가 3년만에 새 OST를 선보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의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측은 10일 오후 6시 두번째 OST인 김연우의 ‘소망은 별이 되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망은 별이 되어’는 따스하고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와 곡 전체를 감싸는 콘트라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재즈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지난주 방영된 ‘붉은 단심’ 2회에 삽입돼 정식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곡이다. 특히 ‘연우신’이자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김연우가 ‘여우각시별’ 이후 약 3년만에 참여하는 새 OST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연우는 드라마의 애틋한 감정선을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진한 여운을 전달하고 있다. ‘붉은 단심’이 감각적인 영상미와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명품 열연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연우의 독보적 보컬은 드라마의 감동을 극강으로 치닫게 했다. 또한 ‘소망은 별이 되어’는 워너원의 ‘Beautif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최강의 자리를 두고 대결하는 두 남자의 강렬한 액션을 기대케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5월 25일 개봉을 확정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한껏 기대감을 높여주는 스타일리시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서울의 아름다우면서도 화려한 야경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중앙 부분을 가로지르는 붉은 선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는 물론, 강렬한 느와르 액션을 예고해 관심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두현’(조동혁)과 ‘영민’(이완)의 표정은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암시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피로 얼룩진 운명 끝을 본다’라는 카피는, 둘 중 끝까지 살아남는 한 명만이 ‘도깨비’라는 최강의 칭호와 모든 걸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어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속에서는 ‘두현’과 ‘영민’을 연기하는 조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17년간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레전드 캐릭터 ‘빼꼼’의 화려한 스크린 복귀를 알린 영화 '특수요원 빼꼼'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케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특수요원 빼꼼'의 메인 예고편은 시작부터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재기 발랄한 액션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17년간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빼꼼이 극장으로 돌아온다!’는 카피로 글로벌 레전드 캐릭터 ‘빼꼼’의 화려한 스크린 복귀를 알리는 가운데, 정식 스파이 요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훈련하는 ‘빼꼼’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빼꼼’과 스파이 듀오 활약을 예고하는 NEW 캐릭터 바다표범 ‘디키’는 귀여운 매력으로 패밀리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인 가운데, 빼앗긴 슈퍼칩을 되찾기 위해 바다와 고공을 넘나들며 악당에 맞서 싸우는 ‘빼꼼’의 화려한 액션은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2004년 단편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 수상하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임을 인정받아온 ‘빼꼼’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박진영의 관계에 설레는 변화가 찾아온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10일,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 사이 미묘한 기류를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국수에 불어온 핑크빛 바람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그 중심에 있는 이는 다름 아닌 유미와 바비. 마주치는 시선마다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유미를 바라보는 바비의 부드러운 눈빛은 두근거림을 안긴다.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알 듯 말 듯 한 ‘썸’의 기류에 세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자고, 사랑하는 유미의 평범한 일상을 색다르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국내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획기적 시도,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시즌에서 유미는 구웅(안보현 분)과의 연애와 이별을 겪으며 성장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유미의 두 번째 챕터에서는 자신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유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