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마이 케미컬 로맨스(My Chemical Romance)의 새 싱글 ‘The Foundations of Decay’가 발매됐다. 2014년 ‘Fake Your Death’ 이후 발매되는 복귀작이다. 현재 신곡 ‘The Foundations of Decay’는 국내의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한편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5월 16일 영국 세인트 오스텔(St. Austell)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장기 투어를 시작하며,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오는 5월 25일 개봉하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의 조동혁 X 이완이 유튜브 채널 ‘버거형’ 출연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속 두 주인공 배우 조동혁과 이완이 배우 박효준의 유튜브 채널 [버거형]에 출연하며 열혈 홍보 행보를 이어간다.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영화. 지난 13일 '버거형'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세 배우가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조동혁은 작년 10월 이후 [버거형]에 다시 한번 출연하며 박효준과의 끈끈한 의리를 인증했다. 한편 이완은 축구로 이어진 박효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운동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된 세 배우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때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영화에 내용을 묻는 질문에 조동혁은 ‘피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제주 친구들을 180도 바꾼 스타일 가이드부터 이찬혁과의 컬래버레이션까지 이효리의 특별한 선택이 '서울체크인'에서 빛을 발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6회에서는 이효리가 제주 친구들과의 설렘 가득했던 서울 여행을 마무리, 새로운 자극을 줄 아티스트 이찬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신선한 조합에 “수퍼스타와 천재의 만남”, “라인업 난리났다”, “두 사람이 만들 새로운 음악 기다려진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즐거웠던 서울에서의 첫날 밤을 보낸 이효리와 제주 친구들은 새벽 일찍부터 수영과 요가로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이효리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친구들의 요청에 직접 친구들에게 메이크업을 해주었다. '서울 여행의 메인 코스' 쇼핑을 하면서도 제주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친구들의 색다른 매력을 꺼내주는 스타일 가이드를 제안, 이미지 변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손길로 힙하게 변신한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평소에 진짜 못 보던 모습이야”라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이처럼 180도 변한 친구들의 모습은 “역시 이효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우연과 상상' 이 개봉 일주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가운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온라인 GV가 확정되어 화제다. 5월 4일 개봉하며 일주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 '우연과 상상'은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마법 같은 스타일을 전 세계가 확인하게 한 영화이다. '우연과 상상'은 각기 다른 세 편의 에피소드, 우연히 듣게 된 친구의 새 연애담에서 시작되는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 교수 앞에서 그의 소설을 낭독하는 여대생의 이야기 ‘문은 열어둔 채로’, 20년 만에 길에서 만난 두 동창생의 재회를 그린 ‘다시 한 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연과 상상'은 개봉 이후 "현재까지 류스케 감독의 최고작. 각본은 예술이었으며 연출은 환상적이었다"(CGV 잠*), "컴팩트한 연출에 힘입어 그의 최고작이라고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CGV 이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세계적인 디바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가 다음달 내한한다. 다음달 26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에서는 조르다니의 '오! 내 사랑',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중 '행복했던 시절이여 안녕', 드보르자크의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 부치는 노래',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등이 선보인다. 안젤라 게오르규는 20세기 말 세계 성악무대에서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최정상에 서있다. 루마니아의 시골에서 철도 기관사의 딸로 태어난 그는 오페라 가수를 꿈꾸며 14세 때 고향을 떠나 부쿠레슈티 음악원에 입학했다. 1992년 영국 런던 코벤트가든에서 '돈 조반니'와 '라 보엠'으로 데뷔한 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 빈 국립오페라극장 무대에도 올랐다. 1994년 코벤트가든에서 솔티가 지휘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히로인으로 정상급 프리마돈나로 급부상했다. 2002년에는 남편인 세계적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와 함께 첫 내한 공연을 가졌고, 2005년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이번 공연의 연주는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뮤지컬 '아멜리에(Amelie)'가 내년 2월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한국 초연한다. 2001년 개봉한 동명의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원작이다. 프랑스 거장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대표작으로, 아름다운 영상미와 개성 있는 연출, 발랄한 음악과 동화 같은 이야기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한국 초연작은 2019년 영국 웨스트엔드 버전으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아멜리에'는 2017년 3월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후 2019년 영국에서 브로드웨이 버전과는 다른 '액터-뮤조(Actor-muso·출연자가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공연 방식)' 형식으로 새롭게 제작됐고 지난해까지 UK투어와 웨스트엔드 공연을 연달아 올렸다. 웨스트엔드 버전은 2020년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3개 부문 노미네이트(초연 작품상·음악상·여우주연상), 그래미 어워즈 뮤지컬 앨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 초연을 앞두고 연기와 노래, 연주가 가능한 액터-뮤조의 오디션도 진행된다.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첼로 등 해당 악기의 연주가 가능한 지원자를 모집한다. 오는 30일부터 6월12일 오후 5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알렉사(AleXa·김세리)가 미국 인기 토크쇼에 출연해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알렉사는 13일 오전(한국시간 기준) 방송한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첫 출연해 최근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소감과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MC 켈리 클락슨은 "그는 못 말리는 아티스트"라며 알렉사를 소개했다. 알렉사는 'ASC'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던 감동적인 순간과 한국에서 함께하고 있는 그의 팀으로부터 받은 응원을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 이어 켈리 클락슨은 알렉사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수 있는 공연을 보여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알렉사는 지난 10일 방송한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ASC'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시청자 득표로 최종 우승했다. 총 56명의 참가자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다. 한편 알렉사는 'ASC' 우승자 특권으로 오는 16일 오전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IMAX 개봉을 확정하고 IMAX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2'는 IMAX 규격으로 컨버팅을 거쳐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할 압도적 액션과 비주얼을 선보인다. 기존 한국영화 중 IMAX 개봉 영화로는 '신과함께-인과 연'(2018), '엑시트'(2019), '기생충'(2020), '모가디슈'(2021) 등 매해 대형 스크린으로 봐야하는 영화적 카타르시스 및 폭발적 흥행을 이루었던 작품들이 선택된 바 있어 '범죄도시2' IMAX 개봉 역시 그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사이 한국영화의 위상을 알려줄 작품으로, 반박할 수 없는 한국영화 구원투수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5월 18일(수)부터 IMAX로 '범죄도시2'를 관람하면 특수 가공 인쇄 효과가 들어간 IMAX 포스터(A3)도 선착순으로 증정해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2'의 IMAX 개봉을 결정한 아이맥스 엔터테인먼트 회장 메간 콜리간(Megan Colligan)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몰입감 있는 영화 관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이 ‘덕업일치’ 슈퍼 히어로의 탄생이라는 독특한 스토리와 함께 MCU 영 히어로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다. MCU의 새로운 미래를 쓸 히어로이자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이 오는 6월 8일 첫 공개를 앞둔 가운데, 그동안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의 마블 히어로 ‘미즈 마블’의 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즈 마블'은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히어로를 꿈꾸는 16살 ‘카말라’가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되면서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제틱한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한 히어로 군단 ‘어벤져스’에 푹 빠진 ‘카말라’가 어느 날 꿈에만 그리던 진짜 히어로가 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상상력과 공감대를 자극하며 ‘덕업일치’에 성공한 히어로의 특별한 활약을 눈 여겨 보게 만든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제2회를 맞이하는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5월 27일 금요일과 2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시청 광장에서 야외 무료 상영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광장 야외상영회를 주관하는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작년 제1회 락스퍼인권영화제에서 시작한 인권 영화제다. 개막작으로 홍콩 민주화 시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시대혁명'을 선정하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서울시청광장에서 마련된 무료상영회는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준비되었으며 영화 상영 외에도 야외 도서관 행사도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이 초여름 주말 저녁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주관하는 이번 야외 상영회는 두 편의 클래식 영화를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한다. 많은 영화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닥터 지바고'와 '사운드 오브 뮤직'이다. 몇 십 년 동안 회자되었던 클래식 영화 상영으로, 세대를 아울러 가족 단위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