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전 세계인이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스물한 살 ‘꿈꾸는 싱어송라이터’ JUNE의 발걸음이 시작됐다. JUNE은 첫 더블 싱글 앨범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싱어송라이터와 프로 스노보더로서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JUNE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PACS 상수에서 준의 첫 더블 싱글 'FaKE LoVE'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에서 앨범 제작기를 들려줬다. JUNE의 형인 프로 스노보더 이민식이 MC로 나서 뜨거운 형제애를 자랑했다. 이민식 또한 JUNE의 첫 더블 싱글 앨범 ‘FaKE LoVE’ 제작에 참여했다고 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날 정오 공개된 JUNE의 'FaKE LoVE'는 이별 후 사랑과 사람이 두려워진 스토리를 담은 더블 싱글 앨범으로 JUNE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음감회에 참석한 JUNE은 "진짜 사랑이든, 가짜 사랑이든, 집착이든, 노여움이든 모두 사랑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해 더블 싱글 앨범 제목을 'FaKE LoVE'라고 지었다"며 "아끼던 두 곡을 앨범에 담을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많이 기다렸던 앨범이다. 많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6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더 렛지'가 클라이밍 액션의 쫄깃한 긴장감과 스릴이 가득 담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영화 '더 렛지'는 친구가 살해당하는 장면이 담긴 카메라를 뺏기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암벽을 타야 하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 아찔한 절벽 위에서 벌어지는 히로인과 악당들의 액션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친구를 죽인 악랄한 범인 ‘조시’(벤 램)와 일당들이 절벽으로 도망친 ‘켈리’(브리터니 애쉬워스)를 끝까지 쫓아가 공격하는 숨 막히는 순간들을 담았다. 범인들의 위협뿐만 아니라 뱀의 출현 등 위태롭게 절벽에 매달려 갖가지 난관에 봉착하는 히로인의 모습에서 불안함과 공포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조시’가 중턱에 숨어 있는 ‘켈리’를 발견해 격렬한 칼싸움이 벌어지는 장면은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강렬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떨어지면 죽는다 잡혀도 죽는다”라는 카피처럼, 사면초가에 빠진 히로인이 최악 빌런에 맞서며 활약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눈에 띈다. 많은 장비 없이 맨몸으로 싸워야 하는 상황은 히로인의 액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수적으로나 신체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신예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OST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최유리가 가창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메이스엔터테인먼트)’의 OST Part.5 ‘Won’t give up’이 발매된다. 별똥별 OST Part.5 ‘Won’t give up – 최유리’는 고된 삶에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곡이다. 감성 넘치는 어쿠스틱 사운드 위로 삶의 무게에 지친 마음을 포근하게 보듬어 주는 듯한 가사가 얹혀 듣는 이에게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Won’t give up’을 가창한 최유리는 제29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꾸준히 담담하고 묵직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이 곡을 통해 ‘’우리’ 삶 속 흔한 고민과 고찰을 노래하고 싶다’는 목표에 한 발짝 다가가며 또 하나의 위로송을 완성 시켰다. 최유리는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 드라마 ‘별똥별’ OST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제 목소리가 드라마에 좋은 힘이 되길 바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김우진이 생에 첫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 김우진의 소속사 10x 엔터인먼트는 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김우진의 ‘스틸 드림 월드투어’(KIM WOOJIN 1ST WORLD TOUR 2022 ‘STILL DREAM’, 이하 ‘스틸 드림’)의 유럽 일정을 1차로 공개했다. ‘스틸 드림’의 유럽 공연은 독일, 체코,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등 5개국에서 총 10회 진행된다. 이번 월드투어의 유럽 일정은 7월 19일 독일 뮌헨 공연을 시작으로 21일 체코 프라하, 22일 독일 베를린, 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27일 퀠른, 2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31일 프랑스 파리, 8월 3일 영국 런던, 5일 맨체스터, 7일 버밍엄으로 약 20일간 이어진다. 김우진의 첫 월드투어의 타이틀 ‘스틸 드림’은 김우진이 2021년 7월 공개한 동명의 프리 데뷔 싱글 ‘스틸 드림’(Still Dream)에서 따왔다. 새로운 출발선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던 곡인만큼 오랜 꿈이었던 월드투어 자리에 팬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이기도 하다. 이번 월드투어에 무대에서는 ‘스틸 드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카드(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6월 22일 컴백을 확정 짓고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다. 카드는 오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셉이 복무를 마친 후 약 1년 10개월여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컴백을 알리며 공개한 15초 분량의 티징 필름으로 유튜브 및 틱톡 누적 조회수 800만 뷰를 빠르게 넘기며 카드의 새 음악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증명했다. 카드의 컴백을 맞아 소속사 DSP미디어는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드의 시간을 담은 새 앨범 ‘RE:’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개된 컴백 트레일러는 2016년 프로젝트 싱글 ‘오나나(Oh NaNa)’를 발표하고 세상에 처음 등장한 카드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로부터 열 번의 음악 활동이 빠르게 스쳐지나가고, 지난 2020년 당시 군입대를 앞둔 제이셉과 멤버들이 인사하는 장면이 흘러나오며 팬들에게 뭉클한 추억을 선사한다. 시간의 흐름을 담은 이 트레일러는 마침내 K팝을 대표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독보적인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MORE 毛魚)를 감각적인 음악과 영상으로 스토리텔링한 영화 '모어'가 6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영화 '모어'는 세상의 규정에 저항하고 매일 새로운 아름다움을 좇으며 살아가는 독보적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삶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OST로 담은 영화다. '모어'를 연출한 이일하 감독은 '울보 권투부'(2015), '카운터스'(2018) 등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안목과 연출로 평단의 지지를 받았다. 영화 '모어'는 지난해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각각 특별상과 독불장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조율’, ‘아! 대한민국’ ‘담다디’ 등 잘 알려진 대중가요는 물론, 2022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션 이랑의 대표곡들이 랑데부로 어우러진 황홀한 영상미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공개된 '모어'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머리 장식을 매만지는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우아함과 비장함이 인상적이다. 영문 제목 ‘I am More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이별한 김고은에게 달라진 일상이 찾아온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1회 예고 영상을 통해 기대를 높였다. 연애가 끝난 후 솔로가 된 유미(김고은 분)와 그의 마음을 유일하게 눈치챈 바비(박진영 분)의 모습이 설렘과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은 구웅(안보현 분)과의 이별 뒤 달라진 일상을 맞이한 유미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이별의 순간을 후회하는 유미. 자존심세포는 한밤중 구웅에게 전화하려는 유미를 향해 호통치고, 감성세포는 그런 자존심세포에게 강력한 헤딩을 날려 한바탕 난리가 난다. 이후 세포마을엔 매서운 ‘이별 후폭풍’이 몰아친다. 커다란 파도가 몰아치는 세포마을의 풍경이 유미의 요동치는 마음을 짐작게 한다. 그러나 한층 성숙해진 유미는 이전처럼 슬픈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다. 더 씩씩하게 하루를 살아가고, 자주 웃으며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런 유미의 모습에 루비(이유비 분)마저 “언니는 진짜 말 안 하면 헤어진지 모르겠어요. 어쩜 사람이 그렇게 쿨해요?”라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Mnet 슈퍼스타K 시즌 5 Top3 출신 아티스트 송희진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 ‘Into the Forest’를 개최한다. 송희진은 슈스케5에서 Top3에 오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능력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으나 프로그램 이후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다가 2017년 데뷔한 걸그룹 “굿데이”의 메인보컬이자 리더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19년 K-Pop 작곡가로 데뷔 후 옹성우, 우주소녀, TO1, Day6 등 많은 K-Pop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작곡가로서 능력을 인정받았고, 또한 한국뿐 아니라 대만, 태국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K-Pop 작곡가로서 국내·외에서 본인의 입지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작곡가로서 성공적인 데뷔 후 그동안 잠시 접어두었던 아티스트로서의 꿈을 위해 지난해 데뷔 앨범으로 9곡이나 담은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고, 그 중에 본인이 작사 작곡한 8곡을 담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7월과 10월에 자작곡을 담은 싱글 앨범을 연달아 발매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달 5월 11일 팝 발라드 장르로 그랜드피아노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오는 6월 11일 개막하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가 막바지 연습에 돌입해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의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2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는 1930년대 대공황, 미국 뉴욕의 바 ‘아폴로니아’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둔 두 명의 보드빌 배우와 그들 앞에 나타난 한 명의 마피아,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좌충우돌을 그린 작품으로, 고달픈 오늘을 이겨내게 하는 사랑과 우정, 유쾌한 웃음 뒤에 감춰진 외로움을 담아낸 작품이다. 공개된 연습실 사진 속에는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여 실제 공연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열기가 생생하게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세 시즌 째 참여하는 김도빈, 박영수, 조풍래는 살아있는 생생한 케미가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는 황민수, 장민수, 문경초는 더욱 깊어진 몰입감으로 연습실의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김찬종, 최호승, 박좌헌은 각자의 캐릭터로 분해 넘버들과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작품으로 가득한 6월 왓챠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 영국 드라마 '베리 브리티쉬 스캔들'이 6월 8일 오후 5시 왓챠 익스클루시브로 독점 공개된다. '베리 브리티쉬 스캔들'은 1960년대, 영국 사교계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마거릿 캠벨 공작부인과 남편 이언 캠벨 공작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20세기 최악의 이혼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이다. 러브 레터부터 일기, 신원 미상의 남자들과 찍은 노골적인 폴라로이드 사진 등 마거릿 캠벨 공작부인의 사적인 물건을 증거로 그녀가 80명 이상의 남자와 간통했다고 폭로한 이언 캠벨 공작의 이혼 소송은 1960년대 역대 최악의 스캔들로 손꼽히며 화제를 모았고, 파격적인 내용과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언론과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며 ‘여성이 영국 대중매체에 의해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첫 번째 사건’으로 알려졌다. 인기 시리즈 '더 크라운'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배우 클레어 포이가 매혹적인 스캔들 메이커 마거릿 캠벨 공작부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와 '완다비전'의 히어로 비전 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