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치즈(CHEEZE)'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퐁당 (Pong Dang)’을 발매한다. ‘퐁당 (Pong Dang)’은 사랑에 퐁당 빠지는 사랑의 모먼트를 치즈(CHEEZE)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풀어낸 여름에 어울리는 곡이다. 부드러운 보사노바 베이스에 트랩의 요소가 적절히 믹스되었으며 시각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사운드 효과들이 돋보이는 곡이다. ‘퐁당 (Pong Dang)’은 다가올 여름 발매될 치즈(CHEEZE)의 EP 선공개 곡으로 여름의 맛을 한 스푼 첨가한 치즈(CHEEZE)의 다채로운 곡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곡이다. 약 1년 만에 신보를 들고 찾아온 치즈(CHEEZE)는 이번 싱글 발매 후 EP 발매를 예고하며, 다양한 곡들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3일 공개된 40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곡의 분위기에 잘 맞는 또 한편의 치즈표 여름 뮤직비디오 탄생 예감에 팬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네 명의 남녀 배우들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신예 모델인 김규리, 노유주, 씽씽(SING SING), 홍태준으로 공개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가대표 록밴드’ YB가 환경의 날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며 해양 보호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5일 오후 7시 롤링홀에서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환경 콘서트 ‘성난 고래의 노래'(Song of the Angry Whale WITH YB)’가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가 ‘성난 고래의 노래’ 캠페인의 대장정을 알리는 첫 행사인 만큼, 수백명에 이르는 많은 관객들이 참석해 캠페인의 의미있는 시작을 함께 했다. 특히 관객 일부는 화성시 매향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공연장을 찾기도 했다. 이날 YB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10E’, ‘88만원의 Losing Game’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롤링홀에서 3년만에 공연을 하는데 좋은 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YB는 ‘박하사탕’, ‘잊을께’, ‘나는나비’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으며 관객들을 뜨거운 환호성과 떼창으로 화답했다. 이날 윤도현은 “1995년 솔로 앨범을 발매했을 당시부터 환경 보호에 대한 노래를 꼭 앨범에 넣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을 크게 확산시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광규와 전현무의 물이 오를 대로 오른 ‘깐족 케미’가 대환장 집들이를 완성하며 웃음 샴페인을 팡 터트렸다. 또 허니제이는 백업 댄서가 아닌 대학 축제 무대의 ‘주인공’으로서 등장, 3년 만에 되찾은 축제의 열기를 안방까지 고스란히 전하며 짜릿한 전율을 일으켰다. 그 결과 ‘나 혼자 산다’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까지 고공 상승했고, 2049 시청률은 압도적인 수치로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포함한 금요일 전체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싹쓸이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의 집들이와 허니제이의 대학교 축제 무대 현장이 공개됐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 8.6%(수도권 기준)를 기록,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5.0%(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김광규를 위한 ‘입주 축하송과 파티 케이크 촛불에 소원을 비는 장면’으로 쉴 틈 없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BIAF2022 포스터는 '남매의 경졔선'으로 BIAF2021 장편 부문 대상, 관객상, 다양성상 3개 부문을 수상한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소라껍질을 귀에 대고 있는 여자와 멀리 새를 날리는 사람의 모습을 유려한 색체의 오일페인팅 기법으로 연출했다. 화가로도 유명한 플로랑스 미알레는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프랑스 아카데미 세자르상, 그리고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공로상 등을 수상한 거장 감독이다. 지난 4월 28일에는 '남매의 경계선'으로 프랑스 최고 예술상인 앙드레 마틴상을 수상했다.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은 ‘무엇이 이 바다보다 더 단순하게 보일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 바다 깊숙한 곳에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이며, 바다를 뒤흔드는 웅성거림은 무엇인지 소라껍질이 때때로 우리에게 말해준다. 해변가 한 여성, 감은 눈. 듣고, 꿈꾸고, 이미지를 통해 떠올려 보라. 영화는 이미 시작되었다.’라고 포스터에 담은 연출 의도를 전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22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매된 NCT 드림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는 이날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가온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휩쓸었다.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및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에는 긍정 에너지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비트박스'를 비롯해 '마지막 인사' 등 신곡 4곡이 추가된 총 15곡이 실렸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 관객을 넘기며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째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겼다. 마지막 1000만 한국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돌파한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엔데믹 시대에 첫 1000만 영화가 될 지 관심을 끈다. '범죄도시2'의 출연진들은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손석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는 "팬데믹 이후 이런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반응은 상상도 못 했다. '범죄도시2'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아직 못 보신 관객분들이라면 영화 보시고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화끈하게 푸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있지(ITZY)가 신보 '체크메이트(CHECKMATE)' 콘셉트 필름을 6일 공개했다. 영상 속 있지는 새하얀 공간을 배경으로 비주얼을 뽐냈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 의상,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특별한 느낌을 자아냈다. 있지는 오는 7월15일 오후 1시 미니 5집 '체크메이트'를 발매한다. 지난해 9월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작이다. 앨범 발매 전까지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인다. 컴백 당일에는 트위터 블루룸과 엠넷 컴백 스페셜을 통해 국내외 믿지(MIDZY·팬덤명)와 소통한다. 8월부터는 첫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8월6일과 7일 양일간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26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29일 피닉스, 11월1일 달라스, 3일 휴스턴, 5일 애틀랜타, 7일 시카고, 10일 보스턴, 13일 뉴욕까지 미국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권진아의 단독 공연 '더 드리머(The Dreamer)'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권진아는 지난 3일~5일 사흘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권진아 단독 공연 '더 드리머'를 열었다. '플라이 어웨이'(Fly away)로 오프닝을 연 권진아는 최근 발매한 싱글의 타이틀곡 '핑크!'(Pink!)와 '실리 실리 러브'(Silly Silly Love)를 비롯해 '녹'(KNOCK)' '쪽쪽' '론리 나이트'(Lonely Night) '꽃말'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권진아는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그녀가 말했다' '위로' '끝' '운이 좋았지' '나의 모양'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앙코르 요청엔 '마음이 그래' '흘러가자'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권진아는 "여러분의 박수와 함성을 오랜만에 들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이렇게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감사한 시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3일 동안 공연을 잘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공연을 하다 보니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도, 하는 순간도 너무 행복했다. 공연장에 와주신 팬 여러분께 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스웨덴의 전설적인 4인조 팝그룹 '아바(ABBA)' 멤버들은 70대가 넘었지만 무대 위 '아바타스((ABBA-tars)'는 1970년대 그들의 전성기를 구현했다. 3일 빌보드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아바는 해체 40년 만인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퀸엘리자베스 올림픽공원 내 '아바 아레나(ABBA arena)'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아바의 가상현실 콘서트 '아바 본 보이지(ABBA Von Voyage)'가 개막한 것이다. 아바가 작년 11월 40년 만에 앨범 '보야지(Voyage)'를 발매하면서 예고했던 콘서트다. 아바는 비요른 울바에우스(77)·아그네사 펠트스코크(72), 베니 안데르손(76)·애니-프리드 린스태드(77) 등 한때 부부사이였던 두 쌍으로 구성됐다. 팀 이름은 네 멤바의 이름 앞글자를 딴 것이다. 1973년 '링 링' 발표 이후 1974년 '워털루'로 영국에서 열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처음으로 '아바'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같은해 앨범 '워털루'를 발매했다. 아바라는 그룹명으로 내놓은 첫 앨범이자 인터내셔널 데뷔 앨범이다. 이후 다수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김윤서가 ‘닥터로이어’ 첫 등장부터 차가운 카리스마로 소지섭과 맞섰다.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에서는 금석영(임수향 분)의 동생 석주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이 죽음으로부터 시작된 한이한(소지섭 분)이 위기가 그려졌다. 김윤서는 이날 방송된 ‘닥터로이어’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출신 부검의 정윤정 역으로 석주의 사망 후 부검을 맡아 진행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자신이 정성을 다해 수술하고 돌보던 석주의 죽음 앞에 무너져 내린 한이한 앞에서 정윤정은 냉정하게 부검 결과를 통보했다. 특히 정윤정은 수술이 지나치게 위험했다고 설명하며 한이한을 몰아 부치고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의료사고 혐의로 피소된 한이한의 법정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정윤정은 부검의로서 자신의 전문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한이한의 과실을 증언했다. 김윤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적인 흔들림이 않는 부검의 정윤정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첫 등장부터 소지섭의 대각에 섰다. 정윤정의 부검 결과와 증언은 한이한이 의사 가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