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의 주역 이홍기와 김문정 음악감독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뮤지컬 '마타하리'의 배우 이홍기와 김문정 음악감독이 오는 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이들은 '사제지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믿음과 웃음이 담긴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김문정 음악감독은 다수의 뮤지컬을 향한 열정을 전해 MC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홍기와 김문정 음악감독은 함께 합을 맞춘 '마타하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연습 과정에서 탄생한 에피소드를 풀어내, 사제지간의 끈끈한 믿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8일 세 번째 시즌을 개막한 '마타하리'는 한층 더 깊어진 드라마틱한 서사에 새로운 곡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벨 에포크 시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화려함과 제1차 세계대전의 비극적인 배경을 사실적으로 풀어낸 무대는 극과 극의 매력으로 찬사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대표 한진섭)이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을 오는 6월 18일(토), 9월 3일(토) 15시에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내 댄스 서바이벌 열풍을 이을 이번 행사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댄서들이 참여해 우승 상금을 두고 ▲2on2 브레이킹 배틀(6월 18일) ▲2on2 올 스타일 배틀(9월 3일)을 각각 펼칠 예정이다. 오는 6월 18일(토)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릴 ‘나루 브레이킹 배틀’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장르 배틀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명 비보이들이 2대2 대결을 진행한다. 9월 3일(토) 열리는 ‘나루 올 스타일 배틀’은 락킹, 비보잉, 왁킹, 크럼프, 팝핑, 힙합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2대2 스트릿 댄스 배틀로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2022 나루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은 전 연령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및 현장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배시진이 ‘제8회 서울 웹페스트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선정됐다. 웹 전문 국제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는 제8회 서울웹페스트 수상후보작 및 후보들을 발표했다. 후보 발표에 따르면 ‘다정하게, 안녕히...(Affectionately, good bye)’에서 주인공 ‘가람’역을 맡은 배우 배시진이 남우주연상(Best Actor)에 노미네이트 돼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후보자들 중 배우 배시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이 돋보이는 배우로 2018년도에도 제4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 신인상 부문/라이징스타(Rising star) 부문 후보에 연승호라는 이름으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었다. 이후 배시진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현재 영화 및 드라마, 연극 등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연기력을 증명하고 있다. ‘다정하게, 안녕히...(Affectionately, good bye)’는 다정함을 몰랐던 한 남자가 다정함을 그리워하는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캠퍼스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배시진이 연기한 ‘가람’은 감정의 표현 없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과몰입 연애 리얼리티의 끝판왕 '환승연애'가 올 여름 시즌2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는 이별한 커플들이 전 연인과 재회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는 이별과 사랑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해 여름 3주간의 여정을 통해 거듭되는 반전과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하며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완성했다. 특히 '환승연애'는 지난해 3분기 티빙 이용률 급상승 1등 공신으로 화제성과 작품성으로 웰메이드 콘텐츠로 평가받으며 일찌감치 시즌2를 확정, 프랜차이즈 IP화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1화가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지 약 한 달 만에 유튜브와 네이버TV 공식 클립 영상의 누적 뷰 수가 1천만 뷰를 돌파했다. 또한 10월에는 4,3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며 과몰입 연애 리얼리티 신드롬을 일으켰다. 여기에 '제 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예능 작품상 노미네이트의 영예와 함께 ‘2021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국내 OTT 중 유일하게 본상 후보에 선정되는 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디즈니+가 전 세계가 사랑한 아름다운 세기의 걸작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 시킨 '피노키오'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실루엣만으로도 추억을 소환하며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나무 인형 ‘피노키오’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세상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듯, 작은 몸집으로 힘차게 걸어나가는 피노키오의 모습은 앞으로 어떤 모험과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아름다운 음악과 동화 같은 비주얼, 판타지한 어드벤처를 그려내 기대감을 전한다. 목수 ‘제페토’ 역으로 완벽 변신한 톰 행크스가 심혈을 기울여 자신의 아들처럼 사랑할 나무 인형 ‘피노키오’를 탄생시키는 모습은 클래식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 제페토가 별에게 소원을 빌며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과 함께 이어지는 모두가 사랑한 음악 ‘When You Wish Upon a Star’의 선율이 마음을 울리며 반가움을 전한다. 또한 예고편 말미 배 위에서의 모험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새롭게 태어날 피노키오의 모습까지 전하며 영화가 펼칠 마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2020년 많은 호평과 함께 성료한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가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올해 7월 다시 한번 막을 올린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국적도 성격도 다른 두 남녀, 서재희와 류연이 갑작스럽게 한 집에서 살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틱코미디다. 이 연극의 원작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이윤희 작가의 동명의 웹툰 ‘우리집에 왜 왔니’다. 따뜻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작화와 두 주인공의 이뤄질 듯 말 듯한 밀당 로맨스가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간지럽히며 크게 사랑 받았다. 연재 당시 평점 9.9점에 매회 1위를 유지했으며, 현재도 카카오웹툰에서 1.9억뷰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2022년 5월 기준). 2019년에 초연됐던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스토리로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 받은 바 있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는 이번 시즌, 한층 더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의 똑소리 나는 커리어우먼 ‘서재희’ 역은 최근 배우로의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전 구구단 멤버 김나영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함께하며 무대 위에서의 매력을 다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하늘 같은 학교 스승 제자 관계인 배우 서이숙과 가수 송가인이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다. 두 사람은 훈훈한 사제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어 서이숙은 트로트 퀸으로 등극한 송가인이 ‘미스트롯’에 출연했을 당시 걱정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애제자 송가인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팔불출 토크로 폭주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오는 8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문정 음악감독, 서이숙, 송가인, 이홍기가 출연하는 ‘열혈사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이숙은 위엄 있는 목소리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매 작품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받은 배우다. 그는 과거 송가인에게 연기를 가르쳤던 선생님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예능 ‘뜨거운 씽어즈’에서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에게 노래를 배운 열혈 제자로 활약했다. 서이숙은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 제자 송가인과 훈훈한 사제 케미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국악과 수업에 출강했을 때 송가인을 만났다며 “어떤 역할을 맡아도 자기 몫을 해냈다”라고 칭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영화 '범죄도시2'가 팬데믹 이후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만들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6월 11일 부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흥행의 주역 마동석, 최귀화, 하준 및 베트남 촬영의 신스틸러 ‘박영사’ 역의 이주원이 영화의 도시 부산에 방문, 부산광역시 시민들을 직접 극장에서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화 '범죄도시2'는 무대인사 후기만으로도 SNS 및 유튜브 등에서 폭발적인 조회수와 반응이 쏟아지며 단연 흥행 및 화제성 1위의 영화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부산 무대인사 일정은 ABO엔터테인먼트 SNS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부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석자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관객 돌파를 위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감성 발라더 #안녕의 신곡이 오늘(7일) 베일을 벗는다. 가수 #안녕의 신곡 ‘해요(2022)’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너의 번호를 누르고’, ‘한 걸음씩 멀어지는 너에게’, ‘붙잡고 싶어도’ 등 다수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하며 ‘감성 발라더’로 자리 잡은 #안녕의 신곡 ‘해요(2022)’는 정인호가 2001년 발표한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함께 공개 예정인 ‘해요(2022)’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미 헤어졌지만 그동안의 함께했던 사진, 동영상 등 추억을 지우지도 못하고 그리워하는 장면과 #안녕의 덤덤하지만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애절함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인 #안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원곡의 분위기를 살린 세련된 편곡으로 원곡을 기억하는 동시대 팬들에게 추억을, 현시대 팬들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요’는 노아의 ‘나의 얘기를’(1998)을 정인호가 2001년 리메이크한 곡으로 발매 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제주도에서 6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리는 음악 축제 썸머게이트 페스티벌(SUMMER GATE FESTIVAL)이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된다. SMG JEJU는 제주도 산골 감귤농장을 기반으로 하는 자연을 테마로 ‘1일 200명 한정, 프라이빗 멤버십 페스티벌’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많은 대중과 미디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야차’에서 탁월한 연기로 호평받았으며 가수로서 꾸준히 힙합 음악을 해오고 있는 ‘YDG양동근’이다. 또한, 힙합 가수로는 ‘45RPM’과 ‘지호지방시’, ‘우싸이드’가 참가한다. DJ 라인업은 영국 출신으로 글로벌 씬에서 활동하고 호주, Glastonbury(영국), The Big Chill(웨일즈), Benicassim(스페인) 등 여름 페스티벌에서 참가했던 했던 ‘FAZE ACTION(페이즈 액션)’이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그리고, DeepHouse DJ ‘Voynich J(보이니쉬 제이)’, 베테랑 havidim(하비딤)과 프랑스 Grand Mendez(그랜 멘데즈), 케냐 HIPHOP 장르의 RON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