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WOODZ(조승연)가 ‘유미의 세포들 시즌2’ OST 첫 주자로 나선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연출 이상엽·주상규,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송재정·김경란)는 오늘(10일) 낮 12시 첫번째 OST인 WOODZ(조승연)의 ‘About You’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2’의 시작을 알리는 첫 OST인 ‘About you’는 미디움 팝 곡으로, 벅차오르는 감정과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백하게 담아낸 곡이다. 섬세한 보컬과 미니멀하고 따뜻한 사운드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더욱 가깝게 전달해주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2’가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의 두근거리는 ‘썸’을 예고하며 첫 방송 전부터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 가운데, ‘About You’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심쿵’ 지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변신을 보여줬던 WOODZ(조승연)는 이번엔 달콤하고 밝은 분위기의 보컬을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OST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6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경아의 딸'이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경아의 딸'은 세상을 믿지 않는 경아와 세상에 지고 싶지 않은 연수가 지우고 싶은 사건을 겪으며 어긋나고 또 기대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단편으로 청룡영화제부터 미쟝센단편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을 휩쓴 신인 기대주 김정은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스틸에는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로 작품에 임하고 있는 배우 김정영, 하윤경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 경아 역을 맡은 배우 김정영은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고, 다양한 작품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베테랑 연기파 배우이다. 이번 '경아의 딸'에서는 존재조차 몰랐던 딸 연수의 전 남자친구가 보낸 동영상으로 인해 연수와 갈등을 빚고 상처를 안기는 엄마 경아 역을 맡아, 신중한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감정의 소용돌이가 솟구치는 내면을 보여주기 위해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는 스틸과, 영화에서 경아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순간인 PC방 장면을 준비하며 김정은 감독과 의견을 주고받고 있는 스틸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가 지난 8일 에피소드 1, 2화 공개와 동시에 국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오비완 케노비' 1, 2화에서는 제다이 숙청 명령인 ‘오더 66’ 이후 몰락한 제다이의 시대가 그려지며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 ‘인퀴지터’들의 숨 막히는 추격과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오비완’의 활약, ‘다스베이더’의 강렬한 등장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폭풍 같은 전개를 이어가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먼저, 살아남은 제다이들을 찾아내기 위해 행성 곳곳 그들의 흔적을 찾아다니며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치는 ‘인퀴지터’의 모습은 시작부터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릴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10년 전 모습을 감춘 제다이들의 마지막 불꽃 ‘오비완’을 집요하게 쫓는 ‘세 번째 자매 리바’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모든 희망을 잃고 ‘벤’이라는 이름으로 제다이의 본성을 숨기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오비완’은 자신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온 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주)메타씨어터(대표 신정화)가 공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의 헤어짐을 아쉬워할 관객들을 위해 굿바이 선물을 마련했다. 6월 10일부터 뮤지컬 '태양의 노래' OST 화보집의 온라인 선주문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것. 풋풋하고 따뜻한 소년소녀의 무공해 첫사랑을 그린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지난 5월 3일 개막한 이래 맑고 서정적인 넘버와 온유(샤이니), 하성운, 진호(펜타곤), 송건희, Y(골든차일드), 김남주(에이핑크), 이상아, 권은비의 발랄한 케미로 화제를 모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K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 OST 화보집은 풋풋하고 아련한 '태양의 노래'만의 첫사랑 감성을 그대로 담아 작품의 깊은 여운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OST 화보집에는 해나의 절실한 꿈이자 판타지의 세계인 ‘노르카프’를 하람, 그리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한때로 해석한 콘셉트 사진 외에도 주요 배우들의 연습 현장과 무대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또 ‘온유+김남주’ ‘하성운+권은비’ ‘진호+권은비’ ‘와이+김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있지(ITZY) 멤버 예지와 류진이 '믹스앤맥스(MIX&MAX)'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M2)는 지난 7일 퍼포먼스 특화 채널 '스튜디오 춤'에 예지와 류진의 '믹스앤맥스(MIX&MAX)' 무빙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8일에는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업로드하며 이들의 협업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지와 류진은 '믹스앤맥스'에서 비비 렉사(Bebe Rexha)의 '브레이크 마이 하트 마이셀프(Break My Heart Myself)' 곡에 맞춰 시니컬한 무드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들은 영화 '터미널'로부터 영감을 받은 쌍둥이 콘셉트를 소화, 트윈 룩 스타일링과 페어 안무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믹스앤맥스'는 댄스에 특화된 두 명의 아티스트가 콜라보해 페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보여주는 '스튜디오 춤'의 신규 콘텐츠다. 오는 11일에는 예지와 류진의 '믹스앤맥스' 퍼포먼스 영상과 18일에는 다큐멘터리까지 총 두차례에 걸쳐 콘텐츠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출, 각본, 편집, 그리고 촬영까지 맡은 '썸띵 인 블루'로 제64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신인 감독 섹션에 초청되며 강한 개성과 재능을 인정받은 이운파 감독의 스타일리시 무협 액션 '무명광: 이름없는 무사'가 6월 10일(금) 바로 내일 IPTV & VOD에서 최초 개봉한다. 이와 함께, 강렬한 색감과 환상적인 빛의 활용이 빚어낸 감각적 미장센은 '와일드 구스 레이크''열대왕사'를 뛰어넘으며 21세기 미학의 정점을 찍는 스타일리시 무협 액션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끝으로, 제66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천주정', 제68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산하고인' 등 여러 세계적인 명작들의 편집을 담당했던 마티유 라클라우(Matthieu Laclau)가 '무명광: 이름없는 무사'에 편집감독으로 합류해 양산형 중국 무협 액션 영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영화의 질감과 흡인력을 선사하며 깊은 여운과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일리시 무협 액션 '무명광: 이름없는 무사'는 6월 10일(금) 바로 내일 개봉해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를 비롯해 디지털케이블TV(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혼성그룹 카드(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의 컴백 소식에 글로벌 K팝 팬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카드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지난 5월 말 카드의 컴백을 맞아 그룹 공식 틱톡 계정에 업로드한 컴백 티징필름 영상은 6월 8일 기준 조회수 1,200만 뷰를 돌파했다. 카드의 컴백을 맞아 그룹 공식 계정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업로드한 첫 게시물에 글로벌 팬들이 빠르게 응답한 것. 카드의 컴백 예고 영상을 시청한 틱톡 이용자들은 세계 각국의 언어로 “컴백을 기다렸다” “유일한 K팝 혼성그룹이 돌아온다” “너무 오래 기다렸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1년 10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크게 드러냈다. 또한 카드는 오는 7월부터 중남미 5개국 7개도시를 순회하는 해외 투어에서도 주요 공연의 매진 행렬을 거듭하며 오프라인에서도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했다. 카드는 7월 22일 브라질 상파울루를 시작으로 24일 브라질 쿠리치바, 27일 칠레 산티아고, 29일 멕시코 몬테레이, 3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이어 추가 개최지인 8월 3일 콜롬비아 보고타, 5일 아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배우 박혜은이 강엔터테인먼트(KANG ENTERTAINMENT, 대표 강용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혜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강엔터테인먼트는 “신예 박혜은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박혜은만이 가진 매력들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혜은은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성아라 역으로 출연해 10대 특유의 몽글몽글한 로맨스를 비롯해 주인공 안은영과 함께 위험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실감 나게 표현, ‘현실 여고생’의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이어 같은 해 가수 카더가든의 발라드곡 ‘그날,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계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체념 등 어둡고 무거운 감정들을 음악과 함께 그려내며 작품에 대한 완성도를 높인 바 있다. 또한 박혜은은 “작품에 임하면서 배우로서 하게 되는 고민들을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는 회사를 만나게 됐다. 강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더욱 좋은 소식들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박혜은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본격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멜론의 인디음악 조명 프로젝트 ‘트랙제로’가 감각적인 일레트로닉 음악들을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트랙제로’를 통해 9일과 16일 2회에 걸쳐 ‘국내 일렉트로닉 입덕하기’라는 주제로 숨어있는 명곡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레이리스트에는 IMLAY의 ‘Airplane Mode’를 비롯해 yaeji의 ‘raingurl’, Cassette Schwarzenegger의 ‘Gym With You’, Kayip의 ‘Across’, Mojave의 ‘꼰주엘로스 오렌지 석양’, BBUREKA의 ‘Flow’, FIRST AID의 ‘Vibe With You’, m:oss의 ‘Reverse’, Guinneissik의 ‘III. Flanderworks’ 등이 선정됐다. 이어 ‘트랙제로’ 전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상순은 레프트필드 앰비언트 프로듀싱 듀오인 Salamanda(살라만다)의 ‘Melting Hazard’에 대해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사운드와 목소리의 조화로 편안함을 만들어주는 앰비언트 뮤직”이라고 극찬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멜론 스테이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6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룸 쉐어링'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메인 예고편은 ‘룸 쉐어링’을 시작하면서 각양각색의 선들이 그어진 ‘금분’의 거실 풍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할머니가 예술을 아시네. 거실이 뭐 거의 몬드리안 그림이야 이거”라고 말하며 감탄하는 목소리는 ‘금분’의 까다롭고 별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하지만 ‘지웅’이 집에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맡게 된 강아지를 데려오며 ‘금분’이 그어놓은 선을 넘기 시작하고, 괴팍한 집주인의 성격에 마냥 지지 않으며 협상을 하는 모습이 여러모로 천생연분 같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금분’ 역시 점점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지웅’과 가까워 지기 시작하고, 귀가가 늦어지는 그에 “늦으면 늦는다고 얘기를 하든가”라며 자신도 모르게 걱정하는 말을 하는 한편,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이처럼 마냥 순탄치만은 않은 두 사람의 세대차이 ‘극뽁’ 프로젝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