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공개를 단 일주일 앞둔 ‘안나’는 배우 수지의 새로운 얼굴을 꺼낸다는 점을 비롯해 탄탄한 스토리, 영화 같은 영상미 등을 이유로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또한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컨텐츠맵이 5년여간 공들인 첫 작품이자, 흔치 않은 ‘단독 제작’ 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쿠팡플레이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배우 라인업을 꾸렸다. 또 2017년 상영된 이병헌 공효진의 출연작 ‘싱글라이더’를 통해 연출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주영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포스터와 스틸 및 예고편이 공개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안나’는 여자 주인공 ‘유미’(수지 분)의 수수한 차림과 화려함으로 장식된 극과 극 모습을 공개해, 거짓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가게 된 여자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전에 본 적 없는 배우 수지의 얼굴이 담길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안나’를 주목해야 할 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6월 22일 개봉하는 올해 최고의 할리우드 기대작 '탑건: 매버릭'의 주역 톰 크루즈가 당초 18일 토요일 입국 일정에서 하루 당겨진 17일 금요일 오후, 서울 김포를 통해 입국한다.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 8'(가제) 촬영 중인 톰 크루즈는 현지 항공 사정 상, 입국 일정이 당겨졌다. 톰 크루즈는 18일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19일부터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탑건: 매버릭' 팀은 생애 10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내한을 앞두고 있다. 19일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개최된다. 이어 20일에는 프레스 컨퍼런스로 한국 매체들과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역대급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국제공동프로젝트로 일본-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24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K-무비, K-POP을 잇는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로 글로벌 K-콘텐츠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이 주문받고 서빙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간에서 개성 만점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이연복 셰프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각각 총괄 셰프와 매니저로 활약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는 치매인들의 입장에서 이들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함과 동시에 사회 구성원이자 주체적인 인간으로서 존엄과 공존, 나아가 힐링과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더욱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전 세계 치매 인구 5천만 시대에 접어든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새로운 형식의 리얼리티 다큐멘터리로 K-콘텐츠의 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조유리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 1위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가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17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트렌딩 차트가 발표됐다. 해당 차트에서는 최근 신곡 ‘러브 쉿!'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유리가 1위를 차지했다. 조유리의 ‘러브 쉿!’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6월 2주차 집계 기간 (2022년 6월 3일 ~ 2022년 6월 9일) 동안 약 1,030만 뷰를 기록하였으며, 스포티파이 팔로워 역시 6천 8백명 가량 늘어나며 7.5%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팔로워도 각각 2만 5천명, 7천 9백명 가량 증가하며 1위다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약 1만 5천명, 트위터 팔로워가 약 1천 5백명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솔로 가수로서 계속해서 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템테이션 아일랜드'는 사랑에 자신 있는 네 커플을 자신의 이상형대로 꾸려진 12명의 이성이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초대해 유혹에 빠뜨리는 미국의 러브 리얼리티 예능이다. 초대된 네 커플은 잠시 동안 싱글이 되어 각기 다른 이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동시에 자신의 연인이 다른 사람과 만나는 모습 또한 지켜보며 사랑을 지키기도 하고 헤어짐을 고하기도 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즌 4는 올해 3월 미국에서 방영한 최신 시즌으로, 각각 1년 반, 3년, 5년, 7년을 만난 네 커플이 등장한다. 먼저 대학교에서 만난 질리언과 에드거는 너무 어린 나이에 만난 탓에 벌써 서로에게 정착해도 될지 고민하고, 하니아와 애시는 자유연애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을 지닌 채 장거리 연애를 앞두고 있다. 루크와 아이리스는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로 신뢰 문제를 겪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시즌 4에서 가장 오래 만난 커플인 라셀레스와 애슐리는 관계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자신들의 사랑이 얼마나 굳건한지 알아보고자 참가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네 커플은 사랑을 찾기 위해 뛰어든 모델, 해군, 소방관 등 직업도 나이도 다양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두 남자의 매혹 판타지 뮤지컬 '이퀄'이 오는 8월 5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도쿄 공연의 1차 캐스트를 확정지었다. 한국 공연에 이어 일본에서도 K뮤지컬의 저력을 확인시킬 배우는 모두 6명. K-pop 아티스트 대세 원호, 빅톤의 강승식·임세준, DKZ의 이경윤·김종형 그리고 뮤지컬 배우 김경록이 그 주인공이다. '이퀄'은 지난 6월 3일 앙코르 공연을 시작하며 공연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대표적인 K뮤지컬이다. 초연 못지않은 화려한 캐스트와 웅장하고 아름다운 무대 연출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컴백해 뮤지컬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에미츠 켄이치의 일본 연극에서 K뮤지컬로 완벽하게 재탄생한 '이퀄'은 특히 일본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현지 공연에 대한 염원이 모아져 엔데믹 이후 최초로 해외 진출을 확정한 K뮤지컬로 높은 관심을 끌어모으는 중이기도 하다. 이번 '이퀄' 일본 무대에 오르는 배우들의 면면도 초미의 관심사. '이퀄' 일본 공연 소식이 발표됨과 동시에 현지 관객들은 어떤 K-pop 스타들이 무대에 오를 것인가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SNS를 통해 드러내기도 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NMIXX(엔믹스)가 미국을 뜨겁게 달궜다. 미국 최대 규모의 K팝 팬덤 허브 hello82 측은 17일 오전 11시 hello82.tv 플랫폼을 통해 엔믹스와 미국 내 팬들이 소통한 ‘Question Parade in LA’ 영상을 공개한다. 이어 17일 오후 1시, hello8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LA 현지 팬미팅 현장을 담은 ‘Recap video’를 선보일 예정이다. hello82가 미국 현지에서 자체 기획한 이번 행사는 미국 내 K팝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팬미팅으로 진행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엔믹스는 무대 위에 오르자마자 행사장을 가득 채운 약 500명의 미국 팬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에 깜짝 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난 2월 데뷔한 후 처음 미국을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K팝 4세대 피날레 걸그룹’다운 인기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엔믹스는 사전 신청한 82명의 팬들의 질문에 직접 대답하는 ‘Question Parade in LA’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Question Parad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4년 만의 반가운 공연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돌아온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가 개막 전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2001년 개봉한 이병헌, 故 이은주 주연인 김대승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개봉 당시 전형적인 멜로물이 아닌 성별과 죽음을 뛰어넘는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주목받았고, 이후 뮤지컬로 제작되며 많은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공개된 연습실 현장 스케치에서 한 사람을 향한 사랑을 가슴속에 품고 살아가는 남자 ‘서인우’ 역의 이창용, 조성윤, 정택운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태희’와 운명처럼 만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1983년 국문과 대학생부터 시간이 흐른 뒤 2000년 고등학교 교사가 된 ‘인우’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연습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몰입감으로 연습실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인우의 잊지 못할 첫사랑 ‘인태희’ 역의 최연우, 이정화, 고은영은 아름답고, 청아한 목소리와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에 동화되어 ‘인우’와 완벽 케미를 선보이며 아련한 첫사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B1A4 신우가 특유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새 OST를 선보인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 측은 오는 6월 18일 정오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극본 최시은/연출 박홍수) OST인 B1A4 신우의 ‘Heigh-ho(하이호)’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우가 가창한 ‘Heigh-Ho’는 업템포 팝 장르의 곡으로, 브라스 섹션이 인상적인 경쾌한 노래다. 코러스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Heigh-Ho’란 환호성은 인기 애니메이션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삽입곡에서 착안됐으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듯 쾌활하고 경쾌한 기분을 표현하고 있어 듣는 이들까지 기분좋게 만든다. 특히 가창을 맡은 B1A4의 신우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한다. 그간 다양한 OST 작업 등에 참여하며 탁월한 가창력과 시원시원한 음색을 자랑한 신우는 ‘Heigh-Ho’를 통해서는 경쾌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팬들의 ‘귀호강’을 선사한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이 참신하고 의미있는 스토리는 물론이고 신선한 OST들로 호평받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니언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니언즈2'는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따라다니는 미니언 ‘케빈’, ‘스튜어트’, ‘밥’이 뉴페이스 ‘오토’와 함께 사라진 미니보스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저마다 개성 넘치는 미니언들이 뭉쳐 선사하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부터 로맨스, 드라마, 액션 등 장르를 총망라한 독보적인 스케일까지, 보다 확장된 미니언즈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선보일 것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전편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니언 삼총사 ‘케빈’, ‘스튜어트’, ‘밥’이 등장해 “오랜마니언!”이라는 유쾌한 미니언식 인사와 함께 극장가로의 컴백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케빈과 스튜어트는 파일럿으로, 밥은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이끌며 앞으로 이들이 어떤 모험을 이끌어 나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