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다채로운 활동으로 2022년 상반기를 빈틈없이 꽉 채웠다. 차은우는 올해 상반기 내내 다양한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먼저 아스트로로서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으로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청량한 아이덴티티와 흥행 파워를 재차 입증했다. 아스트로는 정규 3집 활동 전후로 국내 단독 팬미팅과 한국과 일본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많은 팬들과 뜨거운 열기를 공유하기도 했다. 음악적으로 차은우의 개인 역량도 확인할 수 있었다. 차은우는 아스트로의 정규 3집에 직접 작사한 솔로곡 'First Love'(퍼스트 러브)를 수록했고, 이에 앞서 카카오페이지 '악녀는 마리오네트'의 OST로 커피소년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Focus on me'(포커스 온 미)를 발매했다. 차은우의 로맨틱한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Focus on me'는 아이튠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조문근이 ‘춘정지란’ OST 주자로 나선다.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문근이 참여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드라마 ‘춘정지란(春情之亂)’ OST ’다 같은 이별이라 생각했나 봐’가 발매됐다. ‘다 같은 이별이라 생각했나 봐’는 ‘네가 있던 빈자리엔 하염없이 눈물만 고여/눈감고 입을 막아봐도 새 나와/다 같은 이별이라 생각했나 봐/너와는 다 처음인데’처럼 ‘이미 겪어봤다고 해서 이별이 다 같은 아픔은 아니더라’라는 공감을 자아내는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가슴 아픈 이별송이다. 이번 OST는 탁월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조문근이 가창에 힘을 보태 작품의 진한 감성을 더하게 됐다. 조문근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와 절제된 감정선, 탁월한 곡 해석력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에이프릴, 민니(여자(아이들)), 김동현(AB6IX),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워너원), 성민(슈퍼주니어), 딘딘, 제아(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앨범 및 OST 작업을 해온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와 박성준, 윤민희가 의기투합해 드라마에 진한 감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SBS ‘오늘의 웹툰’의 명품 조연 군단 박호산, 양현민, 하도권이 각기 다른 직장 상사 캐릭터로 오피스 라이프에 현실감을 더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기획 스튜디오S/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일 보는 웹툰이 독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과 더불어 네온 웹툰 편집부를 배경으로 리얼한 직장 생활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에 네온에도 어느 회사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직장 상사가 있다. 바로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넘버 쓰리 편집자 ‘권영배’(양현민), 그리고 콘텐츠 본부장 ‘허관영’(하도권)이 그 주인공이다. #1. 누구나 갖고 싶은 상사, 멘토형 장만철(박호산) 네온 웹툰 편집부 편집장 ‘장만철’은 20년 경력의 편집자. 허허실실 엉뚱해 보이지만, 좋은 만화와 작가를 알아보는 날카로운 눈, 한 번 계약한 작가는 그를 따라 플랫폼을 옮길 정도의 타고난 인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빈곤과 질병,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 ‘더블유’)가 뜨거운 여름 열기만큼이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돌아온다. 오늘 30일 방송되는 ‘더블유’에서는 ‘명품 보컬’로 감동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별과 테이가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무대를 만들어 감동을 전한다. 천상의 목소리 ‘별’은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이돌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바쁜 삶을 사는 와중에도 ‘더블유’에서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진심을 가득 담은 무대를 꾸민다. 또한 명품 발라더 ‘테이’는 대표곡인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를 선곡, 녹화장 가득 진한 여운과 감동을 남겼다. 평소 기부 활동은 물론,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별과 테이가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 6월 30일 저녁 6시 5분 ‘더블유’에서 공개된다. 한편, 위기 속 지구촌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따뜻한 감동을 안고 돌아온 ‘더블유’는 MBC와 유튜브 채널 ‘굿네이버스 TV’에서 동시 방송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MBC ‘심장이 뛴다 38.5’ (MBC X ENA PLAY 공동제작) 에서는 도심의 야생동물에게 임시 보호자이자 주치의가 돼주는 야생동물센터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 도시의 아픔을 품다! 서울의 야생동물센터 다정한 이웃 비둘기부터 청설모, 너구리, 가마우지...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까지! 도시의 야생동물센터는 끊임없이 들어오는 환자들로 정신이 없다. 사람들에게 구조되어 온 아픈 야생동물을 치료하는 일뿐 아니라, 잘 보살펴 방생하는 것까지 이곳 의료진의 일. 서울의 한 공원에서 발견되어 들어온 ‘93번 너구리’는 심각한 탈수 증세를 보인다. 겨우내 먹이활동을 거의 못 했는지, 앙상한 몸에 개선충까지 감염된 상태! 혈관을 찾기 힘들 정도로 탈수 증세가 심한 너구리가 응급처치를 받는 가운데, 비슷한 증상의 다른 너구리는 생사를 넘나든다. 최근 이렇게 아픈 너구리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발전하는 도시의 이면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의 아픔과 그 아픔을 품어주는 야생동물센터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죽을 수도 있어” 35g 때까치 수술의 결과는? 비장한 표정의 의료진들. 그 어느 때보다 신속 정확하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영탁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총 3일 동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수 데뷔 후 17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섬세한 무대 구성과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친근한 소통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탁은 그동안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해 '찐이야', '꼰대라떼', '막걸리 한 잔', '누나가 딱이야', '옆집 오빠', '전복 먹으러 갈래' 등의 다양한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아스트로 MJ 등 다양한 가수들의 프로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김도희가 '키스 식스 센스'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29일 오후 6시 김도희가 가창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 OST Part.9 '그게 잘 안돼'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여자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남자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로맨스 장인들의 디테일한 열연으로 애틋한 감정선을 유려하게 그려내며 서사에 힘을 더하고 있다. 김도희가 가창한 '그게 잘 안돼'는 애절함이 묻어 나오는 가사와 김도희의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진 곡이다. 쓸쓸한 감성의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드라마 후반부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걸그룹 소나무 출신의 김도희는 꾸준한 앨범 발매와 더불어 다수의 드라마 OST를 가창한 것은 물론, MBC '복면가왕', MBN '보이스트롯' 등 다양한 음악 예능에 출연하며 솔로 가수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뛰어난 역량을 이어가고 있다. 내공이 돋보이는 탄탄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황치열이 만나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꾸민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27일 가수 황치열의 네 번째 미니앨범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 MEET · CALL 이벤트를 오픈했다. 지난달 12일 신보 'By My Sid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황치열은 이 가운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부 대면 팬사인회와 2부 영상통화 이벤트로 각각 펼쳐질 예정으로, 보다 풍성한 혜택들도 함께 한다. 오는 7월 3일까지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 황치열의 미니 4집 'By My Side'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미공개 셀피 홀로그램 포토카드(총 4종 중 랜덤 1매)가 주어진다. 대면 팬사인회 당첨자에게는 팬사인회 참석권은 물론 기명 사인 앨범, 친필사인이 담긴 미공개 셀피 홀로그램 포토카드 1세트, 포토매틱 1매가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친필사인 폴라로이드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영상통화 당첨자에게는 황치열과의 영상통화와 더불어 기명 사인 앨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거대한 음모에 맞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이종석의 각성이 시작됐다. 오는 7월 29일(금)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에서 1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27620730)을 공개, 계획과 거짓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한 떠벌이 변호사의 두 얼굴을 그리며 위험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넘어설 수 없는 굳건한 벽을 마주한 떠벌이 변호사 부부 박창호, 고미호 역으로 돌아온 이종석, 임윤아의 색다른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는 정체 모를 사내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의문을 자아낸다. 이어 흰 벽 위로 흩뿌려지는 붉은 피와 치열한 난투극, 이를 관망하는 듯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가수 윤하가 감성적인 장마송으로 돌아온다. 윤하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하는 비 내리는 창밖을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어우러지는 윤하의 맑고 섬세한 음색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비가 오고"라는 한 소절만으로 무르익은 계절감을 선사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6월 발매된 에픽하이의 디지털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윤하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타블로, 투컷 외에 윤하가 작곡에 새롭게 참여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더했다. 윤하는 지난 2008년 에픽하이의 '우산 (Feat. 윤하)' 피처링에 참여해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리스너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4년 발매된 윤하 솔로 버전의 '우산' 또한 여름마다 소환되는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다. '우산'이 여전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우천 여신 윤하의 목소리로 온전히 채워진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윤하는 최